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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1 12: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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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은 잔치 하는 시대가 아닌 것 같아요.
가족끼리 모여서 외식하고 축하하는 정도로 끝나요. 대부분.
가방이 하나도 없다고 하시면 역시 여행 잔치를 취소하고
명품으로 하나 해드리는 것이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듯합니다. :)
어머님이 결혼식 관련 모임이 잦으신지
교회 등 종교모임에 자주 나가는 분인지 살펴보시구요
(전자라면 가방이 좀 단정 깔끔해야 하고 후자라면 가방이 조금 편해도 되거든요)
명품 브랜드라도 라인에 따라 100-200 에 살 수 있는 것도 많아요!
루이비통 스피디 라인을 검색해보세요~ 200전후.
버버리, 프라다 토드백도 찾아보면 200 미만에 괜찮은 것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