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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2016-04-21 17:13:06 0
여자친구 생일이 토요일인데.. [새창]
2016/04/21 17:11:31
생화니까 시들시들해지게쬬?..
73 2016-04-21 03:03:23 0
이번에 투표 승리의 주역이 투표함 지키미였다는 증거 [새창]
2016/04/20 15:01:07
그 둘은 항상 부정투표의 세트메뉴였으니 같이 빼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72 2016-04-09 18:57:22 5
김경수에 색깔공세 펼치던 이만기 "왼손잡이냐 오른손잡이냐" 황당질문 [새창]
2016/04/08 21:12:26
사회자의 진행도 어이가 없네요. 발언할 시간도 안주고 뚝 잘라먹다니요..
71 2016-03-31 17:13:50 0
흑백논리가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새창]
2016/03/31 12:58:31
그래도 아니고 그리고
70 2016-03-31 17:13:39 0
흑백논리가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새창]
2016/03/31 12:58:31
그래도 따스한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69 2016-03-31 17:13:20 0
흑백논리가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새창]
2016/03/31 12:58:31
아닙니다. 솔직히 아주 잠시는 너무 공격적인 것 아닌가 짧게 생각하긴 했지만 이런식의 대화를 통해서 저의 주장이 뭔가 왜곡되어 있진 않았나 생각하고 견해를 조정하게되네요. 뭐 느낀 것이 있고 다들 좋은 분인 것을 알고 있으니 첫 극딜치곤 기분 좋았습니다.
68 2016-03-31 16:52:12 0
흑백논리가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새창]
2016/03/31 12:58:31
저도 그런 의미에서 교회도 성당도 안나갑니다 무교에요. 전 단순히 제 이해에 진화론이 와닿지 않아서 말씀을 드려본거였어요 ㅠ 뭐 그래도 많은 분들 덕분에 깨달은 부분이 더 많습니다. 제 애초의 취지와는 다르게 글이 쓰여졌다는 부분도 많이 늦었지만 알게 되었습니다.
67 2016-03-31 16:49:12 0
흑백논리가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새창]
2016/03/31 12:58:31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했고 나름 공부해서 아는게 이만큼이다. 하지만 난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믿지 않는다고 말했을 뿐입니다. 글 때문에 오해하실지도 모르겠으나 극딜을 통해서 저의 글자체가 잘못되었음도 알게 되었으니 좀 사랑으로 이해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66 2016-03-31 16:46:49 0
흑백논리가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새창]
2016/03/31 12:58:31
제가 언제 안다고 제 지식자랑하며 이야기한 것도 아니고, 그저 이런저런 점들이 이해 어렵다고 말씀드렸고 저의 모르는 부분도 댓글을 통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말한 취지를 이해를 못하셨나본데. 저는 그저 이해를 하지 못하여 믿지 않는다는 것을 말한 겁니다. 어찌 이해하셨길래 제가 논리를 꾸며나갔으며 지식이 없다는 말을 들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65 2016-03-31 15:00:53 0
흑백논리가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새창]
2016/03/31 12:58:31
진화론이 더 좋은 설계를 추구한다는 뜻은 아니였습니다. 저는 "생물들의 몸은 너무나도 복잡하고 조잡하게 구성되어 있지요. 에너지 전달과정이 어쩌고 저쩌고 하셨는데 그 과정이 A->B->C->D->E->F라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고 칩시다. 그런데 왜 그렇게 해야합니까? 중간과정 없이 A->F로 가면 아주 간단한 것을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왜 생물의 에너지 전달 과정은 A->F가 아니라 A->B->C->D->E->F라는 과정으로 만들어졌을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하늘에서 뚝 떨어져서 A->B->C->D->E->F라는 과정이 생성된 것이 아니라 A->B라는 과정이 있다가 후에 B->C가 생기고 C->D라는 과정이 주먹구구식으로 차곡차곡 누적되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즉 귀하가 생각하는 "정교하고 복잡한 과정"이야 말로 진화론의 증거인 셈이죠.
라고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말을 한거구요. 인간이 그렇게 밝혀낸 근거들을 토대로 주먹구구식이 아닌 수학적 계산에 근거하여 만들고 계산한 것이 그저 우연적인 발생으로 생겨난 것들보다 못하고 있는 것 같기 때문에 말씀드린 겁니다.
64 2016-03-31 14:57:59 0
흑백논리가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새창]
2016/03/31 12:58:31
글쎄요..그 부분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말씀해주신 부분을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간의 자궁 속에서 그런 변화를 격는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경외스러운 모습들이 유전자에 의한 문제 또는 돌연변이라고 말하는 것이 제 부족한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 않네요. 조금 더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63 2016-03-31 14:55:23 0
흑백논리가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새창]
2016/03/31 12:58:31
뒤늦은 반성과 후회..극딜로 인핸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결론 : 난 창조론과 진화론을 모두 믿지 않는다. 그리고 엄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극딜을 당해보는 것은 큰 깨달음을 준다.

이유 : 창조론은 근거가 無이고, 진화론은 많은 근거가 존재하지만, 아직까지는 그에 대한 온전히 납득할 만한 근거를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추가
그리고 글을 잘 써야겠다. 난 창조론자가 아닌데 다시 읽어보니 난 창조론자가 되어있다. 허허
62 2016-03-31 14:52:30 0
흑백논리가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새창]
2016/03/31 12:58:31
흐음..그런 방식으로도 접근할 수 있군요. 그런데 저는 일단 생각이 다름니다. 조잡하다는 부분은 특히 이해가 되지 않구요. 그 조잡한 것을 아직까지도 온전히 연구해서 더 좋은 설계로 나아가지도 못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일단 저는 창조썰자는 아니에요.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극딜 속에서 무릎을 치네요. 본문에서처럼 창조론을 믿는 이유가 신앙의 이유 때문만은 아니다라고 쓰기보다는 저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창조론을 믿는다라는 뻘소리를 하기 보다는 두 가지 모두 아직까지는 아니다라고 말했어야 했네요.
61 2016-03-31 14:49:14 0
흑백논리가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새창]
2016/03/31 12:58:31
제가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요.
60 2016-03-31 14:49:00 0
흑백논리가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새창]
2016/03/31 12:58:31
네네 댓글을 보다보니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둘 다 아직까진 아닌 것 같으니 지켜보자는 걸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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