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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9 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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놉... 당원은 압니다.
당원이 경멸하는건 조직적인 밀어주기, 논리가 없는 토론, 헐뜯는데 치중된 연사 등등이에요.
전당 때 여성위원장 양향자가 당선된 상황을 복기해보세요. 인지도 거의 없는 원외가 쟁쟁한 유은혜를 어떻게 이겼는지를.
만약에 안희정과 최재성이 붙는다고 가정해보죠.
대연정 화해 사랑 용서 운운하는 안희정과
당원권 보장 시스템을 만드는데 노력한 최재성의 연설.
누구에게 쏠리게 될까요? 안봐도 비디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