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다만 명심할건 그 경향이 사회적으로 학습된 결과이지 유전정보에 각인된 우생학적 요소는 아니라는겁니다. 같은 중국인이지만 대만과 홍콩은 본토 중국인들의 짱깨성을 가지지는 않죠. 중국민족을 우생학적으로 미개하다고 감정적 멸시를 하면 과학적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과거 제둑주의 일본과 나치독일의 인종차별주의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글쎄요. 한번 점령한적 있고 대마도주가 속방으로 자처해서 조공을 바치긴 했지만 지방관을 파견한것도 아니고 조선백성을 이주시킨것도 아닌 자치시키며 명목상 아래에 둔갓일 뿐입니다. 고구려처럼 고대시대도 아니고 중앙집권행정망이 일반적이던 동아시아에서 중세유럽 봉건제보다도 희미한 지배구조였던걸 영토라고 주장하면 일본이 직접 통치하고 일본인도 이주시켰던 강점기 한반도는 뭐가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