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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6 00: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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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정부 대처에 대해선 평가가 다를 수 있어요, 미국 한 진보적 경제학자도 그런 언급했고 imf가 요구하는대로 다 내주지 말았어야 햇다,너무 급격하게 시장개방하고,외국자본에게 권력을 내주었다,실제로는 하지않았었도 모라토리엄선언도 고려하면서 그를 지렛대 삼아 협상력을 높엿어야햇다,또 외환위기사태를 정권 이내 조기극복하려고 너무 속도를 내느라 국내중소기업과 국민들의 희생정도가 너무 컸고 미국이 주도하는 대자본들에게 내준 몫이 너무 컸다,
근거가 대라할터이니 낼 해당내용 퍼올께요
글구
회의없는 교조주의자들 때문에 까가 생기는거고요, 경제 중 부동산 정책은 노무현 스스로 실패했다고 자인했고 위헌소지 논란있던 종부세 밀어 붙이고도 부동산 투기 못잡았고 부자아빠가 집사주지 않으면 서민월급으로만 집사기엔 뛰는 집값 언감생심이었으니 사는게 퍽퍽한게 맞았고,이해찬이 해댄 교육개혁 잘된것인지 모르겠으나 오히려 사교육열풍이 불었고,실제 학원보내야 좋은대학갈 수 있고 지출되는 사교육비 천정부지,, 신분상승할 수 있는 통로마저 돈으로 질이 갈리니,그 와중에 대학등록금마저 엄청 오름,이러니 어찌 사는게 안뻑뻑해요?
서민들이 먹고 사는게 어렵다하는건 70-90년대 자기가 버는 돈으로 집 한채 사고 자식키우고 어느정도 안정된 노후 보내고,이런 가능성이 있었던 시기를 몸으로 기억하고 있단 말이죠,네,말종 김영삼이 나라 말아먹은건 알아요, 글타고 노무현 정권때 당장 월급으로 집사기도 어렵고 애들 교육시키도 어려웠는데 사는게 퍽퍽했는데 힘들단 소리도 못해요?
글구 당시 노동자들과 진보정당들이 강력하게 비판햇던 비정규직 관련 법안, 노무현 정권이 추진해서 열우당이 입법발의하고 통과된게 아니여요? 이건 서민경제 관련이 아닌가보죠?
fta역시 누가 추진했는데요? 노동자와 농민의 경제권과 상관없고요?
글구 노무현 정권 당시 노회찬이 정부정책 비판했던 내용들이 있어요
경제지표가 좋다고 서민 삶이 팍팍하지 않은게 아닙니다, 툭하면 경제지표 인용해서. 국정운영 잘한다고 잘난 척한게 명바기 입니다, 주가는 명바기 때도 무지 올라갔고요,돈많은 부자들이 더 큰 시세차익 봣고요
글구 참여정부란 타이틀을 삼성이 만들어주엇다는 이야기 못들어보셧나요?
권력은 시장으로 넘어갔다라고 고백한 사람이 노무현 자신이엿고 일부 노빠는 그 시장이라는게 국민을 의미한다,권력을 국민에게 넘겨주겟다라는 의미다 이런 개소리를 하던데요,그러기엔 참여정부와 삼성간에 밀월관계가 너무 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