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낳고 왜 서로 돈벌어오는 기계, 가사도우미취급하는지 알거 같네요 [새창]

솔직히 말해서 남편분이 직장 안옮기려고 하시는 것도 이해가 돼요..
주변에 고생고생해서 일해도 연봉 저만큼의 반도 못받아 온가족 허덕이는 것도 많이 보셨을꺼고..

어쩌면 남편분은 돈 벌 수 있을 때 다 벌어서 큰 액수로 집에 가져오는 것이 행복의 길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근데 작성자님도 휴직중이시니까 곧 복귀하실꺼고..
작성자님과 아이가 느끼는 외로움이 더 커질 것 같아요ㅠ

밤늦게까지 고생하는 남편분 입장도 생각해보시고
이러이러해서 자기가 무리하는 것 같은데
난 자기 건강, 우리 가족 행복 잃고 돈 불리는 건 싫다
이런 논지로 대화를 이끌어가심이 어떨까요?
나름대로 고민하고 가장의 무게를 지고 있는 남편분과 깊은 대화를 통해
서로가 바라는 가족의 모습을 알아가면 좋을 것 같아요

744 2016-08-01 08:39:53 4

157 하체비만 와이드팬츠 [새창]

저 바지가 와이드팬츠 중에서도 좀 통이 넓은 바지라
펄럭펄럭이 아니라 풜락풜락 해요..ㅋㅋㅋ
편해서 좋긴한데 좀 덥긴합니다!
스타일이 맘에 들어서 약간 다른 버전으로 또 도전해보려고합니다!

743 2016-08-01 08:37:36 6

157 하체비만 와이드팬츠 [새창]

라벤다입니다.

742 2016-07-31 23:08:03 7

157 하체비만 와이드팬츠 [새창]

다듀 콘서트 보고왔어요♥♥

741 2016-07-31 01:13:37 2

4세 남아, 찜통더위에 통학버스에 7시간동안 갇혀..의식불명ㅡㅡ [새창]

세차까지 했는데 몰랐다고..?
세차할땐 창문도 다 닫아야하니깐 확인해보지않나?

740 2016-07-30 20:40:46 1

네이버에서 속 시원한 덧글을 봐서 가져왔습니다 [새창]

ㅋㅋㅋㅋㅋ귀여우셔요

739 2016-07-30 08:17:23 7

딸한테 몸 대주라고 하는 말에 충격받았습니다. [새창]

주작이라고 너무 단정지으시는 것 아니에요?ㅠ
좀..말들이 심하신 것 같아서..

737 2016-07-28 09:01:46 20

한국의 며느님들.. 제얘기좀 들어봐주세요.. [새창]

다들 나와라 나오면되지 않느냐 그러시는데..
제가 보기엔 남편분은 엄마의 그런 보살핌이 당연하게 느껴지고 싫지않은 것 같아요
부부일은 둘이 결정해야하는건데 남편이 이러든 저러든 좋아 식으로 태도를 정한다면
시부모님과 얘기할 때 사실상 작성자님 혼자의 의견으로 비춰질 수도 있구요..
남편분과 얘기가 시급해보여요!

736 2016-07-27 07:48:26 9

[새창]

상대방이 행복한 건 상대방의 능력이죠 뭐.

남의 행복을 없앤다고~ 본인이 행복해지는 건 아닌데 말야

구절이 좋아요!

735 2016-07-25 01:14:33 20

오늘 1박2일 별로였던점 [새창]

그 가득한 한상을 멤버들 가고 치우실 걸 생각하니까 진짜 울컥하네요
나눠드시든 어떻게 하시든 못먹이고 보낸 손자뻘 애들 생각나고..

734 2016-07-22 07:51:23 3

[새창]

ㅋㅋㅋㅋㅋ진짜귀여워요

733 2016-07-22 07:50:31 5

[새창]

맞아요ㅋㅋㅋ댓글 추천인데도 뿌듯해서 높아질때마다 올라와서 다시 봐요

732 2016-07-22 07:47:10 2

[새창]

인기로 사람 평가하는거 진짜 싫은데
목록보니 개듣보맞네여ㅋ 생전 처음들어보는 만화들

731 2016-07-21 19:54:08 0

[단편] 실업대책 [새창]

아...가스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