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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91 2021-06-04 15:17:45 0
신기하게 소리가 들리는 gif [새창]
2021/06/03 20:17:49
https://youtu.be/0Hi8IWqic0U

기사 윌리엄 첫 장면
14190 2021-06-03 17:24:47 1
봉지를 뜯는 순간 부터 반말 [새창]
2021/06/03 08:47:41
봉지를 뜯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환불이 안되니까 말이 짧아지는군요.
14189 2021-06-03 17:24:04 2
전쟁중인데 잠깐 집에서 밥먹고 옴 [새창]
2021/06/03 08:35:40
[부연설명] 에두아르트 샬모저(Eduard Schallmoser)
2차대전 당시 나치 독일 소속 공군 전투기 조종사. 나치 독일의 패색이 짙어지던 1944년 군에 입대하였다. 항공 교육을 우수한 성적으로 받고 당시 독일군의 최정예 비행단 JV-44에 배속되었다. (다만 당시 독일 공군 상황이 매우 안좋아서 조종사 양성이 제대로 되지 못하던 상태였던 점은 감안해야 한다. 비행기를 조종할 줄만 아는 정도가 되어도 파일럿 시험에서 합격일 정도였다고 한다.)

샬모저는 JV-44 비행단 지휘관이었던 아돌프 갈란트 중장의 윙맨으로 첫 실전에 나섰으나 총탄을 한발도 쏘지 못하고 귀환하여 크게 질책을 받았다. 1개월 후 두번째 전투에서 미국 육군 항공대의 P-38 라이트닝 편대와 조우하였는데, 화기 관제에 익숙하지도 못하고 영점도 맞지 않았던 샬모저는 공중전을 벌이던 윌리엄 랜들 중위의 라이트닝을 들이받아 격추시켜버리는 기행을 저질렀다. 아이러니하게도 샬모저는 상처 하나 없이 무사히 귀환했다고 한다.

샬모저의 이러한 기행은 계속되었다. B-26 머로더를 들이받아 격추시키는가 하면, B-17 플라잉 포트리스를 요격하려다 기총사격에 자신의 기체가 벌집이 되자 다시 한번 들이받아 격추시켜버려서 자신의 킬을 모두 전투기로 들이받아서 기록한 정~~~~말 특이한 기록의 보유자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본인은 멀쩡히 귀환했고 동료 부대원들은 그에게 "Der Rammer"(쳐박는 자) 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1944년 4월 20일 샬모저는 새로 인도받은 Me 262 바이스 11을 몰고 자신의 고향이던 메밍겐을 폭격하던 B-26 편대를 요격하기 위해 출격했으나 전투 도중 기관포에 잼이 걸려 주춤한 사이 상대의 기총 사격에 주익의 일부와 꼬리날개를 잃는 큰 피해를 입고 추락한다. 추락하는 중 기체를 버리고 낙하산으로 탈출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착륙한 곳이 자기 고향집 뒷마당이었다... 샬모저는 어머니가 해주신 팬케이크를 먹고 부대로 복귀했다. 자기도 어이가 없었는지 부대 사람들이 아무도 안믿을까봐 사진을 찍어서 남겼다고 한다....

샬모저는 낙하산 착륙때 입은 경미한 부상을 치료받고 4월 25일 부대로 복귀하였으나 며칠 후인 5월 8일 나치 독일이 연합군에 전면항복하면서 전쟁은 끝나게 되었다. 비록 첫 전투에서는 고문관짓을 하긴 했지만 이후 전장에 적응하면서 동료들의 인정을 받았고,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도그파이트를 선호했다고 한다. 몸통박치기로 3대 격추 기록은 그러한 전투 스타일의 부산물일 것이다.
14187 2021-06-02 20:22:58 13
과자로 알아보는 골절의 종류 [새창]
2021/06/02 15:08:04
횡골절 당했었는데 의사가 "운이 좋으시네요" 라더라...
14186 2021-06-01 16:27:19 7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1163.GIF [새창]
2021/05/31 18:00:21

나는 이게 최곤 것 같아.
14185 2021-06-01 13:06:42 0
한국에서 미사일에 맞은 차량 [새창]
2021/05/31 17:28:39
그러니까 미사일에 맞아도 조만큼밖에 안부서졌다는 차란 얘기인ㄱ죠?
14184 2021-06-01 13:05:42 0
엄마가 된 장모님 [새창]
2021/05/31 16:48:05
잠깐... 드라마 중에 딸 낳고 헤어진 엄마가 나중에 부잣집에 재혼해서 들어가서 앞으로 딸 호강시키려고 자시 의붓아들이랑 결혼시키는 스토리가 있었는데?
14183 2021-06-01 13:03:31 1
좀 신기한 동물의 세계 [새창]
2021/05/31 16:57:17
아. 그럼 앞으로 대머리이신 분들한테 독(秃)머리시네요? 라고 하면 되나요?
14182 2021-06-01 13:00:33 2
위험신호를 온몸으로 알려주는 식물 [새창]
2021/05/31 17:27:00
어떤 버섯 전문가 曰, "모든 버섯은 먹을 수 있습니다. 한번만 먹을 수 있는 버섯과 그렇지 않은 버섯이 있을 뿐이지요."
14181 2021-06-01 12:43:41 1
벌꿀 오소리 전투력.gif [새창]
2021/05/31 20:38:49
[부연설명] 벌꿀오소리. 식육목 족제비과의 동물로 아프리카 전역과 중동, 인도 등지에 서식한다. 잡식성이고 식욕이 굉장히 왕성하며 두꺼운 피부와 피하지방때문에 독이 듣지 않아 전갈이나 독거미, 지네같은 독충은 물론 코브라, 맘바, 살무사 등의 독사도 잡아먹는다. 이름 그대로 벌꿀을 정말 좋아한다고 한다. 당연히 벌침도 무시.
겂없는 성격에 맹수들에게 덤벼들기도 하는데 대부분의 맹수들이 귀찮고 까다로워서 무시하고 비켜나지만 실제 맹수에게 덤볐다가 잡아먹히는 경우도 많다.
14180 2021-06-01 12:30:50 0
공 빨리 줘봐 빨리 [새창]
2021/06/01 09:49:50
이거 무슨 경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79 2021-06-01 08:31:21 5
20년전 서울에서 벌어졌던 사고 [새창]
2021/05/31 17:20:01
저 조형물이 올림픽대로 건설을 기념하는 조형물인가 그랬었죠.

그래서 사람들이 "아니, 올림픽을 기념하는 상징으로 올림픽대교를 지었으면 됐지. 왜 굳이 올림픽대교 건설을 기념하는 조형물을 저기다가 올려놓는다고 해서 애꿎은 젊은 애들 목숨을 뺏어가냐?" 라고 했었죠.
14178 2021-05-26 17:08:22 7
[새창]
로다주 : '크크크 이게 스포인지는 영화 개봉하기 전까지 아무도 모를꺼야. ㅋㅋㅋㅋㅋ'
14177 2021-05-26 13:51:09 4
목성 최근 근황.jpg [새창]
2021/05/26 00:09:25
이토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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