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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8 22: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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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님... 님 글을 읽어도 잘 모르겠어요.
댓글들 보시면 알겠지만 요새 상석 하석 그런거 따지는 사람들 많이 없는데 자꾸 고집하시니까 솔직히 꽉 막혀보입니다.
아내분이 작성자님을 무시하거나 홀대하느라 그 '하석'에 앉힌 게 아니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하고,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많은 사안을 가지고 아내분한테 그것도 모르냐고 뭐라고 하지마셨으면;;
아내분 댓글도 그렇고 남편님도 육아나 집안일 잘 참여하시는 것 같은데 이상한 부분에서 그 이미지 깎아먹고 손해보시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