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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9 10: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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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나가기 직전에 봐서 다행이네요. 레미님은 일베서버 관련해서 그 동안 어떠한 사과도 한적이 없습니다.
2. 서버 홍보자료에서의 공지 입니다. 최근들어는 제가 붙이지는 않았지만 1년이 넘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 오유서버의 중요한 에티켓!! 오유 서버들은 사람이 이용하는 곳이지 '벌레'들이 이용하는 곳이 아닙니다. ★☆"
벌레들 오지말라고 써있어요.1번 부터 10번 까지 자세한 항목으로 나와있습니다.
3. 포스트잇이 그 동안 우마공에 회황찬란하게 멋드러지게 광고할때 댓글로 스크린샷 제공이나 어떠한 정보 제공이 2달 가까이 없었습니다. 이틀 간격으로 우마공에 그렇게 신경쓸 동안 스크린샷이 맘에 안든다 말하기 이전에 댓글로 정보로 제공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다른 서버는 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뒤늦게 간접적으로 절 저격하는 댓글을 리스트에 쓰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굳이 내가 만든 스크린샷과 자료로 홍보해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고 굳이 제게 홍보자료 제공을 막지도 않았습니다. 참고로 바로 지운적도 없으며 충분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우마공에 광고하느라 오유에 들어오지도 않고 글을 보지도 않은 것 뿐이죠.
4. 내부고발은 딱히 연락처를 모르므로 입학사정관실에 게시판으로 문의 했고 규정을 확인하고 이메일을 많은 사람에게 보낸겁니다. 절차상의 문제는 없습니다. 오히려 학교측에서 소중한 의견 감사하다고 고마워 하더군요.
5. 그 투표 이전에 우마공광고가 민주적이지가 않습니다. 우마고에 광고는 어지간해선 하지 않는걸로 결정해놓고 뒤집었죠. 밀실 회의 같은 것은 민주적인 운영에서 하지 말아야할 행위 입니다.
제가 댓글에 올린 글조차 8표+3표 더하면 11표가 긍정측, 4표가 부정측, 이미 과반이 넘었습니다. 그런데도 묵살하고 있죠. 민주적일까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6. 권력투쟁이라고 포스트잇 측에서 주장하는 부분은 본문과 크게 관련 없고 상관이 없으니 그냥 넘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