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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1 2016-07-04 20:11:5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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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해답을 찾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당신의 질문 속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마다 다르게 각 상황에 따라 달리 생각하는 "순수"라는 것에
어떻게 정의를 내릴 수가 있을까요.

당신은 물론 그 누구도 내리지 못하기 때문에 손가락을 봐도, 달을 봐도 답을 할 수 없는 것 입니다.

심지어 당신은 달보다도 둥글고 큰 상황을 던져 놓고 손가락을 봐달라고 하고 있으니
답이 나올 수 없을 밖에요.
9930 2016-07-04 20:07:49 66
[새창]
그리고, 워낙 본문이 긍정적이고 따스하게 포장을 잘 해놓아 말할까 말까 망설였지만...

사람이 한가한지 바쁜지, 집중하는지 멍한지 모를 정도로
고양이란 녀석들은 멍청하지가 않습니다.

삼라만상의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녀석들이지요.
9929 2016-07-04 20:05:09 1
[새창]
당신이라는 사람과 그 당시의 상황, 당신의 친구들을 모르는데
세상 어느 누가 속 시원하고 자세하게 알려줄 수 있겠습니까.

한가지 확실한 것은, 답이 나올 수 없으며 사는데 아무런 지장은 물론 발전도 퇴보도 없는
이와 같은 고민은 자학 외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 입니다.

남의 일이라고 막말 하는 것이 아닙니다.
9928 2016-07-04 20:02:30 0
연애가 생각보다 달콤하진 않네요 [새창]
2016/07/04 19:55:00
어떠한 책이든 아무리 클라이막스라도 마지막 한 글자 까지는 끝난 것이 아닙니다.

지금 당신의 심정과 느끼는 바를 솔직 단백하게 대화를 나누어보세요.
9927 2016-07-04 19:46:30 0
[새창]
목례 등의 간단한 인사를 던져보면 상대방의 반응이 나타날 것이고
그것을 반복하다 보면, 당신이 앞으로 행해야할 접근의 폭이 밝혀지던가
상대가 당신에게 먼저 접근하던가 하는 발전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겠지요.
9926 2016-07-04 19:43:50 1
[익명]상담원 알바 해보신분?? [새창]
2016/07/04 18:51:28
전화기 앞에서 떨어질 수가 없는데, 외근 스트레스는 당연히 제로지요.

저런류의 일들 적성에 안맞으면, 차라리 전쟁터로 파견가는 것이 낫겠다 싶을 정도로 힘든 직업입니다.
때로는 정신적인 피로가 육체적 피로를 뛰어 넘는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아주 단편적인 예로 어마어마한 이직률과 구인률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9925 2016-07-04 19:41:08 1
[새창]
직업도 외모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의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직업과 외모에 집중하다가는 영영 그 이상의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게 되어버리니
폭넓은 사고로 타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보세요.
9924 2016-07-04 19:40:02 0
[새창]
1. 모든 부담과 조바심은 집에 두고난 후에 출근.

2. 다른사람은 어떻게 일하는가 어깨 넘어로 훔치자.

3. 하나를 두고 열가지를 생각하려 들지 말고 일단 하나부터 생각하자.

4. 욕먹어도 모르는 것, 모호한 것은 무조건 물어보자.
9923 2016-07-04 19:37:43 0
[새창]
남자친구가 있는데 그린이면 어쩔 것이고 레드면 어쩔 것인가요.

그린이어서 뺏으면, 결국 나중에 당신 외의 그린이 나타나면
당신도 뺏길 것이라는 증거인데.
9922 2016-07-04 19:30:32 0
[익명]왜 잘해주면 호구로아는걸까요? [새창]
2016/07/04 19:20:01
줄 만한 가치가 없는 이들에게 잘해주고 사랑해 주면, 언제나 결과는 같습니다.
9921 2016-07-04 19:25:55 172
[새창]
개인적인 의견으로 Tv 시청과 컴퓨터의 이용을 방해하는 고양이의 의도는
그저 자기 이외의 다른 것에 집중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자기에게 집중하는 것 역시 원치 않지요.
9920 2016-06-27 03:28:55 8
[새창]
-여자친구 있어서 안간다고 했다가 친구들이 가자고하니까 혼자 집가기 싫어서 들어가서 앉아있었데요.

여자친구 마음과 믿음을 해치는 것 보다 혼자 집에가는 것이 더 싫었나 봅니다.

-저는 아직도 뜨문뜨문 화가 나는데, 그래도 남자친구가 너무 좋아요. 바보같네요.

당신보다 자신의 즐거움을 중요시 하는 남자친구가 당신은 그리도 좋은 모양입니다.

-그런데 이미 한번 시작한 의심이 절 정말 힘들게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왜 힘든지, 어째서 의심을 멈출 수 없는지 알면서도 그러는 당신을
세상 그 누가 도와주고 구해줄 수 있겠습니까.

네, 맞습니다.

당신 뿐입니다.
9919 2016-06-27 03:22:57 2
[새창]
사랑은 둘이 하는 거지만
이별은 혼자서도 가능합니다.

당신에게 그 어떠한 예의도 배려도 없는 이를 기다리며
당신의 시간과 감정, 인생을 낭비하지 마세요.

사실 진실과 사과따위 당신에게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그것을 알고 듣는다고 해서 당신의 마음이 나아지리라는 보장도 없고
그저 희망과 기대 뿐인 바램은 당신을 좀먹고 있습니다.

스스로 당신을 괴롭히는 인연을 정리하시고
당신을 괴롭히는 대상을 잘라내세요.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9918 2016-06-24 19:05:49 54
지하철 여성 전용 칸보다 한 술 더뜸 [새창]
2016/06/24 00:56:16
이러다 여성전용 목용탕도 나오겠다 ㅋㅋㅋㅋ

응?!
9917 2016-06-24 18:32:15 0
미국판 오피스를 시작하실 분들에게. [새창]
2016/06/23 20:51:49
그, 그러려나요...

하긴 이제 물들대로 물들어 버려서 다시 보면 재미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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