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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30 2017-10-15 21:06:45 0
KAI, 수리온 의혹문제가 다른 방향으로 흐르는 듯. [새창]
2017/10/15 19:58:50
갑갑한 마음이죠.
11329 2017-10-15 20:44:44 2
엑스맨:뉴 뮤턴트 예고편 [새창]
2017/10/15 20:39:22
배경에 나오는 노래가.... ㅋㅋㅋㅋ
11328 2017-10-15 20:20:05 24
모노폴리 근황.jpg [새창]
2017/10/15 18:18:04
성인에겐 그냥 귀찮은 것일수도 있지만 아동들에겐 놀면서 숫자 헤아리게 하는 게 더 좋을 거 같은데.
11327 2017-10-15 17:07:11 29
티비가 저절로 켜져요 [새창]
2017/10/15 09:27:30
이거보니.. ㅋㅋㅋ

방금 전 휘트니스 다녀왔는데 런닝머신에서 TV가 잘 말을 안듣더라고요.
참을성을 가지고 한참 눌러댔지만 아무리 해도 안돼길래 포기하려고 했더니
앞 줄에 있는 런닝머신에 있던 사람이 ㅅㅂㅅㅂ 하면서 원래 채널로 돌아가느라 끙끙대고 있었더라는...
(런닝머신이 2줄로 놓여있어서.)
11326 2017-10-15 16:46:33 1
정부 부동산 규제 때문에 부자 36명이 로또 맞았다는데 [새창]
2017/10/15 10:15:25
어떤 정책이든 100%깔끔하게 잘리는 정책은 없어요.
어느 쪽의 피해를 줄일 것이냐라는 게 문제인거지.

저로서는 저런 것들 보다는 비금융권에서의 대출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라는 뉴스가 신경쓰이더군요.
11325 2017-10-15 16:42:33 0
군생활 할때 가끔 기관총을 잡으면... [새창]
2017/10/15 16:38:10
예전엔 저런 거 멋있어보였는데, 나이먹고 나니까 보기만해도 무게땜시 무릎이 시큰시큰 할 거 같은 느낌이에효... T..T
11324 2017-10-15 13:18:56 0
태양광이나 신 재생 에너지도 좋은 시도인데 [새창]
2017/10/15 03:31:23
효율을 높이는 것 만큼이나 사용하는 전자기기의 가짓수도 늘어가는 중인데요.
예전엔 공기 청정기나 전기냉장고, 정수기, 로봇 청소기 같은 것들을 생각이나 했겠나요...

그나마 지금 경제가 시망이라 전기사용량이 늘어나지 않는 거지,
우리나라 경제 활성화가 성공한다면 전기 사용량은 급격히 증가할거라고 봅니다.
11323 2017-10-15 13:00:06 11
CO2는 이제 무해하지 않습니다. [새창]
2017/10/15 08:56:35
물론 SCR 같은 제거기술들도 많이 있습니다만, 그렇다곤 해도 100% 제거할 수 있는 게 아니니...
대대적으로 화력발전소 돌려대면 답 없는 거 아니냐...
11322 2017-10-15 12:53:18 3
CO2는 이제 무해하지 않습니다. [새창]
2017/10/15 08:56:35
화력발전소에서 연소로 인한 미세먼지를 줄이려면
고온 완전연소를 해야 하는데... 고온으로 태울수록 NOx는 증가합니다.

대기오염 제어가 까다로운게 그런 부분이죠.
다이옥신이나 미세먼지 같은 분진(그을음 가루 같은 것들..) 배출을 줄이려면 고온연소를 해야 하는데
고온연소를 하면 NOx 가 증가하기 때문에... 결국 양자택일 해야 하는...
11321 2017-10-15 12:49:33 3
CO2는 이제 무해하지 않습니다. [새창]
2017/10/15 08:56:35
아무리 클린이라고 해도 열로 태우는 이상 NOx 공해는 못 피하죠.

일단 공기중에서 고온으로 태우기만 하면 나오는 게 NOx인데요.
NOx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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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산화물(NOx)는 질산 증기 및 관련된 입자를 형성들의 화합물, 암모니아, 습기 등과 반응합니다.
이 작은 입자는 극단적인 경우에는 조기 사망의 원인이 민감한 폐 조직에 깊이 침투하여 손상 될 수 있으며,
이러한 입자의 흡입은 폐기종 또는 기관지염 등의 호흡기 질환을 악화 또는 기존의 심장병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질소산화물(NOx)은 오존의 휘발성 유기 화합물과 반응합니다.
오존은 주로 취약 집단 (어린이, 노인, 천식 환자)에서 폐 기능의 폐 조직 축소에 손상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바람 전류와 멀리 원본 소스의 원인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의해 수송 될 수 있습니다.
미국 폐 협회는 미국 인구의 약 50%가 오존을 준수하지 않는 지역에 살고있는 것으로 추정하고있습니다.

질소산화물(NOx)은 성층권에서 오존을 파괴합니다.
성층권의 오존은 잠재적으로 지구에 생활에 손상되는 자외선을 흡수하며,
연소 과정에서의 질소 산화물은 성층권에 도달하지 않으나 아산화질소의 광분해로 인해 성층권에 형성됩니다.

질소산화물(NOx)은 일반 유기 화합물과 쉽게 반응하여 니트로아렌, 니트로사민, 질산라디칼 같은
독성 물질을 만들어내며 이것들은 생물학적 돌연변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해안지역의 염무가 질소산화물(NOx)과 반응하여 니트릴 클로라이드를 형성하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11320 2017-10-15 10:30:11 3
CO2는 이제 무해하지 않습니다. [새창]
2017/10/15 08:56:35
그런데 화력발전 문제는 CO2 보다
NOx, SOx, 분진등의 문제가 훨씬 더 큰 문제아닌가요?

CO2만 이야기되니까 뜬금포 같다는 느낌인데.
11319 2017-10-14 19:31:59 9
원자력발전의 대체제 테슬라 에너지 발표회 (태양광 Ess) [새창]
2017/10/14 17:11:41
글쓴 분, 혹시 집에 태양광 발전 설치 신청해보셨나요?

그렇게 설치한 태양광 발전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전기가 얼마나 되던가요?
11318 2017-10-14 16:50:22 0
정말 탈원전을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핵융합에 더 박차를 가해야죠 [새창]
2017/10/14 00:31:11
핵융합에 관해서는... 분위기가 "그거, 10년전에 하던 얘기랑 똑같은 거 아니냐?" 라는 반문을
우스갯소리로 할 만큼 발전이 제자리걸음이라고 하던데요.

"언젠가는" 될 수도 있겠지만 그게 되려면 손자의 손자 정도의 오랜 세대가 흘러야 할 거 같다고...
11317 2017-10-14 14:50:03 25
이게 가능한가...? [새창]
2017/10/14 12:54:30
너무 가까워서 건물 두개가 끌어안고 뽀뽀라도 할 기세니까요.
일조권은 개망이고 공기순환 개망, 사생활 보호 개망....

관악구 등지에서 다닥다닥 붙여놓은 빌라들을 많이 보긴 했지만
저렇게 큰 건물에서 창문 밖으로 손 내밀어 반대편 건물 벽을 만질듯한 기세는 처음 보는 거 같네요.
11316 2017-10-14 13:02:55 5
원자력과 화석연료발전시설 위험도 비교 [새창]
2017/10/13 11:58:48
원전 관련된 논쟁들을 보노라면

- "어떻게든 신기술이 개발되어서 해결해줄꺼야."
- "아뭏튼 믿을 수 없어."

라는 두가지 논리에 기반하는 듯 한데... 사실 이 두가지 논리는 어디다 갖다 붙여도 다 되는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논리라서...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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