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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2018-04-25 18:46:29 1
[새창]
유튭 링크 클릭하지 맙시다... 조회수 올려주기 ㄴㄴ
348 2018-01-05 06:42:31 0
캐나다 따듯한 지역? [새창]
2018/01/05 06:23:17
http://www.letmegooglethat.com/?q=warmest+Canadian+cities+in+winter 구글과 친해지면 이민준비가 편해집니다.

하....하하 토론토가 순위권이라니?! 결론은, 한국 기준으로 그나마 겨울에 온난한 기후의 대도시는 벤쿠버 하나네요 ㅎㄷㄷ

347 2018-01-05 04:08:51 1
서구권 식당들은 돈 어떻게 버나요 [새창]
2018/01/05 01:31:35
캐나다 미국은 제 경험상 안 그래요~ 미국에선 메인스트릿이라곤 하나뿐인 깡촌 살았는데도 식당들 저녁이랑 주말 영업 다들 했고, 캐나다도 외곽이나 소도시 여행하다보면 레스토랑에서 저녁 먹을 수 있습니다... 커피숍이나 베이커리처럼 새벽부터 영업하는 곳들은 저녁 영업 안하기도 하지만, 대신 주수입원이 아침에 몰리는 고객들이지요...
346 2017-12-26 20:11:02 9
캐나다이민... [새창]
2017/12/24 10:32:48
윗분 댓글에 공감합니다.

"교육이라는 이름의 아동학대"는 많은 이민 1세대들이 이미 저지르고 있습니다... 이건 나라와 교육체제가 바뀐대도 부모 마인드가 바뀌지 않으면 안되거든요. 애들이 토론토에서도 유티 안 가면 망신이고, 컬리지 간다하면 홧병으로 드러눕는 이민자 부모님들 흔하게 봅니다;; 한국인만 그런건 아니고 비슷하게 교육열 높은 중국인, 유태인, 인도인들도요. 10-12학년쯤 되면 애들 운동 하나, 악기 하나, 토론회, 봉사, 과외 등을 시켜가며 방과후 사교육비 엄청 내가며 숨쉴틈도 없이 지내는게 드물지 않고요. 한국에 비해 느슨하고 80점만 맞아도 마구 칭찬해주고, 수준이 낮은 느낌의 초중고 교육에 크게 실망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래도 4년제 가는데 지장 없으니까...). 어느정도는 아이들을 풀어주실 준비 되셨는지요?

"삶의 목적없는 생활"도 그렇습니다. 이민 1세대가 랜딩하고 어떤 식의 크게 목적 있는 삶을 찾을거란 기대를 하시는지요? 뿅하고 갑자기 이루어지는건 아닐테고, 찾아가기까지의 과정과 시간이 있잖아요. 먹고살기 바빠 구직/돈 말고는 다른게 눈에 안 들어오고 저녁있는 삶도 당분간은 상상뿐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녁있는 삶을 이룬대도, 본인이 여가를 누릴 취미도 딱히 없고 여유를 즐길 마음가짐이 되어있지 않다면 어느새 한국의 회식문화를 그리워하기까지 하는 분들도 보이죠 ^^;

아직 생각해보실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돈쓰고 가면 그만인 어학연수생/여행객이 되어 스쳐지나가듯 느끼는 캐나다 생활과, 한국에서의 사회적 지위, 학력, 경력 다 내려놓고 언어/문화 적응 처음부터 새로 하는거랑은 하늘과 땅 차이니까요.
345 2017-12-19 22:55:17 4
호주이민 3년반만에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풀스토리 (혼란정화) [새창]
2017/12/19 22:16:36
축하합니다!! Dr. Kim이 되셨군요~
344 2017-12-19 19:03:03 0
가벼운 글)가볍게 그냥 여쭤봅니다~ [새창]
2017/12/19 18:11:49
특정 국가에 이민해 살아서 여행가기 쉽기보단, 휴가 내기 편한 직장을 다녀야 여행가기 쉽습니다 ㅠㅠ + 휴가 길게 내도 괜찮은 직장이어야...
343 2017-12-17 21:54:59 2
[캐나다] 대학원에서 다시 컬리지, 이민과 공무원 취업까지 (3/3) [새창]
2017/12/17 00:57:35
매번 덕담 감사드려요~
네... 지금 여러 해외에 정착한 고등학교 동창들을 봐도 다들 그 정도 노력/스펙이면 귀국해도 사는데 크게 지장은 없었겠다 싶지만, 더 속편하게 직장 다니고 가족과 함께든 취미와 함께든 자신만의 시간을 더 보내기위해 나와사는거라고 보는게 맞을듯해요... 혹은 특정분야들은 한국보다 페이나 대우가 많이 나아서 나오기도 하고요. 그냥 한국이 싫어서만은 아니겠고, 더 높은 삶의 질을 누리기 위해...
342 2017-12-17 20:15:42 1
[캐나다] 대학원에서 다시 컬리지, 이민과 공무원 취업까지 (3/3) [새창]
2017/12/17 00:57:35
공부가 쉬운건 아니지만 그래도 일하다보면 나만 열심히 알아서 힘쓰면 되는 공부가 그나아마 낫단 생각을 하곤 해요 ㅠㅠ 나 하나 통제하기보다 더 어려운건 일하며 남까지 관리하는 거니까...
341 2017-12-17 20:12:31 1
[캐나다] 대학원에서 다시 컬리지, 이민과 공무원 취업까지 (3/3) [새창]
2017/12/17 00:57:35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이제 이 자리에서 또 열심히 해야죠... 5년 10년 후엔 또 생활이 어떻게 변해있을지 있을지 기대됩니다.
340 2017-12-17 20:11:37 1
[캐나다] 대학원에서 다시 컬리지, 이민과 공무원 취업까지 (3/3) [새창]
2017/12/17 00:57:35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민 시도하는 분 중에 기술직 적성이 아니어서, 아님 수포/과포라 안/못 택하는 분도 꽤 된단거요... 다른 방안도 (고생 좀 +@로 하면 ㅠㅠ) 트일 수는 있습니다 ㅠㅠ
339 2017-12-15 20:45:51 1
[캐나다] 대학원에서 다시 컬리지, 이민과 공무원 취업까지 (2/3) [새창]
2017/12/14 10:47:10
저는 dsw요. 하지만 지금의 직업이랑 컬리지 전공 자체랑은 별 관련이 없단게 함정... 컬리지는 토론토/온타리오 잡마켓에 맞는 스킬셋과 경력 마련에 도움이 되었지만, 잡포스팅의 기본 요구조건을 충족시킨건 교육 석사(행정)였습니다. 비슷한 스킬+경력 마련을 위해선 ssw, mhaw, cdw 등 "social work"라고 컬리지 프로그램 검색하면 나오는 (온타리오는 ocas싸이트 이용) 전공들이 다 해당될듯한데, 원하시는 분야 잡포스팅들을 살펴보셔서 컬리지가 나을지 석사가 나을지 보세요. 페이밴드 엄청나게 차이납니다...
338 2017-12-15 20:39:23 1
[캐나다] 대학원에서 다시 컬리지, 이민과 공무원 취업까지 (2/3) [새창]
2017/12/14 10:47:10
지역이동도 큰 결심인데,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ㅠㅠ 토론토는 현재 확장중인 직업군(IT)는 경력자들에게 엄청 붐이고, 아닌 직업군은 또 완전 아니다보니... 경력 한 3-5년차에 지역이동 이전에 구직부터 해보시면 어떨까해요? 분야따라 다르지만, 혹시 기술쪽이시면 쥬니어 벗어나면 구인하는 회사에서 인터뷰 비용 (호텔+비행기) 혹은 계약 싸인 후 relocation fee까지 주는 것도 봐요.
337 2017-12-15 20:36:04 1
[캐나다] 대학원에서 다시 컬리지, 이민과 공무원 취업까지 (2/3) [새창]
2017/12/14 10:47:10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삶의 터전이 될 나라를 바꾼다는건 언제나 누구에게나 쉬운 일은 아니지요 ㅠㅠ
336 2017-12-15 20:33:16 0
[캐나다] 대학원에서 다시 컬리지, 이민과 공무원 취업까지 (1/3) [새창]
2017/12/13 19:20:07
중국은 딱 좋을때 뜬 것 같아요 ㅎㅎ 소중한 경험을 했고 문화적으로도 언어적으로도 많은 걸 배웠습니다.
특정 주만 교사 상황이 그렇고 (특히 BC), 그렇대도 여전히 구직자들이 몰리는 대도시는 힘듭니다 ㅠㅠ
컨퍼런스 가서 네트워킹 해보면, 최근 3-4년 사이에 캐나다 교사 구인구직 상황 나아졌단 소리 듣고 국제학교에서 일하다 귀국했다 (저처럼) 맨땅에 헤딩하고 공립 구직이 잘 안되어 혹은 서플라이에 지쳐, 컬리지 유니버시티 교육청 NGO NPO등에서 행정직으로 일하게 된 분들을 심심찮게 뵙습니다 ㅠㅠ 저는 행정직이 되니 페이도 나으면서 노동강도가 교사>>>>>>>>행정이란걸 실감해버려서 이젠 영영 돌아갈수 없을듯 ㅠㅠ
335 2017-12-14 18:16:55 3
[캐나다] 대학원에서 다시 컬리지, 이민과 공무원 취업까지 (2/3) [새창]
2017/12/14 10:47:10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ㅠㅠ 저도 주변 사람들이 물어볼때 특정 기술이나 자격증들이 많이 유리하다고 말해주는 편이고요...
보통은 행복하려고들 더 잘살려고들 목표를 잡고 이민 도전하는데, 다들 그 기준이 다르다보니 커리어가 적성과 딱 맞아 그를 통해 행복한 분도 있고, 커리어 적성은 그저그래도 그걸  통해 버는 돈과 퇴근 후 남는 많은 시간을 활용해 다른 행복을 찾는 분도 있단 생각입니다. 저는 아무래도 커리어 적성이 많이 중요했고, 서플라이를 계속해야했다면 지금쯤 다른 나라를 찾아 캐나다를 떴거나 한국으로 귀국했을 것 같습니다... 이러다보니 수월한 이민생활을 하기위해선 언어/기술/돈이야 기본옵션에, 운+타이밍도 좀
따라줘야 한단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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