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곰돌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4-01-07
방문횟수 : 1849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6472 2021-10-27 19:45:28 0
미국의 어메이징한 인종차별 일화.JPG [새창]
2021/10/26 22:51:37
미국 좌우 노선은 공화당, 민주당이 한 번 뒤바뀐 이력이 있습니다. 그당시 공화당이면 좌파예요.
6471 2021-10-27 19:40:17 13
후방)미국에서 여자 미식축구가 인기가 많은 이유 [새창]
2021/10/27 13:36:33
좋다 헤헤 할게 아니라 님들
꼴페미들이 허구한날 들먹이는 성상품화라는것의 진짜 실체가 저런거라는 생각은 안드세요?
뜬금없이 성상품화 들먹이는걸 욕하려면 진짜 성상품화가 공공연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부분에는 제대로 분노해야죠.
진짜 좋다고들 헤헤 거리는게 아니라 인터넷 밈 올려놓고 변태인척 하는 장난스런 분위기 내는건지는 이해하는데, 이건 좀 다르게 봐야할 부분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론 저딴게 당당하게 대중문화로써 행해지는, 황당할 정도로 구시대적인 일면들이 팽배한 미국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에 대한 환상에 휩싸여 비교하고 한남타령하고 자국혐오 하는 페미들이 아이러니하네요. 이런 말 하면 또 한국이 다른나라보다 낫다는거냐, 그거 더 나아서 뭐 어쩌자는거냐, 비교해서 뭐하냐 식으로 물타는것도 짜증나고요.
6470 2021-10-27 00:08:08 5
미국의 어메이징한 인종차별 일화.JPG [새창]
2021/10/26 22:51:37
1945년에 2차대전이 끝난걸 생각해보면 20대에 목숨걸고 싸우다 귀국한 흑인 병사들은 자기가 수호한 "자유민주공화국"에서 저딴 꼬라지를 중년의 나이가 되도록 계속 경험한 것.
전쟁 도중에도 공을 못 세우게 하려고 흑인은 취사병, 보급병, 운전병 따위의 비전투 보직을 주거나 흑인들로만 편성한 부대를 창설해 후방배치하는 등 차별했고, 주말마다 외출나가 술쳐마시던 독일군 포로들 보다 못한 생활을 했음. 병사들은 드물게 있던 흑인 장교들에게 경례도 안함.
그나마 미군의 이야기고, 흑인 미군이 비 아리아인 백인들 조차 차별하고 학살하던 독일군에게 붙잡히면 어떠한 포로생활이 되었을지는 그리 어렵지 않게 상상할 수 있음.
6469 2021-10-26 23:52:53 2
약후방)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새창]
2021/10/26 21:12:18
뒤 돌아본 순간 분명 가만히 섰는데, 뭐가 더 서서 죽음.
6468 2021-10-26 23:49:23 1
공중부양 gif [새창]
2021/10/26 20:05:39
바닥 카페트
엄마손 등짝
6467 2021-10-26 22:08:21 0
중국의 새로운 기술 유출 방법 [새창]
2021/10/25 17:40:39
안맞죠**
6466 2021-10-26 22:07:37 0
중국의 새로운 기술 유출 방법 [새창]
2021/10/25 17:40:39
눈치게임이라 안되죠. 모두 중국 왕따시키자고 경제적 손실을 감수하고 협력하는데, 약속 어기고 중국이랑 거래 트면 폭리를 취할 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한 두나라도 아니고 수십개 국가가 하는 약속은 누가 배신할지 알 수 없죠. 게다가 약속이행 철저히 해서 중국고립시켜도 얻을건 복수심과 응징이 전부고, 감수해야할건 경기악화와 거대군사국가 중국의 분노입니다. 수지타산이 안남죠.
6465 2021-10-26 20:20:41 0
[새창]
젠장, 또 집들어가면 뉴스틀어놓고있겠네
6464 2021-10-26 20:18:25 3
암세포가 몸 속을 이동하는 방법, ㅈㄴ 치밀 [새창]
2021/10/26 17:52:40
일반인에게 설명하려고 그러는건줄 알았는데 생물학자 본인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단게 충격이네요. 세포 하나하나의 의지라니... 물리 화학적 현상으로써 접근해야지
6463 2021-10-26 20:15:42 12
미국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악명 높은 조직 [새창]
2021/10/26 17:54:21
처음만 읽고 뒤를 안읽으셨나본데, 전산처리도 안되고, 즈와 연방에 두번 내야 하는 과정을 다 서류처리하고, 누락되면 찾아와 추궁하는게 정상은 아니죠. 한국은 전산처리에 국민편의 다 맞춰서 알아서 계산하고 거둬가고, 알아서 계산해서 환급까지 해줍니다. 예외사항이나 특이사항만 신고하면 되고, 계산과정은 정부를 못믿어서 검산해보고 싶지 않은이상 납세자가 할 계산은 그리 많지 않죠.
체납자 뜯는 강경 징수원들은 필요한게 맞는데, 후자 특징은 배울 필요가 없죠. 납세자 편의적이지도 않고 고압적으로 내려다보기만 하며 구시대적인 징수빙법을 유지하는 거대국가기관처럼 짜증나는게 없어요
6462 2021-10-24 21:37:57 11
유사시 미군의 파괴력 [새창]
2021/10/24 18:23:41
더 쉬운 비유를 하자면
일베가 갑자기 지금보다 더 극단화 되어서 일베투쟁전선같은 비밀 무력집단을 결성하고 국가정부에 대한 선전포고를 했다고 가정합시다. 회원들이 품속에 칼을 품고 다니다가 민주당 인사나 지지자들을 보면 칼로 쑤시고, 경찰서에 방화테러를 하고 다시 민간인으로 숨어들거나 산속의 동굴에 숨어든다고 가정하자고요.
이들의 전쟁수행능력은 북한의 발끝에조차 미치지 못합니다. 기껏해야 식칼에 사제폭탄, 화염병이 전부죠. 그런데 미군의 순항미사일이 한국 내 일베투쟁전선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평화를 되찾게 할 수 있을까요? 도대체 어디다 쏴야하죠? 이런 상황에 무슨 마법인지 1베충들이 숨어든 한반도의 산세는 조선시대마냥 하루아침에 험준하고 깊어졌고, 한국군은 하루아침에 어딘가로 워프하여 공익들 몇만명과 낡아빠진 예비군소총, 퇴역전차 몇십대만 남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이웃나라들로부터 일베조직에 불법총기, 폭탄류들이 흘러들어갑니다. 미군이 들어와서 해결을 봐야 하는데, 미사일과 전폭기가 아무런 역할을 못하겠죠. 결국 지상군 투입해서 소총들고 집집들이 다 쑤셔봐야 하는겁니다. 그리고 쑤신다고 1베충이 순순히 검거되지도 않죠. 그러다보면 스텔스전폭기와 순항미사일은 쓰지도 못하고 소총들고 걸어다니다가 뒤통수에 칼맞고 야전병원 실려가는겁니다.
6461 2021-10-24 21:22:47 25
유사시 미군의 파괴력 [새창]
2021/10/24 18:23:41
중동에서의 전쟁은 상대할 군대의 실체가 없는 게릴라 아프간과 승리 후 뒤치닥거리가 골치아픈 이라크가 상대여서 오래간거지 못이긴게 아닙니다. 이라크같은 경우 개전 몇시간만에 전쟁의 승패가 갈렸어요. 지상군으로 온나라를 정복한것도 몇주 안걸렸죠. 문제는 새 정부 세우고 입맛대로 통치하려다보니 골치아픈겁니다.
반면 북한은 미국입장에서 1시간 안에 공군과 미사일군으로 궤멸시켜놓으면 점령부터 통치까지 한국이 알아서 해줍니다.
6460 2021-10-24 21:18:36 26
유사시 미군의 파괴력 [새창]
2021/10/24 18:23:41
아프간은 미국이 미사일을 쏠 대상이 없어요. 국가도 군대도 없어요. 동네마다 소총 꼬나들고 민가에 숨어든 놈들이 고함지르면 엉기적 엉기적 기어나와 깽판부리고 걸어서 산으로 기어들어가는거예요. 사단급 편성하고 대열을 갖춰 진격하고, 보급망 구축하고, 기갑부대 운용하고 그런게 없어요. 끊을 보급망이 없고, 타격할 적 지휘본부가 없습니다.

간단한 비유를 하자면 사냥총을 든 미국 입장에서 북한은 고라니, 중국은 맷돼지, 러시아는 불곰이라면, 아프간은 모기때입니다. 위험도는 고라니만도 못하지만 사냥총으로 아무리 열심히 싸워봐야 퇴치할 수 없죠.
6459 2021-10-24 05:29:48 2
경비원 갑질 금지시켰더니 관리인으로 채용.jpg [새창]
2021/10/22 23:38:26
비싼 아파트 사는건 알겠는데, 그게 건물이 비싼거지 양반댁이 된게 아닌데 민주공화국시대에 사는 시민 신분으로 마당쇠 부리는 양반행세하고 싶어하는 졸부들 꼴이 우습다
6458 2021-10-24 05:24:18 6
요즘 한국에서 개판치는 외국인들에게 [새창]
2021/10/22 18:31:55
한국을 선망해서 보러온 사람들이 아니라
지들보다 열등한 인종들이 만들어놓은 재밌는 나라에 와서 누려보겠다는 심보로 오는 양놈들이 너무 많음.
지가 손님이고 주인보다 아래위치에서 예의바르게 있다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없음.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36 37 38 39 4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