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도의 흔한 성범죄 [새창]

저사람이 용의자인가요 피해자인가요?

5391 2020-09-24 12:44:02 0

D-8 [새창]

자기가 자기 입으로 순교라는 말을 쓰는것도 우습고
기독교인인 주제에 자기 목숨으로 협박하는것도 우습고
협박용 자살을 순교라고 부른것도 우습다.
약속대로 공약이행하고 자살해서 지옥가자.

5390 2020-09-24 01:07:52 1

20대와 30대 가장 큰 차이점 [새창]

20대인데 비비빅 더 좋아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30대 되면 메로나 먹어야 하나요?

5389 2020-09-24 01:04:13 0

동물 눈의 세계 [새창]

으잉? 둥근 동공이 최상위 포식자라고요?? 인간이 최상위 포식자가 된건 문명이 상기고 나서부터이고 야생상태에선 상위권에도 들지 못하는 나약한 동물이었는데, 그 상태와 유사한 여타 유인원들도 전부 둥근 동공인데요?
찾아보니 유인원 따질것도 없이 조그만한 초식동물인 토끼부터가 둥근 동공인걸 생각하면 뭔가 이해가 안되네요...

5388 2020-09-24 00:57:17 0

바티칸의 성스러운 뿅망치 [새창]

안티오크의 성스러운 수류탄이 생각나는 성유물(?)이네요

5387 2020-09-24 00:56:56 0

바티칸의 성스러운 뿅망치 [새창]

대충 풀어쓰자면 종교행사용 성문이 있는데, 그거 노크하는용도의 골든뿅망치라는것 정도의 내용인듯 싶습니다.

5386 2020-09-24 00:53:32 1

바티칸의 성스러운 뿅망치 [새창]

룬문자가 아닌것 같은데

5385 2020-09-24 00:37:38 4

나약한 군인 어쩌고 하는 꼰대들 답답해서 쓰는 현대전 양상의 대략적 설명 [새창]

1맞는 말씀입니다. 게다가 애초에 수적우세란건 보유한 전력의 수가 아닌 가용전력의 수로 따지는거기도 하고 말이죠. 10만의 아군을 상대하는 적이 100만대군을 보유했는데, 그중에 동원할 수 있는 병력이 5만이라면 적은 아군 상대로 수적우세를 보유하지 못한겁니다. 첨단장비로 하는 현대전장에서 다시 소총수간의 보병전 시대로 돌아간다고 해도 탱크와 전투기에 기름넣는건 다음치고 병사들 밥도 못먹이는 애들이 전쟁나면 그중에 몇명이나 싸울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평시보급도 연병장 한켠에 감자심어가면서 겨우 하는 군대가 전쟁통에 전시보급을 식량부터 탄약 연료까지 잘도 하겠습니다.

5384 2020-09-24 00:33:20 7

나약한 군인 어쩌고 하는 꼰대들 답답해서 쓰는 현대전 양상의 대략적 설명 [새창]

핵무기는 외교의 레벨로 넘어가야 하는, 전략전술을 초월하는 체급의 무기이며, 보유했을때 실이 더 크다면 보유하지 않는것이 좋은 무기이고, 보유하지 않았다고 해도 보유했을때와 같은 외교적 실리를 챙길 수 있다면 보유할 필요가 없는 무기이죠. 때에 따라서 없어도 있는척, 있어도 없는척 할 수도 있는 무기이고요.
우리나라는 북한처럼 왕따되가면서 지켜야할 이상한것도 가지지 않은 정상국가이고, 핵으로 인해 가질 수 있는 것도 다른방법으로 얻었습니다. 그리고 핵 없어서 강제되는 무력또한 따로 갖추었으니 문제가 없고요. 마지막으로 핵이라는 변수로부터 보호받을 수단도 확보했으니 완벽은 아니지만 최선의 결과는 도출했다고 봅니다. 실리와 명분 전부 다 말이죠.

5383 2020-09-24 00:28:53 5

나약한 군인 어쩌고 하는 꼰대들 답답해서 쓰는 현대전 양상의 대략적 설명 [새창]

핵은 전쟁의 잔인성을 극대화시켰고
탄도미사일은 그 잔인성에서 인류절멸의 가능성을 발견해내었으며
잠수함은 그 가능성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했습니다.

잠수함발사핵탄도미사일의 존재로인해 핵전쟁이 방지되었습니다. 국제기구와 도덕성따위는 핵전쟁을 주저할 태초의 발단이 되고 핵전쟁의 위기를 한두번은 막았을 수 있겠으나 영구적으로 핵전쟁 가능성을 원천차단시킨건 이 세가지 기술의 조합입니다. 잠수함에서 발사되는 핵탄도미사일의 존재로 인해 아무리 강력한 나라가 단 1분만에 적국의 군대는 물론 국가 전체를 일거에 증발시켜버려 인류 역사상 가장 압도적인 완전승리를 쟁취한다고 해도 여전히 핵보복을 받을 가능성을 강제하는 무기체계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공멸하고 싶지 않은 이상 미치고 팔짝 뛸만큼 미워도 재래식 병기로 치르는 비핵전이라는 지킬 선이란걸 지키게 만드는겁니다.

5382 2020-09-24 00:21:40 9

나약한 군인 어쩌고 하는 꼰대들 답답해서 쓰는 현대전 양상의 대략적 설명 [새창]

결론을 쓰다보니 논란거리가 될만한 말로 끝난것 같습니다만, 님도 비약이 지나치시네요.
언제 보병이 필요없다고 했습니까? 공대공 미사일 나오자마자 미사일 만능주의에 빠져서 기관포고 뭐고 다 때버린 그런 멍청함은 여러 비슷한 사례로 공부했기 때문에 따라하지 않습니다. AI병기가 나오더라도 전쟁사에서 만능병기란 존재할 수 없음을 잘 압니다.
우선순위가 다르고, 효용성이 다르다는겁니다. 전자장비로 치르는 첨단전장에서 우리군인의 정신력이 약하네, 소총 사격실력이 떨어지네 하는것의 어리석음을 꼬집었을 뿐입니다. 물론 유도미사일로 하는 전쟁에서도 용감하고 소총 잘쏘는 병사는 분명 도움이 됩니다. 등한시 하면 유사시에 어떤 낭패를 볼지 모르는거죠. 하지만 더이상 구시대적 군사교리에 빠져서 거기에 우선적으로 몰두할 필요가 없다는겁니다. 2차대전때 소총수에게 지급된 대검이 날카롭고 단단한게 분명 전투에 도움이 되었지만 병사들에게 검도 수련하듯이 총검술을 수년간 연마시키지도 않았고, 소총 개발하듯이 전쟁 내내 서너차례 신형 대검 개발을 국가간에 경쟁하지도 않았죠. 현대전장에서 소총사격은 비슷한 위상을 가진다는겁니다.
그리고 심심하면 한번씩 나오는 꼰대 일본군식 정신력 논리는 이런것 따질 필요도 없이 그당시 과거전장에서도 쓸모없었음이 이미 입증되었습니다. 시대가 지나서 효용성이 떨어졌음을 입증할 필요도 없이 그냥 하등 쓸모없는 헛짓거리라는겁니다.

5381 2020-09-24 00:12:11 9

나약한 군인 어쩌고 하는 꼰대들 답답해서 쓰는 현대전 양상의 대략적 설명 [새창]

11 맞습니다. 개인 전투력 역량이 의미없다는건 아닙니다. 쓸대없이 전진무의탁, 총검술연마하고, 조국과 민족에 충성하는 정신역량 기르고, 안되면 되게하라 외치고, 별 말도 안되는 작전도 열심히 하면 안될것 없다고 얼버무리는 일본군식 정신력드립찾지 말자는겁니다.
더이상 군인은 목숨걸고 열심히 싸우면 그만인 '전사'가 아니라 전문화된 고성능 장비를 효율적으로 운용할줄 알아야 하는 '전투전문가'여야 하니 말입니다. 회사로 비유하자면 2020년 대기업 전자계열사에서 7080년대 상사 영업팀 사원의 '열정'만으론 아무것도 안된다는겁니다. 오히려 야근수당에 칼퇴근 꼬박꼬박 챙기는, 7080식 마인드로 "열정없는" 사람이라도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마감기한 잘지키는 전문가인편이 훨씬 좋다는겁니다.

5380 2020-09-24 00:06:45 4

나약한 군인 어쩌고 하는 꼰대들 답답해서 쓰는 현대전 양상의 대략적 설명 [새창]

빨간색 글씨로 쓴 코멘트에서 북한과 비교를 했을 뿐 엄연히 본문의 의도는 다릅니다. 북한이 어쩌고 상관없이 세계적으로 현대전장의 수준이 사람이 하는 전쟁이 아닌 비가시거리에서 장거리유도병기로 수행하는 전투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병사 개개인의 신체적 전투역량이 옛날처럼 중요하지 않다는게 글의 주제입니다.
그리고 하신 말씀은 정말 옳습니다. 북한상대로 승리한다는건 이미 옛날의 전략목표이고, 지금은 북한 상대로 무혈입성, 완전한 영토확보가 목표이죠. 최종 목표는 중국같은 거대적국 상대로 한판 할 수 있는 전력을 기르는거구요. 아마 지금도 얌전히 뒤지지는 않는 수준은 충분히 될겁니다. 미국보다 거대한 자주포전력을 보유하고, 기갑전력을 군단급으로 굴리면서 그 물량을 국산기술과 생산력으로 뒷받침하는 미친나라니까요.

5379 2020-09-24 00:02:11 10

나약한 군인 어쩌고 하는 꼰대들 답답해서 쓰는 현대전 양상의 대략적 설명 [새창]

어그로글이라뇨?? 검은 글씨가 다른사람이 쓴 글이고 빨간글씨로 코멘트를 달아서 가져온거로 착각하시는것 같은데, 첨부터 끝까지 제가 쓴 글입니다. 그리고 어그로글도 아니고요.

5378 2020-09-23 16:33:44 77

일본여자가 제일 싫어하는 한국어 [새창]

야동때문에 생긴 유행어를 초면에 물어본다고? 엄청 실례인데? 받아들이기에 따라 인종차별+성희롱까지 될 수 있는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