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 진짜 죽도록 찌고 더웠는데ㅜㅜ 그냥 걷기만 하는데도 땀이 줄줄 나와서 누가 건드리면 바로 쌍욕 나올 기세였는데ㄷㄷ 손가락도 다치셨다면서 몸 안 사리고 진정으로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감동스럽고 누구들이랑 다르게 꼼수 부리지 않고 성실하게 일 하시는 게 그동안 살아오신 모습 그 자체인 것 같아서 (어머니뻘임에도 불구하고) 왠지 짠하기도 하고 토닥토닥해드리고 싶고ㅜㅜ 뭔가 복잡한 심경...
5년 멀리 내다봐야는데 매번 일희일비할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올랐을 땐 담담하다가 조금이라도 내리면 난리법석을 떠는 언론 및 적폐세력들 때문에 솔직히 짜증나긴 하지만... 그놈들이 그러던지 말던지 끝까지 믿어주고 지지해주는 게 중요하겠죠. 일단 언론 개혁이 시급하네요. 언론에서 장난만 안쳐도 대통령이 하는 일이 온전히 전달되고 이상한데 현혹되는 사람들이 줄어들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