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나쁘지 않은데요ㅎㅎ 게임기속에만 있던 포켓몬들을 현실로 불러내서 플레이 한다는게 흥미롭네요! 물론 첫술에 배부를순 없겠죠. 분명 허접하고 문제도 많겠지만 이렇게 시도하면서 발전해 나갈테니까요ㅋㅋㅋ 제가 손자들에게 게임기를 사줄때 쯤엔 정말 포켓몬잡으러 내일로 가는 덕후친구들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니 말씀하신대로 학부생과 대학원생은 다르죠. 그러니까 대학원생이 봤을때 이미 있는 수식을 발견하겠다고 애쓰는 모습이 기특한 반면 뻘해보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새로 발견하려고 낑낑댔던게 이미 있는 수식이라는 경우와 존재하는 수식을 인식해서 증명하는 경우는 확실히 다르다고 생각하는데요. 그시간에 시킨 연구나 하지ㅜㅜ 하고 생각할수도 있구요.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시는것 같아요. 저주인공이 학부생을 무시하고 멸시했다는 예시도 없는데 무슨 멘탈파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