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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9 00: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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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원래 겉으로 보이는 파벌로 나뉘는게 아닙니다.
좌파와 우파로 나뉘지 않고
친일파와 빨갱이로 나뉘지 않으며
단지 개1새끼와 정상인이 있을 뿐입니다.
좌파 개1새끼가 정상인들을 끌어모으고, 우파 개1새끼가 정상인들을 끌어모아
두 집단의 정상인들이 좌파와 우파 깃발을 내걸고 서로 증오하고 싸우도록 조장할 뿐입니다.
그런데 그걸 모르고 내건 깃발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깃발싸움에 수천만명이 희생되었죠.
심지어 깃발싸움의 실체는 없으며, 깃발아래 서로 싸우던 이들이 싸움을 멈추고 단합하여 깃발을 들고 정상인들이 서로 싸우라고 고함치는 기수들에 대항해 함께 투쟁하자는 기지를 내건 의로워 보이던 이들조차 알고보니 자기네 빨간 깃발 아래에 정상인들을 현혹해서 총알받이로 세우려는 사기꾼들이었죠.
1, 2차대전, 한국전쟁, 월남전, 그리고 수많은 기타 분쟁들을 말하는 겁니다.
고로 개1새끼에는 색깔이 없습니다.
개1새끼는 그저 개1새끼일 뿐이며 필요에 따라 트로피칼 무지개색 조카크래파스18색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완용이 괜히 친러친일하고 디질때 친미를 유언으로 남겼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