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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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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7 2019-11-12 23:12:19 0
관심병사 얀 웬리의 진실 [새창]
2019/11/12 14:47:36

영관급 장교 계급장의 정체는 흔히 불리는데로 무궁화나 곰팡이가 아니라 대나무잎 사이에 빛나는 금강석 다이아몬드를 형상화한거라고 합니다. 위관급 장교의 다이아에 대나무잎을 둘러준거죠.
4566 2019-11-12 19:20:13 1
캐리어 고르는 팁.jpg [새창]
2019/11/12 15:25:48
케리어는 제너럴 포드급으로
4565 2019-11-12 11:02:23 0
패트와매트 특징 [새창]
2019/11/11 22:44:39
헐 작성자 글 발로씀?
4564 2019-11-11 19:27:27 0
리볼버 잘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새창]
2019/03/19 23:21:22
실린더에 탄을 다 채워놓고 오랜기간 놔둬도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탄창쓰는 자동권총은 탄창을 풀로 채워놓고 놔두면 스프링이 변형돼서 급탄불량이 일어나죠.
그리고 자동권총은 급탄기구인 탄창뿐만 아니라 틸팅배럴같은 지연구조, 슬라이드 왕복구조 등의 수많은 캠장치와 스프링들 중 하나만 망가져도 차탄사격이 불가능해집니다. 리볼버는 뭐 하나 쫑나도 손으로 실린더 돌린 다음에 당기면 나갑니다. 해머 스프링만 멀쩡하면 격발이 된다는겁니다.

하지만 사고가 일어날때는 리볼버만큼 위험한게 없죠. 총열-실린더간 정렬장치가 망가진 상태에서 격발이 되어버리면 총알이 총열을 타고 날아가는게 아니라 총열 후방 입구를 때려버리면서 시밤쾅합니다. 때문에 격발장치도 정렬이 안되면 격발이 안되게 만들어놓지만, 실린더는 본질적으로 돌아가게 되어있고 스윙아웃식으로 나왔다 들어갔다 움직이는 구조로 설계되어있으며 총알도 꼭 헤머로 정확히 때려야만 격발된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에 애초에 총열과 정렬되지 않은 상태의 약실이란게 존재할 수 있는 구조인 리볼버라는 형태 자체가 불안정합니다. 이 총열-약실 정렬에 광적인 집착을 보이는게 리볼버식 유탄발사기들입니다. 이같은 사고가 권총탄이 아닌 폭발성 유탄에서 일어난다면 총만 터지고 손좀 다치는게 아니라 자신은 물론 주변 분대원들까지 다 같이 사이좋게 저승갑니다.

그리고 실린더가 탄창과 약실역할을 겸하기 때문에 오발위험도 있습니다. 자동권총은 많이 쏜다고 탄창이 뜨거워지지는 않습니다만, 리볼버는 약실 옆에 다른 약실이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약실들이 하나의 쇳덩어리에 여럿 뚫린 구멍의 형태로 존재합니다. 방금 쏴재낀 총알 옆에 아직 안쏜 총알이 기다리고 있는겁니다. 지금이야 확실히 밀봉된 탄피식 탄약과 신뢰성있는 장약을 사용하고 또 리볼버가 권총을 전투용마냥 여러탄창 계속 쏴갈기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지만, 탄피도 없이 약실에 화약 넣던 시절 리볼버들은 전투용으로 열심히 쏴재끼기도 했고 화약도 민감하며 밀봉된 탄피식도 아닌 실린더에 직접 쏟아넣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한발 쏘면 나머지 너덧발이 사이좋게 불이 옮겨붙어 실린더가 터져버리는 경우가 흔했습니다. 이때문에 터지더라도 한방향으로 같이 터지라고 약실방향이 모두 전방을 향한 리볼버가 살아남은거기도 합니다. 실린더에 약실이 쟁반마냥 여러방향으로 설치되어서 CD마냥 돌려가며 쏘는 권총도 과거에 존재했지만 리볼버에 밀려 도태된 이유가 바로 쿡오프 유폭 발생시 약실 한두개는 사수방향을 향해있기 때문이었을 정도니까요.

그리고 제정러시아제 나강리볼버처럼 격발시 실린더가 전진해서 총열과 밀폐되는 구조의 리볼버가 아닌 이상 대부분 리볼버는 약실에서 총알을 허공으로 쏴버리고 1mm정도 자유비행하던 총알이 날아가던 도중에 총열이라는 터널에 말려 들어가 비행안정성을 찾는 그런형태입니다. 일반총기들처럼 총열의 연장선에 약실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서로 떨어져있으며 단지 일직선에 정렬되어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정렬이 안될경우 위험하다고 한거구요. 때문에 정렬이 잘된상태라고 해도 약실에서 발생한 발사가스를 그대로 머금고 깔끔하게 총구까지 전진하는게 아닙니다. 약실과 총열시작부분 사이의 1mm정도 되는 공간으로 발사가스가 고압으로 비산합니다. 그래서 리볼버 실린더 앞부분으로는 손가락을 내밀고 쏘면 안됩니다. 손가락이 잘려요. 초보자가 급하게 꺼내서 대충잡고 쏠만한 총이 아닙니다. 파지법이 잘못되면 손가락이 날라가는 권총이 기계적 신뢰성과는 별개로 개인무장으로써 신뢰할만하냐고 묻는다면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4563 2019-11-11 19:07:58 0
잠만 이거뭐야 무서워 [새창]
2019/03/12 18:10:37
흡혈귀 잡는 전차?
4562 2019-11-11 19:06:42 0
[새창]
과학자 이야기는 조금 그런게, 이념적 이유로 과학자를 숙청하거나 추방한건 나치측이 더 심합니다. 아인슈타인이 왜 미국으로 떴는데요.
오히려 나치가 유럽을 지배했을때 묻혀버리는 과학자가 더 많을겁니다. 오히려 연합국측은 나치 협력자도 조용히 뒤로 빼돌려서 써먹었습니다. 전후 미국에서 나사에서 아폴로프로젝트 우주로켓 개발한게 대전기 독일에서 V-2 탄도로켓 보복병기 만들던 나치당원 존 폰 브라운박사입니다.
4561 2019-11-09 15:53:52 0
울엄마가 떡볶이 했는데 양 좀 봐 [새창]
2019/11/09 02:45:15
떡"볶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저게 볶음이면 미역국도 미역볶음이고 감자볶음은 감자튀김이다.
4560 2019-11-09 15:48:33 9
유승준 입국허용에 대한 국민여론 [새창]
2019/11/09 09:44:45
Yes or Yes 가사

내가 이렇게도 이기적이었던가
...
다 놀라, 내 뻔뻔함에
...
생각보다 과감해진 나의 scenario
이 정도 플랜이면 완벽해 만족해
I don't care 누가 뭐래도 ooh ooh ooh

나: ???
4559 2019-11-09 15:42:31 0
사람음식 VS 개 음식 [새창]
2019/11/09 11:16:14
맛있게 생겼는데 뭔가 다른가요??
식품안전기준이라던가 그런거 기준이 달라서 먹으면 위험할 수도 있다던가 먹어서 탈나도 보상 안해준다던가 그런 이유로 애견음식 먹으면 안되는건가요?
4558 2019-11-09 15:37:00 4
미국 육군이 제식소총으로 M4 카빈 쓰는거 정말 맞나요? [새창]
2019/11/08 11:48:32
첫째를 보완하자면, 애초에 사거리 300을 넘는 거리를 풀사이즈 돌격소총인 K-2를 사용하는 국군조차 훈련도 안시킵니다. 소총사격훈련은 250m까지가 끝입니다. 그 거리만 되어도 뾰족한 가늠쇠의 끄트머리 두깨보다 사람사이즈 표적이 더 얇아보입니다.
훈련에서 제외했다는 말은 300미터 이상의 교전이 실제로도 잘 일어나지 않는다는것이고(교리에 100미터 내외 교전이 주되기때문에 라는 말마저 있습니다.), 실제로 쏴봐도 300미터 이상의 거리는 광학조준기 없이 맞추기 어렵습니다. 광학조준기를 달면 되지 않느냐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250미터까지 맞추는게 맞추기 쉬워서 맞추는게 아니라 햇빛 잘드는 날씨좋은 대낮에 옆에서 폭탄도 안터지고 먼지도 없고 안개도 안낀 평화로운 사격장에서 양지바른 사로에 판초우의 돛자리마냥 깔아놓고 고정표적으로 올라오는 위장복도 안입은 선명하게 잘보이는 깜장색 250미터 표적에다 조준하고 쏴서 맞추는겁니다. 숨어있다가 랜덤으로 튀어나와서 뛰댕기는 위장복입은 적병을 사방에서 폭탄터지고 안개끼고 먼지날리는 와중에 돌무더기 사이에 겨우 껴서 총알 피해가며 겨우 조준해서 쏘려면 광학조준기 할아버지가 와도 못맞춥니다.
중장거리 표적을 직접 맞추고 싶으면 사거리 좋은 소총으로 무장한 다수의 소총병의 조준사격으로 저격하는걸 목표로 할게 아니라 화력좋은 지원화기로 탄막사격을 해서 일대를 제압해버리는게 합리적입니다. 괜히 분대마다 유탄사수랑 경기관총수가 있는게 아닙니다.
4557 2019-11-09 15:28:48 6
미국 육군이 제식소총으로 M4 카빈 쓰는거 정말 맞나요? [새창]
2019/11/08 11:48:32
첫째. 시간이 갈수록 과거 돌격소총이 처음 나올때 실질적 보병소총수간 교전거리는 생각보다 길지 않다는 사실이 제기되었을때의 경향이 심화되어가는겁니다. 이제 풀사이즈 돌격소총의 사거리마저도 불필요한 근거리교전이 일어나는겁니다.

둘째. 미군은 소총으로 장거리 야전을 벌일 필요가 없는 군대입니다. 사실상 보병은 시가전과 실내전, 점령을 위해 존재하고, 기관단총이 아닌 소총탄을 쓰는 카빈을 쓰는 이유는 기관단총의 사거리부족보다는 위력부족의 이유가 더 큽니다. 탁 트인 벌판에서 카빈소총의 사거리가 부족한 상황에서 미군은 소용없는 카빈소총의 사격을 고민하기 전에 공군과 포병을 부릅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모든 미군보병은 근방에 자신을 지원해줄 중화기가 존재합니다. 아무리 없더라도 50구경 기관총 한정정도는 있습니다. 알보병으로 벌판에서 걸어다니는 일이 없습니다. 미군은 전 보병의 기계화를 이루었거든요.
미군은 전차마저 MPF같은 경전차사업으로 돌리고 있는 군대입니다. 전차로 대전차전을 벌일 일이 없다고 판단하고 떡장 복합방어체계 전차시대에 오히려 저렴하고 대량생산에 유리하며 공중수송이 가능한 경전차의 개발에 주목하고있는겁니다. 벌판에서 등장하는 적전차는 공군으로 다 잡아놓고 적국 전체를 알보병으로 만들어놓은 다음에 보병지원전차와 함께 보병을 공중수송해서 집어넣는다는겁니다. 이런 군대가 보병소총의 사거리증대를 고려할 이유가 없죠. 가볍고 작고 갖고 타기 좋은 무기면 되는겁니다.
4556 2019-11-09 15:14:38 0
[혐]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 성장과정.gif [새창]
2019/11/07 20:39:26
곤충에게 지능과 감정, 그리고 자아가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4555 2019-11-09 15:02:49 8
서울대 총학 근황 [새창]
2019/11/07 21:19:16
천박한 특권의식 보니까 서울대생이 정떨어지죠? 서울대생이 문제가 아닙니다. 사회문제가 특권의식 가지는 서울대생이라는 사회현상으로 나타나는겁니다.
공부같지도 않은 닥치고 암기식 공부로 실력보다는 실수 안하는걸로 상위 우열이 나뉘는 경쟁형 시험에 목숨걸고 훈련받아오며 지내던 학창시절은 사실상 성적만능주의라는 새로운 계급제도에 노출되어있었습니다. 자기는 귀족이라는 생각을 무의식중에 하게 만드는 환경에서 자라온거에요.
그리고 성적만능주의시대에선 대입으로 인생의 운명이 결정되었고, 서울대생은 이미 선택된 인종인겁니다. 지식인의 사명을 가지고 수학하기 위해 커다란 학습의 장에 들어선게 아니라 노예새끼들이 나가 떨어지는 가혹한 세상에서 "나는 살았지롱" 티켓을 끊고 구명보트에 올라탄거란 말입니다. 안도의 심리와 자랑질 하고 싶은 마음, 그리고 이미 목표는 달성했고 성공을 움켜쥐었다는 생각을 가지는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게 맞죠 한국에선. 이제부터 시작이어야 하는게 정상인데 말입니다.

앞으로 저런 수준떨어지는 안경잽이들 자존심싸움은 점점 더 심화될겁니다. 대학생=사회 지식인이라는 등식이 성립하기에는 너무 유아적으로 자라온 공부벌래들이 가득합니다. 조국의 미래? 관악? 그냥 나이만 한두살 더 처먹은 고딩이에요. 지식인의 소양과 사명감은 없고 선민의식이 가득한겁니다.
4554 2019-11-09 14:49:00 0
서울대 총학 근황 [새창]
2019/11/07 21:19:16
111조명도 단위가 Lux죠. 게임 LOL에서 등장하는 럭스도 빛을 테마로 한 케릭터고요. 라틴어는 안배웠어도 저 문장에서 빛을 의미하는건 lux겠거니 유추하는것 정도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lus라니..
4553 2019-11-08 00:46:53 3/6
MC몽과 아이즈원의 공통점.jpg [새창]
2019/11/07 16:15:58
제가 미성년자도 있는 그룹이니 말좀 가려서 하자고 한건 왜 비공받을만한건지 이해가 안가는데 설명좀 해주실분 있나요? 바로 위에 너무갔다고 한 분은 멀쩡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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