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돈때문임. 의사가 돈 많이 버는 직업이 아니면 의사 줄 돈아낀다고 영업사원 쓸일도 없고, 의료인으로의 사명도 없이 돈이나 벌려고 의사되려는 쓰레기같은놈들도 없고, 돈 많이 벌려고 인기과/기피과 생길일도 없고, 사람 살리려고 의사된 주제에 상위계급 부심 생겨서 갑질하는 풍조도 없을것. 의사가 의사가 아니라 자본사회의 새로운 지배계급의 하나로 인식되어지면서 각종 문제가 생긴것.
1. 사실이고 미국 정보기관들도 알고 있지만 모종의 이유로 입다물고 있는데, 폭로자가 나와버린경우. 그 모종의 이유가 뭐냐에 따라서 진짜 폭로자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미국측에 의해서 입다물어지거나 뇌피셜 관종취급 받고 묻혀버릴 수 있음.
2. 그냥 뇌피셜 관종인 경우. 이 경우 때문에 피카추 배 만져야 함.
3. 중국에서 만든 바이러스라는 음모론이 도니까 중국측에서 음모론을 종식시키기 위해 어설픈 가짜 폭로 연기자를 만들어서 폭로하는척 하다가 금방 가짜인거 들통나서 개쪽당하는 자작극을 계획한 경우. 진짜로 음모론이고 중국은 바이러스 제조혐의에 대해서는 결백함.
4. 중국에서 만든 바이러스라는 음모론이 도니까 중국측에서 음모론을 종식시키기 위해 어설픈 가짜 폭로 연기자를 만들어서 폭로하는척 하다가 금방 가짜인거 들통나서 개쪽당하는 자작극을 계획한 경우. 음모론은 사실이었고 중국이 개발한 바이러스였으나 의혹을 어설픈 음모론 수준으로 격하시키고 파훼하기 위함임. 이경우 1번처럼 미국 정보기관은 분명 사실을 알고 있일탠데 중국이 벌인 자작극 가짜 폭로자가 나와서 쉽게 쳐부셔지는 연기를 하려들면 속터질거임.
당연히 했죠. 악마같은거 숭배하는 사이비 사교가 아닌 이상 모든 종교엔 사람 죽이는걸 가장 큰 죄로 규정했습니다. 신에 대한 불경죄와 동일 또는 그 이상으로요. 문제는 그 종교의 권위를 가진 인간들이 핑계를 대기 시작한겁니다. 사람 죽이면 천벌받는다는 것에 이단은 예외다라는 논리부터 시작해서 이단은 사람이 아니니 죽여도 된다까지 말이죠. 어느정도냐면 유럽 화약무기 초창기를 살펴보면 십자군 전쟁이나 이후 튀르크 제국들과 싸워오는 수백년간 유럽인간의 교전용 병기/탄약과 튀르크군에 대한 병기/탄약이 다른 경우가 있을 정도입니다. 예를 들면 함선용 연장 리볼버 속사포중에 4각형 포신을 가진 4각형 포탄을 쏘는 녀석이 있습니다. 잔인해서 유럽인들 사이에선 사용하지 않으나 이교도를 향해서는 쏘는 물건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중국은 지들 무기 성능 뻥튀기해놓은거 뽀록나기 때문에 판을 키우지 않을겁니다. 중국이 파키스탄에 수출해놓은 물건들 인도군 한국장비에게 탈탈 털리는거 보아하면 국영방송에서 소개한 위대한 중화무기들은 겉만 번지르르한 깡통쪼가리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게 서방 군사계의 일반적 관점입니다.(핵이랑 규모가 있어서 그러지 아직 병기 개개의 품질은 한심합니다)
인도 응원해야죠. 자주포도 많이 사갔고, 중국과의 분쟁지역에서 사용할 산악지대용 경전차 도입사업에 한국의 k9자주포차체기반 경전차가 고려되기도 하니까요. 미치지 않고서야 서로 핵무기를 가진걸 아는 두나라가 전면전 할일은 없고 무력도발을 하다가 일이 크게 터져봐야 소수의 고가의 첨단병기로 국지전을 벌일겁니다. 우리나라 군수산업이 가장 짭짤하게 벌고 실전 실적도 올린곳 중의 하나가 인도임을 생각하면 인도 응원해야죠. 거시적인 국제외교적 관점에서 중국견제해주는것도 인도임을 감안해야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