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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설명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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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31 2021-04-28 17:40:35 3
하기 싫지만 돈이 되는 일 [새창]
2021/04/26 18:41:05
말은 저렇게 하지만 이경규씨 도시어부 촬영때 다른 방송에서 상상도 못할 '미리 가서 기다리기', '끝나고 남기' 등등을 하신다고.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사전 답사' 까지 따라간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30 2021-04-27 10:50:09 8
백신 관련 기레기 소설 예측 TXT [새창]
2021/04/26 18:36:18
벌써 화이자 부작용 난다고 기사 줄줄 나오더라구요.

아니 AZ 들여왔더니 왜 화이자 안들여오냐고 부작용 심하다고 GR

그래서 화이자 들어왔더니 화이자 부작용 난다고 또 GR

그럼 어쩌라고..
14129 2021-04-26 19:13:51 2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1130.GIF [새창]
2021/04/26 18:00:10
아이고 귀여워라..
14128 2021-04-26 16:16:08 3
윤경신 선수 뭉쳐야쏜다 28미터 슛.gif [새창]
2021/04/25 19:50:05
이날 경기 보는데 진짜 혼자 다 하더라...
14127 2021-04-23 13:41:54 1
후방주의 ㅗㅜㅑ 링크 [새창]
2021/04/21 16:58:58
근데 이런거 인스타에 올리시는 분들은 이런 사진 올려서 어떤 수익 같은게 창출되나요?
14126 2021-04-23 13:08:57 4
귀멸의 칼날은 우익 성향의 작품인가 [새창]
2021/04/21 21:13:05
칼 들고 달려가는 모습 가지고 너무 논리의 비약이 심해서 주장을 받아들이기가 좀 부담됨.
14125 2021-04-22 12:00:12 10
겉보기와 다른 연예인들 [새창]
2021/04/21 19:43:35
[부연설명] 배우 송강호는 체질상 고기를 잘 멋지 한다고 함 (생선은 잘 먹음) 영화 변호인에서 송강호가 돼지국밥집에서 열심히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영화를 자세히 살펴보면 돼지국밥 자체를 먹는 장면은 거의 나오지 않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이 "이야. 돼지국밥 진짜 좋아하나보네" 라는 생각이 들 게 하는 걸 보면 송강호의 연기력을 알 수 있는 부분
14124 2021-04-20 10:10:16 10
시계를 만든 중동계 급식이 [새창]
2021/04/20 04:39:54
전자담배요? 제다이 라이트세이버 아니구요?
14123 2021-04-20 08:45:46 39
고용노동부 아빠넷 페이스북 논란과 엔딩 .JPG [새창]
2021/04/19 23:16:18
[부연설명]

- 아이는 태생적으로 열이 오르기 쉽다 : 맞음. 이유없이 열이 많이 남. 다만 아이가 양기가 많다는 건 양의학적인 해석과는 다름. 일반적으로 열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 우리 몸이 이에 대한 방어기재로 체온을 올리는 것임. 아이들은 면역작용이 활발하므로 바이러스 질환이나 각종 염증이 발생했을 때 열이 남(독감, 수족구, 구내염, 편도염, 후주염, 기관지염, 폐렴, 중이염 등등)

- 고열이 났을 때 미지근한 물로 닦아준다 : 맞는 처치임. 실제로 아이가 고열이 올라서 응급실에 가면 저렇게 아이 몸을 알콜로 닦아 주는 처치를 함. 단, 알콜로 몸을 닦으면 기온이 너무 빨리 내려가서 집에서는 미지근한 물을 적신 수건으로 몸을 닦아주라고 함. 다만 이는 보조요법으로 해열제 복용과 병행해서 해야 함.

- 고열이 날 때 소상혈을 사혈한다 : 실제 한의학에서 소앙혈은 열을 내려주고 풍을 흩어주며 인후의 기능을 조절하여 감기로 인해 목이 부어오르고 아픈 것, 기침, 발열 등을 치료한다고 알려져 있음. 그밖에 기운을 소통시키는 효과가 있어 음식을 먹고 체했을 때나 숨이 차고 답답할 때 활용하면 좋음

- 충분한 수분 공급 해 주기 : 매우 중요함. 이건 한방 응급처치가 아니라 양방에서도 필수적으로 열 많이 나면 물 많이 먹이라고 함. 일반적으로 열이 1도 오를 때마다 수분이 10% 더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열이 나면 탈수가 쉽게 오고, 음식물 섭취가 줄어들면 탈수가 더 쉽게 오는데 이 때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게 매우 중요함.

- 실제 아이가 열이 날 때마다 부모가 병원으로 들고 뛸 필요가 없음. 고열(38.5도 이상)이 지속되면 병원에 와야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굳이 매번 응급실로 갈 필요는 없고, 열이 좀 있더라도 보채지 않고 잘 놀고 잘 먹고 잘 자면 집에서 해열제를 먹이며 예후를 봐도 됨. 실제 응급실에 가도 비상상황이 아니면 해열제 먹이고 몸 닦아주는 거 이상의 처치는 하지 않음.

※ 근데 저 카드뉴스가 왜 문제가 되냐 하면, 저거 따라하다가 만에 하나 아이가 큰 병이 걸려서 열이 났을 때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기 때문임.

아이가 열이 나더라도
- 3개월 미만 신생아
- 5일 이상 발열이 지속될 경우
- 열성 경련이나 발작이 일어날 경우
- 반응이 없고 축 늘어질 경우
- 탈수 징후가 보일 경우
- 39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될 경우
- 기타 관절 부종이나 발진이 있을 경우

에는 꼭 병원을 찾아야 하는데, 아이를 병원에 안데려가고 몸을 닦아주네, 소상혈을 눌러주네, 물을 먹이네 하고 있으면 더 큰 병이 있는데 치료 시기를 놓쳐서 큰일이 날 수 있음. 덧붙여서 열나는 것이 우리 몸의 방어 매커니즘으로 작동하는 것이긴 하지만 체온이 40도가 올라가면 몸 속의 체온은 그보다 더 높다는 뜻이 되므로 단백질 변성이 올 수 있는데 만일 뇌가 타격을 입으면 끝짱나는 것임.

추가적으로 저거 올린 사람이 안아키... 는 아닌 것 같은데, 저기다가 대놓고 한방 치료법~ 이라고 써 놓은 것 또한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눈에 꼴보기 싫었겠지.
14121 2021-04-19 16:05:49 0
네가 비를 맞아야 하는 이유 [새창]
2021/04/19 14:35:01
월간 순정 노자키군
14120 2021-04-16 16:31:43 17
인공조미료 쓰면 몸에 병이 나요 저는 [새창]
2021/04/16 10:42:22
인공감미료가 문제가 되는 경우는 나쁜 재료나 신선하지 않은 재료를 쓴 것을 숨기기 위해 인공감미료를 들이붇는 경우이고...

언젠가 어떤 집에 갔더니 '자기는 인공감미료 절대 안먹는다' 라면서 찬장에는 떡하니 굴소스와 XO소스, 두반장 등등이 줄지어 있더군요...

아, 옛날에 멸치 말릴 때 거기다 미원 왕창 뿌려서 말리고 팔았는데 '그집 멸치가 그렇게 국물이 끝내주게 난다' 며 입소문이 나서 사람들이 너도나도 몰렸다는 얘기 들었는데 요즘도 그렇게 파나요?
14119 2021-04-16 16:25:44 2
여친의 생일을 깜빡한 다음날 [새창]
2021/04/16 10:37:23
이거 한 때 사건 다음날 사장님이 여친 or 와이프한테 직접 꽃다발이랑 선물 들고 찾아가서 "사실 남자분이 어제 딱 맞춰서 이거 주문했는데 저희 회사에서 문제가 생겨서 어제 배송을 못하고 오늘 배송하게 되었습니다. 사죄의 의미로 사장인 제가 직접 배달왔습니다." 라고 해 주는 서비스 있었는데... 아직도 있나? ㅋㅋ
14118 2021-04-16 16:22:56 2
신혼 애송이들 잘 들어라 [새창]
2021/04/16 10:51:58
화장실 문제는 "just a drop" 류의 제품들로 해결할 수 있음. 값도 얼마 안비싼데 이거 사서 상납하고 칭찬받았음.
14117 2021-04-16 13:27:31 0
다이어트 할때 떡볶이를 먹으면 망하는 이유 [새창]
2021/04/14 09:37:35
[부연설명] 떡볶이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단언하는 음식임. 일단 정제된 밀가루나 쌀가루로 만드는 떡은 위 속에 있는 시간도 짧을뿐더러 당으로 쉽게 변함. 또한 소스에도 설탕이나 물엿이 많이 들어가는데 이런 식의 액상으로 먹는 당류는 살찌는데 직빵임. 뿐만 아니라 떡볶이에는 탄수화물 외의 영양소가 거의 없고 나트륨 수치는 또 엄청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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