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62
2017-02-17 21:28:36
1
1아직도 모바일 작성환경 언급과 양해 구하는거 되게 좋아하시네요. 충분히 짧지 않고 긴데도 말입니다. 님이 글 길게 쓰실줄 안다는건 모두들 인지하고 있으니 매번 수고스럽게 언급하지 않으셔도 되어요.
제가 화가난다는건 님이 아직도 틀린걸 인정하지 않으신다는 점에 대해서 입니다. 사실 "이런 반론이나 물음이 나오는게 어려운 일이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라고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런 반론이라는게 본문의 의견측을 의미한거라면, 제 의견이 그쪽이므로 질문의 요지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님의 본인측 주장을 이야기 한거라면 그 역시 자신의 의견이 나오는게 어려운 일이었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말의 의미를 더더욱 알 수 없습니다.
복잡한 말장난은 그만하고, 하고싶은 말은 태평양전쟁기간중 미일이 동맹인적이 없다는건 저번 논쟁과 저격글과 또 이 글에서도 여러 근거를 통해 설명되었고, 당신을 제외한 모두가 인정하고 동의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저는 님에게 오류의 인정과 태도의 반성을 요구한겁니다. 님은 그걸 안하신거고 때문에 또 반대를 먹으신겁니다. 님을 음해하려는 모종의 세력이 짜고 치는게 아니라 그만큼 님이 틀렸다고 생각하거나 못마땅해하는 이용자가 다수 있다는 사실이 오유 시스템을 통해 드러나는겁니다. 그러니 추천시스템 무용론을 펼쳐보았자 의미 없습니다. 인정과 반성을 하시거나 아니면 게시판 그냥 떠나시는게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