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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6 1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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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윗 댓글에 관련된 내용이 있구만요. 왜 그렇게 상대방 의견을 물어 뜯어대나요? 정말 오유의 실체를 본 듯 해서 소름끼치네요. 정말 미친개처럼 물어뜯고 비아냥대고 자기 분노 발산시키고
http://withmom.mogef.go.kr/welfare/singleMotherJoint.do 숙식무료, 아이 낳을때까지 전액지원, 자립할 수 있는 교육지원 프로그램도 있고
http://withmom.mogef.go.kr/support/facilitiesInformation.do 그리고 이 이후, 임대주택 관련된 지원
http://withmom.mogef.go.kr/support/supportEtc.do 그 외 교육비, 도시가스, 학원비,전기요금 , 휴대폰료, 건강보험료 지원 등
이런 여러 지원들이 와닿지 않고, 본인 미래에 대해 실체적이지 않다하면 아이를 낳고 입양보내는 것도 방법이죠.
낙태와 입양, 이 둘 중 어느걸 더 죄악시 하며 화를 내실까요? 어느게 더 도덕적이라고 난리를 치면서?
만약, 지자체나 종교단체 등의 지원에 대해서 몰랐다면, 저도 현실적으로 낙태하는게 방법이라고 했을 겁니다. 낙태를 그렇게 죄악시 하지도 않고요.
그런데 몇 달 전에 넓은 의미에서 태아는 산모에 기생하는 형태이다라고 말했을 때. 그 여시를 물고 뜯고 찢어발긴게 오유 아니였던가요?
정말 종잡을 수 없네요..
그냥 이 분이 본인이 원하는 선택을 할 수 있게, 정보를 주면 되지...왜 다들 훈장질하며 남의 종아리를 때리려고 난리인가요? 평소 현실에선 종아리 때릴 사람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