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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9 21: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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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주장을 포스트잇 서버가 학교 규정을 무시하며 후원금을 받는 등의 영리활동이 합당한가에 대한 학교측에 대한 문제제기 입니다. 사과와 일베 논란은 부차적인 문제고 본인의 과오를 인정하는 문구가 네이버 카페에서 보이지도 않게 있으면 통상적, 상식적으로도 사과문으로 볼 수 없습니다.
운영진측이 아닙니다. 일베유저를 자처한 레미님와 SIQ의 오늘의 유머 유저들에 대한 반달 입니다. 말트집은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유머의 유저들이 당시 일베유저들에게 어떠한 피해를입고 상당수가 떠나서 유령서버가 됐을 정도라면 최소한 댓글로도 당사자의 입장표명을 하는 것이 예의며 그 것이 아니더라도 레미님은 개인적인 대화를 오래한 경험상 반성하고 있다고 생각한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재학생만이 가능한 포스트잇 서버의 운영의 특수성 문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안고간거죠.
오늘의 유머 유저들이 그러한 피해를 입었어도 비웃으며 아무 신경 안쓰던 레미님이 늦게서야 사과했다며 게시판에 글 한줄 썼다고 그게 사과가 맞으니 납득하라는 것은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