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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6 2017-08-03 06:31:34 7
왕겜) ???: 시즌7 올레나 대박 기대되지 않냐?? [새창]
2017/08/02 23:57:06
죽는 장면이 안나왔으니 후에 후딱 해독제 먹고 되살아 나는거 아님? ㅋ
존눈이도 부활했으니 ㅋ
...
농담입니다^^;
1685 2017-08-02 03:40:10 0
‘애니 속 여고생’ 아청법 대상인지, 대법 전원합의로 판단 [새창]
2017/07/31 20:17:13
참 애매하죠. 영화는 실제 사람인 배우가 등장하니 아무래도 다른 기준을 적용시킬 수 있겠으나,
에니메이션은 작중 설정이 미성년자도 되잇으면 미성년자이고, 아무리 얼굴이 애기 같고 어려보여도 20대 이상이면 성인인 것도 애매합니다.
예전에 교복입으면 다 10대로 생각할지도 모른다는 우려와 마찬가지로요.

가상현실속, 예를 들어 소설속에서 십대에 대한 성범죄행위를 다뤘다면 그것은 음란물로는 분류되겠으나 아청법의 적용대상으로 볼 것인가는 정말 애매하기 짝이 없네요.

막말로, 청소년, 아동이라는 분류가 법적인 나이와 신체적 특징의 범위, 더 나아가 정신적인 수준을 기준으로 삼을 텐데, 법적인 나이 외 나머지 기준은 확실하게 딱 이거다하고 규정하기가 애매하기 때문인 듯 합니다.

소설속 주인공이 꿈속에서 십대로 의심되는 이성과 성관계를 했다. 만약 소설속 가상인물도 분류되면 그것이 꿈이든, 소설속 가상이든 상관이 없는 것일테죠. 실제 사건뿐 아니라 발언, 가상, 상상, 생각까지 처벌 대상으로 분류 된다면, 비단 성문제 뿐 아니라, 마이너리티 리포트처럼 잠재적 혹은 미래 범죄자에 대한 처벌과 낙인이라는 것까지 논란이 확대될 수 있을 것 같네요.
1684 2017-08-02 03:17:44 4
미쿡 소주 [새창]
2017/08/01 15:00:09
ㅎ 이 양반 예전 살던 동네에서 혼자 제조해서 팔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몇몇 식당이나 이런데 공급하는 수준이지만 꽤 메스컴도 타고 유명세를 얻었네요.
아는 교포형님이 이 양반과 같이 양조업을 구상중이시기도 합니다.
근데 뭐 다 떠나서 이런 시도를 하고 혼자 연구하고 없던 아이디어를 도전해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멋지고 부럽고 그럽니다.

근데 아래 순대 17불은 완전 개바가지네요. 브루클린에 한국식당이 드물기는 해도 좀만 나가면 널린게 한국식당인데 저런 폭리를 쩝.
좀 더 대중화 되서 동네 리쿼에서도 사먹을 수 있게 되길 바래봅니다. ㅎ
1683 2017-08-02 03:12:35 3
탁현민 관련 이거 참..햐.. [새창]
2017/08/01 23:22:52
솔직히 말도 안되는 노답이라 무시가 답일듯도 하지만,
이런 쌩트집 비판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도를 넘고 있죠.
우리가 아무리 기레기다, 인터넷 상에서 아무리 비판해봐야 없어지지가 않습니다.
이에 적당히 무시도 하지만 가능한면 꺼리를 안남겨주는 것도 한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색맞추기, 보여주기 식으로라도, 저런 상징적 자리에 여성ceo나 사장 한두분 (물론 자격이 되시는 분들이야 당연하지만)
끼워 주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1682 2017-07-30 12:39:51 0
확장판 개봉 전까지 절대 안 보려 했던 군함도 후기 (노스포) [새창]
2017/07/28 23:38:26
저는 그래도 한번 보고 싶네요.
저도 보고 판단 해보렵니다.
무슨 대통령 뽑는 것도 아니고 유네스코 찬반투표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1681 2017-07-26 03:30:45 5
왕겜) 미산데 누드만으로도 행복한 2화 [새창]
2017/07/25 09:51:56
부랄만 자르고 성기는 그대로인거 아닌가요? 그럼 서긴 하텐데 ㅎ
잘생긴 막대기 하나만 있으면 둘의 성생활은 문제 없어 보임 ㅎ
1680 2017-07-24 03:28:48 0
나이차이 많이나는 사람에게 고백받고, 남친있다고 거절했을때 [새창]
2017/07/23 14:35:47
설교하면 사겨줄거라 생각하는 건가?
이왕 못사귀는거 설교라도 하자 싶은건가 ㅎㅎ

담부턴 내 남친 나이도 좀 있고 돈 잘버는 사람이라고 해버리세요. 너보다 훨 낫다는 식으로 ㅋ 그럼 설교 못할거임
1679 2017-07-24 03:25:47 1
너의 이름은 더빙판 감독 근황 [새창]
2017/07/23 16:58:31
재수없는 애네요. 뉴욕서 디렉팅 공부하고 왔다고 으시대기는 ㅋ. 저 트위터도 외국에서 공부했을 수도 있는 사람인데 선뜻 너보다 내가 더 많이 알아 ㅋㅋ
뉴욕대에서 디렉팅 공부하려면 돈 엄청 듭니다.
살인적인 학비로 유명하죠. 생활비도 마찬가지고.
장학금 뭐 이런 기회도 외국학생은 거의 없거니와 그거 가지고는 택도 없어요.
기본적으로 실력만으로 갈 수 있는 대학이 아님.
1678 2017-07-23 11:45:44 3
노무현입니다. 감상 후기 [새창]
2017/07/23 02:13:24
감사합니다~!
1677 2017-07-20 04:37:52 0
공개적인 장소에서 '진화론'을 말하면 안되는 이유 [발암주의] [새창]
2017/07/11 22:39:13
그렇네요. 신에 의해 창조되고 그 모습 그대로 유지한다는 설을 지지하는 '일부' 특정 종교 관계자들의 주장.
그리고 '론'이 아니고 '설'이 맞죠.

유신론적 진화론은 좀 다른 문제인것 같습니다. 특정 종교를 통하지 않은 유신론은 우주의 기원과 같이 매우 광범위하고 형이상학적인 개념인 것 같습니다. 논리와 철학적 영역.
즉, 수많은 물리학자들중에도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영역과 통일이론에 대한 열망은 '신'으로 명칭된 개념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좀 더 하위 개념으로 지적설계자나, 통일 이론이 들어 가고, 훨씬더 하위로 가야 이제 일반 종교에서 말하는 창조주 개념이 포함될 것 같습니다.

어찌됐던, 모든 종류의 종교의 교리와 신앙을 기반으로한 주장은 (그것 자체에 대한 것을 제외하고) 토론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1676 2017-07-20 04:26:25 5
짧다면 짧은 오유활동기간동안 정말 진절머리 날정도로 본게 [새창]
2017/07/19 23:51:35
물론 분탕종자, 세작, 알바도 있겠으나..

너무 과하게 불편해 하시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오유에서 모두 내 의견과 주장과 일치하는 글만 봐야해도 아니구요.
진심으로 어떤 부분에서는 같은 생각인 분도 다른 사안에서는 다른 생각일 수도 있어서 모두가 다 일치하고 마음에 들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무슨 문지지자들의 지침서, 조건, 강령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저 포스터만 봐도.. 그 어떤 사안이건, 상황이건 지지 아니면 적. 이런 프레임은 좋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지의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 집중해야 할 때. 이런 것도 하나의 의견이지요.
예전엔 국론통일 비판하고, 다양성 지지하며, 민주주의 말하던 분들이, 아무리 급하고 상황이 상황이라하더라도, 광신자나 홍위병처럼 극단적인건 반대합니다. 나라가 당장 내일 망하고, 또다시 지옥같은 헬조선이 된다 해도, 지켜야 할 것은 지키는 것이 진정한 깨시민이 아닐까요?
당장에 저 찢어 죽이고 싶은 적폐세력들을 뿌리 뽑고 싶은 마음은 저도 같으며 이해는 하지만
그 조급함과 극단성은 방향의 선택중 하나입니다.
우리 인류는 역사적으로 이와 비슷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내부가 분열하고, 적폐가 사라진 후의 사회에서도 또다시 편이 갈라지고
끊임없는 이념전쟁과 상대를 받아드릴 수 없는 극단주의는 어느 상황에서건 지향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그럽니다. 적폐세력이 사라지고 난 다음에 해도 늦지 않다.
그것도 하나의 주장이고 이론입니다.

역사적으로 다짐과 초심이 바뀐 예는 너무도 많습니다. 목적과 결과를 위해 행위를 정당화 시키다 보면, 기회주의자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사리사욕에서 정의를 추구하는 마음만 다를 뿐, 하는 행위가 같으면 결국 또다른 희생자들이 발생합니다.
어떤 종류의 극단주의도 지양되어야 합니다.

긴장은 놓지 않은체 제발 조급함과 불안증을 다스리세요.
조급한 마음이 드는데 어쩌냐, 불안한데 어쩌냐 그러셔도요. 그 조급함과 불안증이 되려 일을 망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명박근혜 통치하에서 너무나 분명한 정의와 불의가 있던 때보다 지금이 더욱더 현명하고 지혜로운 판단과 의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촛불시위로 박근혜를 탄핵시키고 문재인을 당선시킨 우리는 스스로 대견하고 자랑스럽지만 아직 시민의식이 완성된 것은 아닙니다. 더욱 높은 의식으로 세상 어느 국민들보다 더 큰 마음과 정신력의 국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이 그러는 과정이고 둘도 없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100년을 넘어 몇세기를 좌우할 사회의 수준은 그 국민의 수준이지 않겠습니까.

조급함과 불안의식으로 인한 극단주의를 인지하고 이성과 상식이란 원칙을 끝까지 지키며 과업을 달성합시다.
1675 2017-07-20 04:11:26 1
눈물나는 장도리... ㅠㅠ [새창]
2017/07/20 00:21:07
우리 노통 눈도 좀 크게 그려주지.
문통 눈과 크키가 너무 차이남 ㅎㅎ
1674 2017-07-19 23:40:35 8
시리아출신 캄보디아 망명소녀의 메일 [새창]
2017/07/18 17:13:06
ㅋㅋ저거 십몇년전부터 있던 포멧인데 내용이 좀 창의적으로 바꼈네요.
보통 어디에 돈 보내야 하는데 무슨 문제로 이체가 안되니 니 계좌에 보낼 테니, 일부는 니가 가지고 나머지를 내 은행에 먼저 좀 넣어 줘라.
수표를 보내겠다.
그래서 나머지 금액 먼저 보내주면 체크는 안오거나 부도수표가 옴 ㅋㅋ

근데 몇백명한테 보내서 호구 1명만 잡으면 대박 ㅋ
1673 2017-07-17 23:56:57 0
탁현민, 대선 주자 반열에 오르나? [새창]
2017/07/17 20:05:23
문꿀오소리-_- 문통은 찍고 지지하는 사람은 다 문지지자입니다. 거기에 자격조견을 만든건 그냥 님같은 분들일 뿐이죠.
오유 과학계만 가도 좀더 균형있게 다양한 의견들이 공존하고 극단적형태가 아닌데 시사겔은 요즘들어 부쩍 심해진듯.
노통때를 생각한다 뭐다 이유들은 귀가 닳도록 들었는데, 나는 전혀 님들 같은 분들보다 노통을 덜 사랑하지도 문통을 덜 지지하지도 않는 다고 생각합니다.
님들 방식만 절대적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 아랫분. 미관말직인분에 왜 아직도 뭐 빨아 먹을게 있다고 물고 뜯느냐에 대한 님의 생각은 탁씨가 그만큼 중요하고 유능해서라고 했지요? 저는 그게 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이유가 무엇일지 개인적으로 생각해 본 겁니다.
다른 후보들은 지지자들의 무조건적인 지지가 전제되고, 까는 야당이나 언론도 무리하게 까다가 지들 소용이 다하자 쑥 들어가게 되는 반면,
탁씨는 일부 지지자들도 반대하고, 각종 단체들도 반대가 끊이지 않으니 언론이 기사거리가 된다 생각하니 계속 나오는 거니까요.
그래서 제 생각은 탁씨가 그만큼 논란이 많은 인물이다. 라는 겁니다.

글고 탐탁치 않게 생각했던 저같은 일부 문지지자들은 지금은 그냥 거론 안하고 눈감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거기다 되고 얼마나 대단하면 능력이 뛰어나면 하고 빨아주니 안그래도 꼴보기 싫은거 참고 있는데 기가 차서 한마디 쓴거죠.

이제 이미 행정관 임명 됐으니 까지도 빨지도 말자고 하고 싶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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