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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2016-03-31 13:50:54 0
흑백논리가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새창]
2016/03/31 12:58:31
제 글을 좀 잘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언제 창조론은 이렇고 저렇고 해서 합리적으로 믿을만 하니 틀렸다고만 하는게 억울하다고 글을 썻나요?. 그냥 저는 진화론에 대해서 의심을 가지고 있기에 창조론을 아직까지 믿고 있다고, 그런데 그런 점을 말하면 말도 안되는 것을 왜 믿냐는 식의 반응이니, 조금 지나치지 않느냐고 글을 썻습니다. 제가 설명해주세요 라고 쓴 글은 제 글에 대한 반박이 아니라 왜 그런 욕을 먹어야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바랬습니다.
43 2016-03-31 13:47:18 1
흑백논리가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새창]
2016/03/31 12:58:31
진화론은 생명의 기원에 대해 논하는 이론입니다. 애초에 생물학을 연구하며 그 기원을 찾다가 창조론이 너무 터무니없는 것이기에 그 기원을 과학적으로 접근하며 근거들을 모아 객관성이 있는 진화론이 정설로 된 거 아닌가요? 애초부터 과학은 의심을 가지고 연구하며, 그런 의심을 하나씩 해소시켜 나가며 발전하죠. 그런 의미에서 진화론에 대해 개인적인 의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신앙의 문제가 아니라 관점의 차이아닌가요. 뭐 제가 연구가도 아니고, 독실한 크리스천도 아니니 그런 의심을 해소시킬 능력도 지식도 의욕도 없지만 그냥 전 저렇게 생각한다구요
42 2016-03-31 13:38:39 0
흑백논리가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새창]
2016/03/31 12:58:31
위에서 말씀해주신 대로 종에 대한 구분은 꾸준한 연구와 토론이 진행되고 있지만,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일반적으로 숭이는 포유류 영장목이고 것은 원원류(原猿類)·진원류(眞猿類)로 나뉘는 것과 같이 그냥 일반적인 분류를 말씀드리고 있어요.
41 2016-03-31 13:34:57 1
흑백논리가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새창]
2016/03/31 12:58:31
흐음..그렇죠 창조설은 과학적 근거가 없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저 믿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그치만 제가 드리는 말씀은 진화론에 대한 근거가 100%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나름의 의심을 가지고 아직까지는 창조론에 대해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진화론이 점진적으로 발전하고 있고, 생명에 대한 이해도 발전하고 있지만 제가 가진 의심을 풀어주진 못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점을 말하면, 아니 왜 진화론을 못 믿고 뻘소리를 하고 있냐는 식의 반응이 이해가 되지 않아서 글을 올렸습니다.
40 2016-03-31 13:28:42 1
흑백논리가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새창]
2016/03/31 12:58:31
제 주장이 맞다고 말씀해주시길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 절대요. 하지만 다를 수도 있음을 알아만 달라는 것입니다. 시크잉여님이 1+1=383747585959으로 생각한다면 아 왜지? 라고 생각할테고 설명을 기다릴껍니다. 저는 관점의 차이 때문에 세상은 발전해왔다고 생각하며, 아직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위의 글을 적었구요. 진화론은 어디까지나 이론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지의 진화론은 지구는 돈다, 지구는 둥글다처럼 100% 밝혀지지 않은 채 여러가지 의문점이 남아있기에 저는 창조론을 믿고 있있거든요.
39 2016-03-31 13:18:53 0
흑백논리가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새창]
2016/03/31 12:58:31
베오베로 간 글에서 제가 느낀 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어떤 글을 읽고 어떻게 느끼는지는 개인차가 분명히 있죠. 저는 그래서 너무 비난 받는 것은 아닌가. 저는 기독교 신자도 아니고 단순히 나름의 지식을 가지고 있음을 말씀드리는데 왜 틀렸다고 그게 아니라고만 하는거죠?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구나라고 생각하시면 안되는건가요?
38 2016-03-31 13:16:03 0
흑백논리가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새창]
2016/03/31 12:58:31
이해의 정도와 방향은 개인의 차이가 있음을 배려해주십사 쓴 것인데 대체 무엇이 망상으로 느껴지신 것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37 2016-03-31 13:13:59 0
흑백논리가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새창]
2016/03/31 12:58:31
이해할 수 있었지만 나는 좀 다르게 생각한다는 것이 잘못입니까? 난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하는게 비난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까?
36 2016-03-31 13:06:44 0
흑백논리가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새창]
2016/03/31 12:58:31
제 주장이 망상인가요? 어째서 인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정말 말을 매력터지게 잘하시네요..하하
35 2016-03-31 13:05:10 0
흑백논리가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새창]
2016/03/31 12:58:31


34 2016-03-31 12:19:24 1
전국을 누비며 후보들을 지원한 문재인의 일주일 [새창]
2016/03/30 19:49:47

그러게요..저렇게 많은 곳을 다니며 악수하고 안아주고..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멋쟁이셔요 문♡ 누구랑 달라요 진심!!!
33 2016-03-28 17:39:14 0
심장이 좋아하는 맛있는 요리들 [새창]
2016/03/28 08:00:47
아 실수로 비공감 눛럿어요 ㅠㅠㅠㅠ취슈는 어떻게하죠
32 2016-03-28 17:29:32 0
국회 수준이 이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새창]
2016/03/28 15:49:11
보는 내내 소름이 돋았습니다..국회가 각 지역의 대표가 출근하는 곳이 어니라 국민과 함께 의논하는 그런 곳이 되면 좋겠습니다.
31 2016-03-12 17:37:58 0
예언 하나 하겠습니다. [새창]
2016/03/12 13:16:40
여자친구랑 손잡기!!!
30 2016-03-11 12:55:09 0
조촐한 가정식 [새창]
2016/03/10 22:49:59

버스에서 입열고 보다가 침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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