애기 봐주고.. 퓨레를 여러가지나 챙겨온 것은 정말로 잘해주려는 마음이 없으면 어려운 일이긴 해요. ㅠㅠ 아기를 안고 한참 돌아다니는 것도 사실, 엄마 외에는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근데 그렇게 했다는건 아기를 너무 이뻐하는 마음도 있고 엄마를 좀 쉬게 해주자는 마음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고... 그럴 땐 애기 다리를 주무르면서 많이 힘들었겠다! 시누이님~ 아기띠를 어떻게 매야 아기도 안아프고 시누이도 좀 더 편하실거에요! 그렇게 유도리 있게 표현해주면 다음에 주의하게 되지 않을까요?
기본적으로 '잘해주고싶다' 는 마인드가 깔려있으면 솔직하게 부드럽게 말씀드려도 이해해주실거라 생각해요. 이해 안되면 뭐 이를 기점으로 약간 거리를 둘 수 있는 기회도 되므로 나쁘지 않겠죠? :)
저도 조만간 새 가족을 맞이하는 시누이가 될 입장인데요, 말씀하신 내용들은 영.. ;;; 사이 안좋은 친가에 갑자기 찾아가기 시작하는 것도 그렇고 차례상 차리는 것을 '도와라' 라뇨? 본인은 뭣하고? ㅎ... 배우자가 될 분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감이 잡히구요, 님의 예감 또한 정확합니다. ㅠㅠ
호남에서 단물을 잘 빨아먹은거죠. 그리고 퉤 뱉어내는 과정이고. 당을 사당화 해서 대권에 재도전하는 것, 이게 본인의 꿈과 쥐박이의 생명연장과 접점이 일치합니다. 강경화 및 외교부 수장을 건드리는 것도 딸을 통한 해외 재산 빼돌리기와 쥐박이의 외교부를 통한 기업 매매와 접점이 일치하구요. 걍 저네들은 애초부터 접붙이였어요. 아오 이게 무슨 유전자 조작 식물도 아니고 흉칙한 몰골이야!!!!
처음에는 정권이 바뀐 뒤 지선 총선이 한참 남아 있어서 안타까웠는데요,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어요. 이 샹샹바들이 국민이 만든 정부에 온갖 악담, 저주하는 행태를 확인하는 찬스가 되더라구요. 기간이 짧았으면 저들의 속내를 확인하기 쉽지 않고, 공유되는 시간 역시 짧았겠죠? 매일 무덤길만 다지면서 걷는 그대들에게 치얼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