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틀렸군요 김ㅇ성: "아버지한테 친일파라고 하지 마세요" 라고 하시던가 아님 김ㅇ성 아비한테 친일파라고 하지 마세요 라고 하셔야죠. 아버지라는 표현은 그 사람이 자신의 대화상대보다 높은 지위에 있을 때 붙여주는 말이죠. 영의정 아들도 왕한테는 아버지를 아비라고 지칭하잖아요.
관측이란게 사람이 오감으로 인지한단게 아니라 그 물체가 주변에 영향을 주어 존재가 입증된다는게 아닌가요? 우주의 물리현상은 인간이란 지적 존재에게 x도 신경을 안쓰는데(인간이나 돌이나) 인간이 관찰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다는 건 철학적 입장에서 하는 말일 뿐이고 양자역학에서의 관찰의 의미는 조금 다르지요. 아니라면 인류나 생물들이 존재하기 전의 우주의 물리법칙은 설명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