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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6 2017-10-23 13:05:30 1
촛불집회, 묻어둔 문제가 나온건 아닐지... [새창]
2017/10/23 10:56:39
초반 말고 중후반 촛불집회 한번이라도 참여해보면
의도가 다른 단체가 많이 묻었네? 라는 생각이 팍 드실거에요~

자신들 입맛에 맞는 구호, 연설을 내질렀는데 성공했네? (<- 이따위 착각을!!!)
성공한건 이 수천만의 촛불이 다 우리 의견에 동조해서 그런거다!! (<- 또 이런 착각을!!!!)
이번에도 수천만의 촛불이 우리가 추진하는대로 잘 따라와줄거다!!! (<- 착각도 이쯤이면 병!!!)

저들의 사고의 흐름이 너무 잘 보이고,
적폐들에게는 문재인 정부를 공격할 절호의 찬스가 되는거 뻔하잖습니까.

멀리 생각할 필요도 없죠.
수천 수만개의 촛불이 광화문과 청와대 앞에 반짝인다?
봐라!!! 국민이 문재인 정권에 동의하지 않으니 촛불을 드는거다!!! 그림이 나오는거잖아요.
저넘의 촛불행사 추진위가 이걸 노렸다면 적폐와 다를 바 없는 죽일놈의 입진보이고
노리지 않았다면 이런 것도 예측 못할 정도로 끔찍하게 퇴보한 무능아 집단인거지요.

심지어 추진위 명단을 보면
문재인 대선후보 당시 여군들의 목소리를 내는 그 역사적인 장소에서
플랭카드 흔들고 주먹을 든 그 단체들도 있다는 사실~~~
예의와 상식은 조또 없고 목소리 크게 내고 우기기만 하는 얘네들이
과연 행사를 상식있게 이끌 능력이 있을까 싶네요. 아오 진짜.
2285 2017-10-20 12:46:06 2
촛불 1년, 청년들의 정치의식 조사! [새창]
2017/10/20 11:39:37
설문조사의 주체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거나 왜곡되는 것,
최근 국당의 행보에서 배웠습니다만~
그리고 민중당 하니 촛불 공로를 사유화 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러면 별로 좋은 소리 못들어요~
이석기 한상균 석방 어쩌구 양심수 어쩌구 한 것도 있는데말죠.
촛불 사유화는 절대 공감을 얻을 수 없습니다.
2284 2017-10-18 19:58:38 1
이걸 뭐라고 해석해야되나요.....? [새창]
2017/10/18 18:21:21
계좌를 떡하니 올려놓은거 보면 알잖아요...
게다가 먹방에 퍼포먼스? ㅎㅎㅎㅎ
에라이~ 그냥 미국 여행 가게 돈 달라고 해!!!!
2283 2017-10-17 11:12:52 50
[새창]
문자는 보내지마세요. 돌아와달라고 했는데 하루만에 못들은걸로 하라고 하면 여친 입장에서 얼마나 황망한가요?
여친이 결정하고 연락할 때까지 기다려주셨으면 해요.
무섭다고 하면 님이 믿음을 보여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무섭다고 하니 그래 미안하다 못들은걸로 해라. 이러면
그만큼 여친이 간절하지 않은거고 집안을 단속할 자신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꼴이 아닌지요?
2282 2017-10-17 00:05:09 5
십알단이 저한테 자기 실적보고 메일 잘못 보낸거 같아요 [새창]
2017/10/16 23:46:01
오유랑크글은 어느 글일까요??
이런 삑사리를 내는 것도 참 십알단스럽네요.
2281 2017-10-10 01:07:33 1
[새창]
국당의원들의 면면이를 알면 지금같이 질문한게 부끄러우실텐테요.
심지어 김경진? ㅋㅋㅋㅋ 황교안에게 굽신 공손히 굴고
청문회에서 여타 장관 후보들에게는 빈정거리고 조롱하는 태도를 보셨다면 좋았을 뻔 했네요.
지금 민주당에 대한 지지가 높은 이유중 하나가 정치를 일신안위의 도구로 쓰는 의원들 대다수가 국당으로 떨어져나가서 그런거잖아요. 그런데 몇몇을 도로 불러들이자?
민주당 지지율을 깨먹는 소리 하고 계십니다..
2280 2017-09-28 15:46:23 3
안철수를 민주당 편으로 끌어들이는 행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7/09/28 14:54:17
매번 행보마다 큰 웃음을 주시는 안찰스라 그런지
그 지지자분도 큰 웃음을 주시네요. 그래서 달리 지지자가 아닌가봅니다.
2279 2017-09-25 13:49:23 2
대선 모드 찰스 [새창]
2017/09/25 12:14:49
아유 왜 그런 말씀을~
꼴아박아야 사회에 돈이 돌고~
정치로 흥해서 정치로 망하죠. 꼴아박기를 기원해야죠 ㅋㅋㅋ
2278 2017-09-25 13:06:12 7
대선 모드 찰스 [새창]
2017/09/25 12:14:49
다다다다다당제 다당제 다당제 신나는 노래를 부르고싶은가본데
다다다다다불어 다불어 다불어~ 해줘야 인지상정! :D
2277 2017-09-25 08:41:34 1
정치판...왜이렇게 더럽죠. [새창]
2017/09/25 07:59:32
선서-선거.
2276 2017-09-25 08:41:10 2
정치판...왜이렇게 더럽죠. [새창]
2017/09/25 07:59:32
사심으로 나라를 주물럭 하는 정치인이 가장 좋아하는 유권자는 바로 당신 같은 부류인거 아시나요?

혐오하고 비판하고 이런건 '내 일이 아니야' 라는 마인드를 바탕으로 형성하지요.
이게 내 일이고, 내 안위에, 내 자녀에게, 내 친구에게 당장 영향 미치는 일임을 깨닫는다면
조금이라도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대안을 찾고 선서로 뽑은 '나의 대리 권한자' 를 지지하게 되는데요?
살아오면서 맞닥뜨리는 수많은 문제들-
비판 혐오해서 해결한 적이 있었는지???
2275 2017-09-24 16:26:06 2
[새창]
그럼 지원하는 미국도, 전 세계도 북한에 핵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셈이겠네요?
2274 2017-09-24 15:19:07 0
[새창]
자자 그리고... 아이 건강을 생각하는 것을 보니 맘이신 것 같은데,
한번 지역맘이나 대형 맘카페에서 본 글을 올려보세요.
거기 맘들도 자기 자식 건강에 신경씁니다.
과연 그 분들이 님 처럼 이번 정부가 미세먼지에 소극적이라고 할까요?
2273 2017-09-24 15:03:59 4
[새창]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공장 가동, 산림 조성, 환경 조사 및 대책 마련 등등이 필요하겠죠?
이를 추진하기 위해 들어가는 시간이 필요함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반년도 안됐어요. 반년도.

그리고 일단! 학교에서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공기청정기 설치 등 예산을 짰는데
그걸 반대한건 야당들입니다..
아이들이 반나절 이상 상주하는 공간인 학교에서만이라도 미세먼지를 해결하면
그나마 한시름을 덜을수 있을텐테말이죠. ㅠㅠ
2272 2017-09-24 14:12:43 93
펌) 딸한테 자기 젖물린 시누이.. [새창]
2017/09/24 09:42:18
자기 아이의 맘마를 챙기지 못했기에 그 부분이 되려 찔려서
시누이에게까지 책임을 전가하는 느낌인데요.

시누이가 둘째 모유 수유한다고 했잖아요?
아무렴 자기 아이인데 본인 먹거리를 소홀히 하겠습니까,
젖가슴 관리를 대충했겠습니까?
판 작성자님 본인도 맘이잖아요? 자기 애기가 먹는 가슴 관리를 소홀히 하진 않을거면서...
시누이는 관리를 소홀히 했을거라는 판단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거지요.

그리고 몇분 안되는 시간이라지만, 막상 배고픈 아기를 안고서 그걸 언제 기다려요?
분유를 갖고와서 물타고 물릴 수 있도록 준비하는 시간이 또 들어가는데말이죠.
그러느니 지금 내 아이의 밥이지만 일단 이걸로 달래주자... 라는 마음이 앞선거잖아요.

작성자님에게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라고 묻고싶어요.
내 아이가 먹기에는 부족할 수도 있는 분유를
당장 내 눈앞에 배고파서 우는 아기에게 거리낌없이 나눠줄 수 있는지를?

이번 일을 계기로 시댁에 단단히 찍혀도 원망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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