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4
2016-06-22 07:18:46
8
더이상 새로운 미사여구를 달기가 민망할 정도로
항상 놀라워요 매번 더 작품이 풍요로워지고 신선해진달까
전 진짜 이번작이 가장 가장 마음에 들어요
두고두고 또 읽겠습니다!
작품에 대한 이야기는 윗분들이 많이 해주셨으니까
제가 하고싶은 말만 하고 갈께요
공게 유저들과 베스트 베오베에서 작가님 글을 보는 모든 오유인들은
심사관이 아니에요 작가님이 글을 바쳐야 하는 것도 아니구요
그냥 모두 작가님 글을 즐기고! 감탄하고! 그래서 감사하고!
아침이라 잠이 덜깨서 좀 비몽사몽해서 글이 좀 두서없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요!
오유라는 공간이 작가님께 부담스럽고, 의무적인 곳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물론 말처럼 쉽진 않겠지만, 자신감과 여유가 더 충만해지시면 좋겠어요!
저희는 입맛에 맞게 가공된 글보다는 작가님이 쓰고싶은 대로 상상한대로 써내린 글을 훨씬 좋아한답니다! (아마도..대부분의 독자들이...)
아..쓰다보니 너무 기네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