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66
2018-09-27 00:00:12
0
누구나 제리가 잡아먹히는 상상을 한번쯤은 했을 듯.
2964
2018-09-24 17:50:33
3
댓글보고 웃다가 원글 닉보고 납득
2963
2018-09-24 17:23:23
32
조미료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조미료를 안쓰고 맛을 내는 것은 쉐프의 자존심입니다.
조미료를 안쓰고 맛을 내는 것은 쉐프의 자존심입니다.
2962
2018-09-24 17:21:57
16
맞아요. 돈까스는 별거 없죠.
고기 좋은거 사고, 잘 다지고, 밑간 잘 하고, 튀김옷 잘 입히고, 좋은 기름 쓰고(진짜는 기름관리), 잘 튀겨내고, 맛있는 소스만 얹으면 되는거니까요.
근데 이 7가지 중에 한가지 잘하기도 힘든게 함정이긴 합니다.
한개만 잘해도 그럭저럭 먹을만한 돈까스가 되지만 유명해지기는 어렵죠.
고기 좋은거 사고, 잘 다지고, 밑간 잘 하고, 튀김옷 잘 입히고, 좋은 기름 쓰고(진짜는 기름관리), 잘 튀겨내고, 맛있는 소스만 얹으면 되는거니까요.
근데 이 7가지 중에 한가지 잘하기도 힘든게 함정이긴 합니다.
한개만 잘해도 그럭저럭 먹을만한 돈까스가 되지만 유명해지기는 어렵죠.
2960
2018-09-23 02:15:52
5
사실 사설응급차가 본래의 용도가 아닌 것으로 이용될 경우가 많습니다만, 혹시라도 응급환자가 타고 있다면 뒷감당 하실 수 있으신가요?
응급환자가 있던 없던, 환자 태우러 가는 중이던 이유없이 사이렌 켜고 가는 중이던 응급상황이라고 생각하고 비켜줍시다. 어려운 것도 아닌데...
솔직히 비켜주면 뿌듯하잖아요.
양보했다는 즐거운 마음도 들고
응급환자가 있던 없던, 환자 태우러 가는 중이던 이유없이 사이렌 켜고 가는 중이던 응급상황이라고 생각하고 비켜줍시다. 어려운 것도 아닌데...
솔직히 비켜주면 뿌듯하잖아요.
양보했다는 즐거운 마음도 들고
2959
2018-09-22 18:50:56
1
원고료란 무엇인가?
11 결론만 말씀드리면 단언컨대 당신이 잘못했습니다. ㅋ
11 결론만 말씀드리면 단언컨대 당신이 잘못했습니다. ㅋ
2956
2018-09-21 11:53:15
12
옛날에 친구가 배낭여행 중 누드비치를 갔는데, 한국여자들만 수건 두르고 있어서 친구가 반갑기도 하고 호기심도 생겨서
“Are you Korean?”(누드 상태로)
라고 물었더니 수건두르고 있던 여자가
“No, Japanese!” 라고 대답했는데
두르고 있던 수건이 송월타올이었다는...
“Are you Korean?”(누드 상태로)
라고 물었더니 수건두르고 있던 여자가
“No, Japanese!” 라고 대답했는데
두르고 있던 수건이 송월타올이었다는...
2955
2018-09-21 11:04:15
11
저 남편 누나가 없었구나.
누나가 있었다면 라이너부터 오버나이트까지,
후리덤부터 나트라케어까지 섭렵했을텐데...
누나가 있었다면 라이너부터 오버나이트까지,
후리덤부터 나트라케어까지 섭렵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