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곰돌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4-01-07
방문횟수 : 1849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4897 2020-01-16 10:28:20 2
영화 아저씨를 본 엄마와의 카톡 [새창]
2020/01/15 18:08:45
씨지비래서 어머니가 왜 영화를 싸지방에서 보실까 고민했음... CGV인데...
4896 2020-01-16 10:06:51 0
FPS 게임 탄도학 [새창]
2020/01/15 09:37:21
ㅇㅇ 그래서 bf처럼 날아가지만 pubg처럼 느껴진다는거.
4895 2020-01-15 10:38:46 2
교도소 재소자들이 서열을 정하는 충격적 방법 [새창]
2020/01/14 10:48:07
그놈의 검은눈동자단 이름은 누가 지은겁니까?
눈동자는 대부분 검은색인데, 그 이름 의미를 생각해보면 열손가락단, 심장하나단 정도의 평범한 느낌밖에 안듭니다.
도데체 뭔컨셉인지 설명도 안해주고 이상한 중2병짤만 맨날 올려대는데 의도가 뭔지 알 수가 없어요. 대답이라도 좀 해주던가 대답도 맨날 중2병 컨셉대사로만하고. 웃대에서도 이정도론 안합니다.
4894 2020-01-15 10:34:01 2
교도소 재소자들이 서열을 정하는 충격적 방법 [새창]
2020/01/14 10:48:07
검은눈동자 댓글에서만 하더니 이제 글에까지 들어오네?
4893 2020-01-15 10:21:25 1
오유에서 사라져가는 단어 [새창]
2020/01/14 17:53:28
Amphibious
Semi-automatic
Kangaroo launcher
Yet ready
수륙양용 반자동 캥거루 발사기 발사준비중
4892 2020-01-15 10:15:35 1
오유에서 사라져가는 단어 [새창]
2020/01/14 17:53:28
안동
세도
김씨가문vs
이씨왕조
4891 2020-01-15 10:11:49 1
오유에서 사라져가는 단어 [새창]
2020/01/14 17:53:28
아직도
설 연휴 계획이 없다면
경기도
연천군으로?
4890 2020-01-15 10:07:30 2
오유에서 사라져가는 단어 [새창]
2020/01/14 17:53:28
아무리
생각해도
고려대보단
연세대지 맞나요?
4889 2020-01-15 10:06:14 0
오유에서 사라져가는 단어 [새창]
2020/01/14 17:53:28
아무리 틀렸다고해도 작성자님께 다짜고짜 바보라니 말씀이 지나치시군요(멍청)
4888 2020-01-14 20:53:23 5
현직 농사꾼의 비건 일침 [새창]
2020/01/14 10:30:07
인류가 자연파괴를 일삼는다는 근거로 대는 인류문명의 수많은 자연에 대한 인위적 산업들. 그런데 농업은 인류가 문명을 만들고 나서 최초로 자연에 대해 인위적으로 손을 댄 산업이다. 인류가 문명력을 가지고 자연에 간섭해온 수많은 비자연적이고 인위적이며 이윤창출중심적인 문명산업들 중에 가장 유서깊고 가장 인류의 생존에 직접적인 연관성을 가져온 산업이 바로 농업이란 것이다. 농업을 비롯한 여타 비자연적인 인류산업들은 이윤창출, 생산량 증대를 위해 최대한 이기적이고 자연파괴적이며 효율적인 방식으로 진화해왔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농업은 가장 유서깊기 때문에 가장 오랜시간 발전해왔으며, 가장 인간생존과 밀접한 산업이었기 때문에 가장 치열하게 진화해왔다.
그런데 그런 농업, 인간이 대가리를 굴릴 줄 알게 된 이래로 굶어죽지 않기 위해 자나깨나 자연이 작살나건 말건 신경도 안쓰고 곡식을 어떻게 하면 더 많이 쉽게 거둘 수 있을까만을 고뇌해오며 발전시킨 가장 잔인하고 가잔 유서깊으며 가장 효율적으로 발전한 인류산업인 농업을 현대에 와서 도시문명속에 호위호식하며 살아와서 풀때기 키우는 농업을 보고선 풀때기=자연으로 연결짓고 자연친화적인 자연 그대로의 인위적이지 않은 온건한 인류활동이라고 단정지어버리는 빠가사리들은 채식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인류문명의 자연에 대한 투쟁의 역사에 대한 조금의 존중도 가지지 못한 멍청이들일 뿐이다. 인류의 자연에 대한 투쟁이 옳바르다는게 아니다. 오히려 거기에 반대해도 좋다. 다만 그 관계를 이해하지 못하고 엉뚱한 방향으로 반박논리를 내세우는 피아식별도 못하는 멍청이들이 인류문명의 자연파괴에 회의적인 집단에게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말을 하고싶을 뿐이다.
4887 2020-01-14 20:42:56 14
현직 농사꾼의 비건 일침 [새창]
2020/01/14 10:30:07
님이 하시는 말씀은 이슬람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받은 나라가 테러를 규탄한다고 성명발표하니 "이슬람 종교신자의 과격도는 단계별로 있고 각자 추종하는 방식과 강도에 차이가 있는데 왜 테러리스트의 사례를 꺼내와서 싸잡아 일반화하고 욕하느냐"라고 하는격입니다. 테러리스트와는 별개로 이슬람 신자는 아무 잘못이 없죠. 과격하며 논리도 없이 채식을 친환경적이라고 신봉하는 멍청한 비건들과는 달리 님이 말씀하신데로 단계별로 다른, 예를들어 건강이나 유통과정의 비정상적 마진 같은걸 고려해서 논리적인 채식을 자발적으로 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들역시 일반 이슬람 신자들과 마찬가지로 잘못이 없습니다. 그리고 같은 진영내의 일부 극력분자들의 예로 인해 일반화되어 비난받지 않아야 함도 옳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무도 일반화 한적이 없다는겁니다. 이슬람신자들을 일반화하여 이슬람신자는 전부 테러리스트이니 그 종교를 금지해야한다고 말한적도 없이, 그냥 이슬람테러리스트를 규탄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는데, 이슬람 전체를 일반화 하는거 아니냐고, 왜 멀쩡한 신자들을 비난하냐고 하지도않은 짓에 대한 분노를 내뿜는겁니다. 농업은 친환경적이고 자연친화적인것이라고 믿는 멍청한 비건들을 욕했더니 왜 멀쩡한 채식주의자들도 있는데 싸잡아서 욕하냐고, 왜 굳이 저런 예시를 지속적으로 가지고 와서 채식주의를 비난하냐고 말하는겁니다. 일반화한적이 없이 그냥 욕할놈을 욕했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님이 욕을 먹는겁니다. 채식주의의 편을 들어서가 아닙니다. 말의 논리가 억지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피해망상에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이 하지도 않은 일에 대해 분노하고있기 때문입니다.
4886 2020-01-14 19:44:14 0
손님보고 꺼지라고 한 사장 [새창]
2020/01/13 23:15:57
사장님이 식당에 개 못들어오게 하려는 커플의 의견을 소중하게 수렴하셨네요. 바로 개놈들을 식당 밖으로 추방시키는 방식으로 실천하면서 말이예요.
4885 2020-01-14 19:38:40 1
(19)현대판 별주부전 [새창]
2020/01/13 15:49:31
망해가는 오유 쓸데없이 이쪽분야만 드립력이 우수한건 무엇
4884 2020-01-14 19:35:40 0
정말 똑똑한 한국사람들 [새창]
2020/01/13 12:42:24
지금 꼬라지 보면 초창기 이상주의자 사회주의 학자들도 혀를 내두르고 자본주의자 될판. 이상의 실현은 아무리 노력해도 어려울 정도로 현실은 개판인듯 합니다. 좋은의도로 시작한 정책들이 뒤에 방망이 들고 지켜보는놈 없이는 좋게 흘러간 것을 본적이 없어요. 하이에나들이 어떻게든 뽕뽑을 궁리들만 하지.
4883 2020-01-14 19:26:49 35
현직 농사꾼의 비건 일침 [새창]
2020/01/14 10:30:07
지나가던 밀덕입니다. 저 총은 나치독일제 MG42다목적기관총입니다. 절대 저렇게 못쏩니다. 작가도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총이라 픽션 설정으로 넣은 요소라고 말했죠. 저렇게 못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1.MG42는 들고 쏘는 총이 아니기 때문에 현대의 여타 경기관총들과 달리 파지할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양각대를 잡고 쏘는것으로 설정한것 같은데, 양각대의 원래 용도와 작동방식을 고려해보면 저렇게 손잡이처럼 잡고 쏘는게 수월할리가 없습니다. 게다가 양각대가 총 앞 끝에 달려있는데, 총의 길이를 생각해보면 정상적인 사람 팔길이로 양각대를 잡고 쏘면 저런 정상적인 자세가 나올 수 없습니다. 방아쇠 잡은 손과 개머리판이 허리 뒤로 튀어나와서 보신각 종 치는 스님마냥 총을 잡고 쏘게 되겠죠.

2.인간의 힘으로 저리 간단히 제어할 수 있는 반동이 아닙니다. 일단 사용탄인 7.92mm마우저 보병소총탄은 동시기 미군이 사용하던 30구경 스프링필드보병소총탄과 운동에너지나 반동이 유사한데, 그 총알을 연사하기 위해 반동을 줄인답시고 화약량과 탄피길이를 대폭 줄여서 새로 만든 총알이 바로 현대에 와서는 한방 스쳐 맞기만 해도 골로 간다는 보병화기 화력 끝판왕으로 추앙받는 7.62mm 나토탄입니다. 그리고 MG42의 발사속도는 평균 분당 1200발 이상, 빠르면 1500발 까지도 올라가는데, 분당 1200발만 되어도 통상적인 기관총의 연사력의 2배가 되는 연사속도입니다. 초당 20발을 발사하는, 소리를 들으면 투다다다 소리가 아니라 부우우웅 하는 진동소리로 들리는 수준이죠(그래서 별명이 전기톱이었고요). 즉, 요약하면 현대기준 나름 강하다 하는 총알보다 훨씬 강력한 총알을 보통의 기관총의 두배의 속도로 연사하는 총의 반동은 보통 사람이 서서 양손으로 잡고 제어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란겁니다.
저 7.92mm마우저탄보다 약한 7.62mm나토탄보다 약한 5.56mm나토탄을 서서 쏠 수 있는 제어장치가 달린 총에 넣고 저것보다 절반씩이나 느린 속도로 쏴도 팔뚝이 일반인 허벅지두께정도는 되는 사람이 작정하고 제대로 자세잡고 쏴야 부드러운 반동제어가 가능합니다.

3.MG42는 최소 2인 1조로 구성된 기관총 운용조가 한몸이 되어 같이 운용하는 총입니다. 삼각대에서 때어서 스탠드얼론 경기관총으로 운용할때에도 부사수가 빨려들어가는 탄띠를 적당한 길이로 늘려잡아주지 않으면 총이 탄띠를 빨아들이는 힘보다 탄띠가 어딘가 걸려서 잘 안빨려 들어가는 힘이 더 클때 송탄불량이 생깁니다. 총이 탄띠를 빨아들이는 힘이 높은 길이에서 축 늘어뜨려진 탄띠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는 수준이고, 탄띠가 바람직하게 펴있지 않고 조금이라도 구불구불하거나 어딘가에 걸려있거나 하면 제대로 딸려들어가지 못해서 총에 탄띠가 걸려버린다는겁니다. 하물며 바닥에 질질 끌리는 탄띠가 바닥의 먼지나 흙을 묻혀올라오면 그게 고스란히 총 속으로 들어가 총기고장도 일으킬탠데, 부사수 없이 정상적으로 총을 쏘려면 탄띠길이가 1미터만 되어도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람보마냥 오른손만으로 기관총을 들고 왼손으로 탄띠를 계속 고쳐잡아주며 1인2역을 하는게 아니고 저렇게 왼손으로는 양각대를 잡을거면 탄띠를 늘어뜨려놓고 쏘아야 하는데, 이때 가능한 탄띠의 최대 길이를 생각해보면 사실상 30~50발정도가 한계입니다. 그정도면 훨씬 가볍고 쏘기 편한 30발들이 탄창달린 자동소총을 쏘고 말죠. 여러가지 대용량 탄창을 달면 100발까지도 장탄수를 늘릴 수 있고, 그런 대용량탄창은 재장전과 탄약휴대가 번거로운게 사실이지만 여전히 저런 짧은 탄띠를 계속 바꿔끼워가며 장전하는짓보다는 훨씬 쉽고 빠릅니다.

4.조준은 어떻게 하는걸까요? 스타워즈의 스톰트루퍼마냥 총과 연동되는 증강현실 스크린이 헬멧에 달린게 아닌 이상 저런식의 사격은 총에서 나가는 예광탄의 궤적을 보며 물총처럼 쏘는 수밖에 없습니다. 30발정도 이상을 연속으로 쏘지도 못하는 기관총이란 이름이 부끄러운 상황에 총알궤적을 보고 조준선수정을 한다는게 현실성 떨어지는건 차치하더라도 저들은 아무리 진압대라고 하지만 경찰입니다. 총의 조준을 위해선 총알을 최소 십수발이상 쏘아서 총알이 날아가는 궤적을 보아야 겨우 조준이 가능한데, 심심하면 수십발씩 총알을 쏘는게 경찰인가요? 그리고 예광탄은 전장이 아닌 민간 시가지에서 함부로 사용하다보면 이곳저곳에 불이 옮겨붙기 십상입니다.

5.애초에 제대로 엎드려서 운용할때도 1초가량씩 끊어쏘는 총입니다. 반동제어는 다음치더라도 강력한 탄과 압도적인 연사력때문에 소염기를 달았음에도 불구하고 일단 발사하는 순간 총구화염때문에 앞이 보이질 않습니다. 조준하고 부우욱 갈기면 알아서 조준한 위치 부근이 총알바다가 됩니다. 반동때문에 심하게 조준선이 흐뜨러지기 전에 이미 십수발의 총알이 나갔고, 더 이상한 곳으로 총알이 날아가기 전에 사격을 멈추는겁니다. 그리고 다시 조준하고 또 부우욱 갈기는겁니다. 사진처럼 저런식으로 계속 갈기라고 만든 총이 아니란겁니다. MG42만 그런것이 아니라 당시 나온 대부분의 공랭식 기관총의 컨셉이 그러합니다. 조준-버스트-탄막형성-다시조준 식으로 사용하는게 정상적인 기관총 컨셉입니다. 영화에서처럼 계속 투다다다다다다 갈기는건 1차대전기 수랭식 기관총 컨셉이죠. 그래서 100년도 더 전에 태어난 기관총들이 지금의 기관총들보다 수백배 많은 총알을 쉬지않고 쏘며 고장나지 않습니다.(대신 무게는 기본이 반백키로부터 시작하죠)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41 142 143 144 14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