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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0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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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이미 몇년 전에 날고있는 모기의 날개를 태워서 요격하는 레이져가 나왔는데, 나온 이후로 지금까지 모기잡는분야로는 별 발전이 없고, 나오자마자 바로 군사분야로 넘어가서 그쪽은 눈부신 발전을 하고 있죠. 몇년만에 초대형 실험기지에서 근거리 요격용 레이져포 하나를 겨우 가동하던 수준에서 지금은 항공기에 탑재할정도로 소형화도 이루었고, 저고도에서 드론을 실속시키는 수준이 아니라 중고도에서 파괴시켜서 직접격추하는 수준에 왔습니다. 최근엔 함포클래스로 군함에 달아서 해상목표물을 태워버리는 화력까지 구현되었더군요. 근접공중목표요격용 화력을 넘어 통상파괴용 화력에 근접하고 있는겁니다. 에너지효율상 주무장급 레이져포를 만들진 않겠지만, 레이져로 물리적 공격을 가하는 sf영화급 화력이 멀지 않은 미래에 구현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