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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5 2018-10-16 23:10:24 6
떳떳한 사람이 행해야할 행동입니다. [새창]
2018/10/16 23:03:12
그리고 제 경험에 바탕으로 판단내린 글에
권순욱이니 이정렬이니 들고나오며
이재명을 비호하지 않으셨음합니다.
전 그저 '이 글에서는'
이재명의 행동이 떳떳하지 못한 인상을 준다고 이야기했을 뿐입니다.
1564 2018-10-16 23:07:28 35
많은분들이 차단 되었으나 바뀐건 없네요. [새창]
2018/10/16 22:26:30
그말을 이지사에게 하고 싶습니다.
사람은 인정과 반성을 통해 발전합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부쩍 이지사를 옹호하거나 그런 스탠스를 취한분들이 아쉬운모습을 보이는게 안타깝더라고요.
대표적인게 전우용이나 황교익입니다.
두분다 좋아했었고 황교익은 떡볶이 사건때도 다른 커뮤에서 실드칠정도로 좋게 봤습니다.

그런데 두분다 '인정'을 하지 않고
문제 재기하는 쪽이 오히려 잘못했다라고 몰아가면서
지지했던 사람들을 떠나게 만들었습니다.

이지사도 마찬가집니다.
자신에 대한 문제재기한 사람들을 '작전세력'으로 몰고 갈게 아니라.
그전에 잘못에 대한 인정과 반성이 있었다면 이렇게 문제가 커지지 않았을겁니다.
결국은 스노우 볼입니다.
작은 잘못을 거짓말로 막다보면 더 크게 돌아옵니다.
1563 2018-10-16 23:04:36 32
많은분들이 차단 되었으나 바뀐건 없네요. [새창]
2018/10/16 22:26:30
그저 혜경궁에 분노하고
찾아서 벌주려는 순수한 노력을
'작전세력'으로 치부한 김어준의 센스도 놀랍다고 생각합니다.
1562 2018-10-16 22:45:41 34
많은분들이 차단 되었으나 바뀐건 없네요. [새창]
2018/10/16 22:26:30
그런데 문제는 본인이 그런 감시하에서 도정할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밤샘 조사받고 바로 출근한김경수 지사 생각하면 실망이더라구요.
압수수색 받았다고 일정도 취소하고 출근을 안하다니요....
1561 2018-10-16 22:43:09 33
많은분들이 차단 되었으나 바뀐건 없네요. [새창]
2018/10/16 22:26:30
그러면 경찰은 왜 압수수색을 한걸까요.
설마 문정부에서 이재명 지사를 탄압하려고 없는 죄를 뒤집어 씌우려구 그런건 아닐테구요.
뭔가 의혹이 있으니 사건을 접수 받고 압수수색을 했겠죠???
당연한 이치 아닌가요.
1560 2018-10-16 22:42:02 38
많은분들이 차단 되었으나 바뀐건 없네요. [새창]
2018/10/16 22:26:30
문제 재기를 그만하라는 건가요.
평화로운 오유에 괜한 싸움거리를 만들지 말라는 건가요. ㅎㅎ
전자라면 받아들일수 없습니다.
후자라면 제가 표현을 정중히 한다고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싸가지 없게 느꼈을분들에겐 죄송합니다.
1559 2018-10-16 22:05:20 2
불복,,,,예상하긴 했지만 정도가 심하네요... [새창]
2018/10/16 20:32:02
칠라친치라 / 전혀 아닙니다.
아닌 사실을 맞다고 우기지 마십시오.
법원에서 지정해준 병원에서 해야하고 최소한 의뢰인의 변호사가 참관해야
'법적 효력'을 얻는 것입니다.
재판에서 효력을 얻을려면 조건에 맞춰서 재검사를 해야해요.
오늘 이재명의 셀프검사는 '점없다'는점을 강조하기 위한 여론 환기용입니다.
가만보니 불복 논리는 문파들이 아니라
이재명 지지자분들이 펼치는 것 같습니다.
이미 점없다고 검사 했는데 법적효력없다니 재판부도 한통속이라고 하실건가요.
1558 2018-10-16 22:02:11 0
이재명 사태의 본질은 [새창]
2018/10/16 18:44:32
이사람들 분란 조장 아닌가요.
이재명 주변인을 명시하여 비난한 댓글인데
이재명 찍은 유권자와 권리당원으로 그 의미를 확대하여
원래 메시지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1557 2018-10-16 22:00:23 0
이재명 사태의 본질은 [새창]
2018/10/16 18:44:32
칠라친칠라 / 이분 가만 보면 주제 전환을 너무 노골적으로 하십니다.
내부의 적이 유권자라고 어디 적혔나요,
1556 2018-10-16 21:58:30 1
이재명 사태의 본질은 [새창]
2018/10/16 18:44:32
글 초입부는 정확하게 제 생각과 똑같은데
대입한 인물들이 정반대네요
1555 2018-10-16 21:57:23 1
김부선의 리벤지 포르노에 희희낙락 하는 사람들이 문빠라구요? [새창]
2018/10/16 21:49:44
김부선은 별 관심없습니다.
남녀사이에 문제는 그냥 둘이서 알아서 했으면 싶고요.
어찌됐든 정치인으로서 이재명의 이미지는 김부선때문에 '일부분' 안좋아진건 맞네요.

지금 문제는 최근 압수수색한 친형 강제 입원과 혜경궁 문제입니다.
1554 2018-10-16 21:55:09 1
세뇌의 무서운점은 [새창]
2018/10/16 19:10:22
그런데 이렇게 이재명 지지자분들고 첨예하게 대립하는 원인 중에 하나는.
저 혜경궁 건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느냐'의 차이인거 같네요.
말씀하신 것 처럼 대다수의 문파는 "혜경궁김씨는 이러이러한 객관적 증거들 때문에 김혜경일 확률이 높다"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재명 지지자분들 대다수는 그 일련의 과정을 제대로 찾아본적도 없더라구요.
이부분에서, 알고 있는 정보의 수준차가 드러나니 대화가 안된다고 봅니다.
1553 2018-10-16 21:34:36 2
불복,,,,예상하긴 했지만 정도가 심하네요... [새창]
2018/10/16 20:32:02
이게 골든 정답입니다.
아주대에서 점이 없다고 결과를 말했더라도
법적 효렵이 없습니다.....
1552 2018-10-16 18:40:47 4
적어도 문통을 지키겠다고 하셨던 분들은 [새창]
2018/10/16 18:15:51
작성자님은 혜경궁을 찾는 사람들을 비난하지 말아달라 하는데
왜 본인 조롱당한 말씀을 하시는지.
게시물에 걸맞게 댓글을 답시다.
그래야 오해를 안하죠.
1551 2018-10-16 16:22:25 7
장신중님 트윗 [새창]
2018/10/16 16:01:21
권위가 그냥 제멋대로시네요.
그렇게 따지면 이정렬 변호사 이야기는 왜 안믿는걸까요.

부장판사 출신에다가, 정말로 엄혹한 시절 MB패러디물 하나 올렸다고 찍히시고
옷벗은 이후 변호사도 못하시다가.
김어준쪽이랑 같이 방송도 잘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박차고 나와서
이재명 각종 의혹과 싸우고있는중인데.

권위를 보지 말고 메시지에 담긴 내용을 보시죠.
장신중은 경찰 서장 출신으로 이재명 의혹의 수사 진척에 대해 말할만한 경험은 가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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