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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7 2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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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관심 없으면 솔직히 잘 모를 수도 있겠죠. 저도 역사 정말 모릅니다. 항상 공부해도 까먹고, 학창 시절에도 정말 성적 안좋았었죠.
어떤 사람은 음악에 관심이 없을 수도 있고, 수학, 건축, 미술.... 모든 것에 해당됩니다.
그런데 해당 지식이 필요한 것이 있다. 그러면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가의 말을 신뢰하면 됩니다. 물론 전문가의 탈을 쓴 사기꾼들이 있기는 하지만 해당 분야에서 인정받는 전문가들이 하는 '해당 분야'에 대해 하는 말을 믿으면 대개는 맞습니다. 괜히 권위자(권위주의와 권위는 엄연히 다른 말입니다)가 아니고 전문가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