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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1 0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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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야전군
군단
사단
연대
대대
중대
소대
분대
순서이며
사단급에서 하위편제가 축소되면 사단 대신 여단이라는 이름이 붙습니다.
사단은 보통 연대3개 이상으로 이루어지며, 여단은 연대 2개정도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보통 군단 예하에 사단들과 여단들이 있다면 보병사단과 기갑여단으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죠.
사단급으로 놓고 운용하는데 규모와 하위부대 갯수가 작은 부대를 여단이라고 하는것이며, 보통 규모가 작은 대신 기갑여단, 기계화보병여단, 공수여단처럼 특수병과인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항상 위의 저 순서인것도 아니며, 직할대같은 경우 사단 예하인데도 불구하고 연대소속이 아닌 사단직할 대대로 사단에서 대대로 바로 내려옵니다. 보병사단 직할 포병대대 같은것 말이죠.
또한 통신같은 편제는 크게 되어있으나 운용 인원수는 작은 부대의 경우 보통 수백명 하는게 일반적인 중대가 통신중대는 50명정도밖에 안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소대, 분대단위를 건너뛰고 바로 중대예하에 통신조를 배치하기도 하며, 형식상 소대와 분대가 존재하기도 하지만 1소대는 1분대고 2소대는 2분대라는 식으로 중대 내에 소대가 2개인데 분대도 2개이며 소대=분대라는 식으로 형식상 편제를 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위에 야전군-군단-사단-...-소대-분대라고 써놓은 순서는 절대적인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