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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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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7 2017-02-16 11:40:14 0
[좀 슬픔]과자가 되고 싶은 소녀.jpg [새창]
2017/02/15 16:04:27
넌 꿈이 뭐니?
전 과자가 되고 싶어요.
전과자가 되고 싶다고?!!?!
3756 2017-02-16 11:33:05 2
특이한 꽃들 [새창]
2017/02/14 21:40:54
문제는 찾아도 말할 GM용 연락책이 없음. 기도해야 하는건갘ㅋㅋㅋㅋㅋ
하느님 버그 찾았어요 고쳐주세요
"그것은 기적이니라. 너희가 이해할 수 없는 디바인 플랜의 일부다"
하느님 이스터에그 찾았어요 이벤트 보상 주세요
"앞으로 운좋은 일이나 행복한 일이 생기면 그냥 그게 보상을 받은거라고 짐작해보렴. 다만 그게 진짜라는 보장은 없다"
3755 2017-02-16 11:30:19 7
특이한 꽃들 [새창]
2017/02/14 21:40:54
11 그냥 그렇게 생긴 놈들이 더 잘 살아남는걸 수천세대 반복하다보면 그런 방향으로 진화가 되는겁니다.
예를 들어 노란 꽃이 있는데 빨갈수록 살아남기 쉬운 환경에서 수천년을 보낸다고 합시다.
매번 세대에서 코딱지만큼 주황색에 가까운 노랑과 코딱지만큼 연두색에 가까운 노랑색 꽃들이 구분이 어려울정도의 색갈 차이로 태어나요
그리도 대체로 붉은계열에 가까운애들이 더 많이 살아남습니다.
그렇게 살아남은 애들한테서도 다시 좀더 붉은 애들이랑 좀더 노래서 원래 노랑에 가까운 놈들이 또 마구 태어나요
그리고 또 자연선택이 이루어지는겁니다.
그걸 수천 수만번 해놓고 보면 처음에 노랑꽃으로 시작한 종이 시뻘건 색이 되어있습니다.
숫자로 하면 0에 가까운 수가 살아남기 쉬운상황에서 5에서 시작합니다.
다음세대에서 수백개의 4.999 4.998 4.989 4,799 5,001 5.011 5.101 5.002등이 막 태어나고 더 0에 가까운애들이 잘 살아남아요
또 4.9대에서도 마구 뻗어서 4.7대와 4.9대정도가 태어나고 4.7계열이 더 잘 살아남습니다.
4.7에서는 또 마구 뻗어나서 4.5 4.6등과 4.8 4.9 5등이 태어나고 4.5같은 애들이 더 잘 살아남아요.
또 4.5에서 4.2 4.9등이 태어나고 또 작아지고 그렇게 반복하다보면
종 전체의 경향이 대체로 3, 2, 1, 점점 0에 근접해가는겁니다.
지금 말한것보다 수백배 작은 차이를 가지고 수만 수십만번을 거쳐서 변하는겁니다.
이걸 인위적으로 할 수도 있어요. 더 뚱뚱한 닭을 열심히 키우는 것으로 인류는 닭을 점점 더 크게 만들어 왔습니다.
유전학같은건 몰라도 자식이 부모닮는다는것 정도는 까막눈이 고대 농부들도 아는 사실이었죠.
우리가 먹는 각종 곡식과 작물들도 그렇게 먹을 수 있는 열매부분이 큰 녀석들을 고르면서 크기를 키워온겁니다.
물론 운좋게 발견한 돌연변이를 가지고 좀 더 빠른 스타트를 끊는 경우도 있었죠. 쌀같은 경우요.
돌연변이도 종에 따라 다음 세대에서 그 특징이 유지된 후손이 나타나는 비율의 차이가 유전적으로 있기 때문에 작물화가 되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야생 아몬드는 쓴맛이 안나는 돌연변이를 운좋게 발견해서 키우면 다음세대에서 쓴맛 나는 아몬드가 반도 안나옵니다. 그렇게 몇십번 반복하면 농부의 후손들은 자기들이 뭘 한건지도 모른채 맛난 아몬드를 먹을 수 있어요.
야생 도토리는 쓴맛 안나는 돌연변이를 운좋게 발견해도 키우면 반 이상이 다시 쓴맛이 나는 도토리가 나오고 계속 반복해도 작물화가 어렵습니다. 우성 열성인자같은 복잡한 이야기가 얽힌건데 대충 이해하변 되요. 또 다람쥐같은 경쟁, 방해자도 존재하고요. 현대에 작물화가 된 생물과 야생에 남아있어서 현대까지도 채집해서 먹는 생물종들의차이는 이런거라고 합니다.

더 궁금하시면 어렵게 생물학 공부 하시지 말고 제래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라는 책을 읽어보세요. 인류학 관련한 책인데 역사시대 이전부터 식량, 질병등까지 세밀하게 다루지만 쉽게 기술한 책입니다. 퓰리처상도 받았데요.
3754 2017-02-16 11:10:41 4
T-62 전차 자동 탄피배출 시스템.gif [새창]
2017/02/16 09:42:44
그리고 하늘로 치솟는 K21 기관포탄피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6MAF04tiy4E
35초부터

3753 2017-02-16 11:02:47 8
헤이그 조약을 위시로 한 국제법 및 관례상 전쟁개시 [새창]
2017/02/16 02:18:54
고맙습니다. 그렇게 설명하고 게시판 이용자들의 질타를 받았는데도 그분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죠. 요즘은 얌전히 지내시는것 같아서 지켜보고 있지만 틀린걸 인정 안하는점은 화가 나네요.
3752 2017-02-16 10:58:09 0
중국 해군은 드론 항공모함 탑재를 시도? [새창]
2017/02/15 23:30:00
마지막ㄷㄷ 복엽기라니.. 단거리 이륙ㄷㄷ
3751 2017-02-15 22:00:23 0
[재밌음,정보글]민수용 총기의 가격을 알아보자! -서플러스 볼트액션 소총 [새창]
2017/02/15 21:57:33
SMLE 가 이상하리만치 짧은데요?! 뭐죠?
3750 2017-02-15 16:36:48 1
비상입니다. 내일 국민경선 반드시 참여하시고 독려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2/15 01:38:21
찾아보니 방문하는 방법을 비롯해 몇가지 대안이 있네요. 조금만 찾아보면 될것을 섣부르게 질문했네요. 죄송합니다. 우리 모두 경선 참여해서 좋은 결과 내봐요!
3749 2017-02-15 14:58:29 1
너는 이해할 자격이 없다 [새창]
2017/02/15 14:49:58
복제할 수 없다는게 아니라 이해할 수 없다고요? 이해도 허락 받고 하는건가요?
3748 2017-02-15 14:55:09 11
서양에서도 부먹은 이단행위 [새창]
2017/02/15 11:17:37
하지만 푸틴은 부먹. 무조건 찍먹주의자이지만 푸틴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불기 전에 빨리 먹는 수 밖에요.
푸틴은 먹는 유형이 5가지 입니다. 치즈도 녹기 전에 바로 먹는 사람, 치즈는 녹았으나 아직 불기 직전인 상태에서 빠르게 먹는 사람, 둬서 불려 먹는 사람, 불어 터진 후에 다시 식기까지 해서 하나의 통 블럭이 된 푸석푸석한 상태에서 먹는 사람, 그걸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는 사람.
3747 2017-02-15 14:52:22 0
포화속에서 [새창]
2017/02/15 13:52:30
군용 제식 게임보이입니까.
3746 2017-02-15 14:50:52 2
[19금?]히키코모리를 방에서 나오게 하는법 [새창]
2017/02/15 13:33:09
엄마, 아빠가 롤플레잉(상황극)에 지나치게 몰입했다.manga
방에서 나가지 못하고 있는 EU
3745 2017-02-15 14:47:26 12
윤서인...자기도 모르게 내비친 본심.jpg [새창]
2017/02/15 13:50:03
그 시대에 어렸던 사람들이 커서 어른이 된 지금에 시대가 어려워 진거라는 주장을 하고싶기 시작하면 다른건 머리에 안들어오는, 멀티테스킹이 안되는 멍청이라 그렇습니다. 작은 논리 하나를 주장하면서 거기에 딸려오는 오류들이 찾아지면 얼른 그 논리를 폐기하고 커다란 본래 논리를 보전하려 몸을 사려야 하는데, 오류가 나오든 말든 생각해낸 논리를 포기하지 못하는 아집도 있고요. 애초에 오류를 못찾기도 하고요. 그래서 윤적윤입니다.
3744 2017-02-15 14:42:41 1
조종석에서 본 미사일, 기관포 사격.gif [새창]
2017/02/15 12:58:29
미사일 쏠때 기체가 흔들리네요? 기관포도 발사연 엄청나고ㄷㄷ 게임처럼 계속 쏴갈기는건 못하겠네요.
3743 2017-02-15 14:41:20 0
실탄사격장에서 k5권총과 비슷한 총 있나요? [새창]
2017/02/15 12:28:21
S&W 5906이 비슷하다던데(개발시에 많이 참고했다고 합니다) 꽤나 유명한 녀석이니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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