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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6 2016-07-04 21:55:45 0
[새창]
사람은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경험이 쌓이고 어느 순간
경험은 개인의 진리가 되어 고정관념으로 변질되고
그 수가 많아 질 수록, 혹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할 수록
속칭 꼰대가 되기 쉽상입니다.

최대한 그러지 않으려 노력하고 또 다짐해도 어느순간
나는 그러지 않으리라던 사람이 되어가더군요.

또한, 사람은 자신과 가까운 사람의 의견일 수록
쉽게 생각하고 쉽게 반대하는 경우가 자주 생깁니다.

아버님의 의견이 납득이 되지 않는다면, 최대한 차분하고
논리적으로 토론을 나누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합니다.

본문과 같은 상황을 반복하며 가족간의 골을 만들어가지 마시고
서로 노력으로 웃으며 대화할 수 있는 가정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9945 2016-07-04 21:36:07 0
[새창]
부모님도 아내분도 계시고 인생이 끝난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잃어버린 6천은 아깝고 피눈물 나는 돈이지만
냉정히 따졌을때 이미 당신의 손을 벗어난 돈이며
무너진 모래성 입니다.

다시는 무너지지 않을 성을 쌓기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최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유일한 정답이 아닐까 합니다.

다만, 절대로 한순간에 다시 성을 올리려는 생각은 하지마세요.

힘냅시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9944 2016-07-04 21:33:58 1
[익명]관계시 사정을 안합니다.. [새창]
2016/07/04 21:30:07
콘도를 끼고 하시다니, 재력이 상당하시군요.

조금 더 비싸더라도 얇은 콘돔을 사용해 보시거나
서로 맞춰가는 기간이라 생각하시고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의외로 성관계는 육체도 육체지만 정신적인 요소가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너무 신경쓰다보면 될일도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대한 릴렉스하시고 여러가지 콘돔으로 바꿔보시고 애무의 시간과 방법도 바꿔가며
서로 맞춰볼 여지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9943 2016-07-04 21:29:58 0
[새창]
지금 이 글을 조리있게 정리하여
당신의 심정과 상황을 상대방에게 전해보세요.

흑백이 가려지겠지요.
9942 2016-07-04 21:24:03 1
[새창]
생각나면 생각 나는대로
울적하면 울적한대로 내버려 두세요.

어린시절 무릎이 까져 딱지가 앉으면 약을 바른 후 가만히 내버려 두는 것 처럼 말입니다.

자꾸 나았나 안나았나 딱지 뜯어보고 상처 뒤적이면
1주일임 나을 상처도 1년이 지나도 낫지 않습니다.

자연스럽게 잊혀지게 그냥 그대로 내버려두세요.
9941 2016-07-04 21:21:22 0
[익명]어떤 알바를 해도 똑같이 무시받겠죠? [새창]
2016/07/04 21:15:42
어느정도의 무시를 무시라고 인식하시는 지는 몰라도
회사를 다녀도 직장 상사, 동기가 좋아 무시를 안당한다 쳐도
갑을 관계의 거래처, 클라이언트들의 무시는 피할 수가 없습니다.

타인의 무시와 홀대를 어떻게 극복하고 내게 유리하게 끌어나가느냐도
사회생활의 기술 중 하나입니다.

특히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한, 알바든 직업이든 무시 + 99는 빼 놓을 수 없는 기본 옵션입니다.
9940 2016-07-04 21:17:57 0
[새창]
감정을 빼고 지금 당신이 처한 상황과
회사의 근무 조건 등을 제3자의 시각으로 냉정하게 판단해 보세요.
9939 2016-07-04 21:15:32 0
[익명]정리했어요 [새창]
2016/07/04 20:17:47
서로 상처만 주고 받으며, 행복한 만남이 아닌
불행을 참으며 만나는 것 보다는

혼자로서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는 만남의 기회가 열린 것이
수천배 행복에 가까운 길이 아닐까요.

소심해서 친구가 없다면, 앞으로는 조금 더 마음을 열고
조금 더 사람들에게 다가가 친구도 많이 사귈 수 있고

지금 혼자 바다에 왔다면, 나중에는 한 가족을 만들어
아이도 함께 다시 바다를 찾을 수도 있고

너무나도 많은 기회가 당신은 물론 우리 모두의 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이별에 괜한 의미를 담으며 끝 없는 의문에 스스로를 괴롭히지 마세요.

그냥, 서로 안맞고 불행하니 헤어지는 겁니다.
시행착오를 거쳐 행복한 인연을 만나면 그만입니다.

울고 싶을때, 눈물이 나면 실컷 울어요.
웃을 날도 한참 더 남아있으니까요.
9938 2016-07-04 21:09:46 0
[새창]
영화 관람권 두장.
9937 2016-07-04 21:06:42 4
[새창]
서로를 위할 줄 아는 연애가 행복합니다.
9936 2016-07-04 20:59:50 1
[새창]
동굴로 들어간 남자친구에게 노크를 했음에도 대답이 없고
동굴로 들어가는 기간도 대중이 없으며
동굴로 들어가고 나서 나왔을때 대화도 없다면,

그런 남자친구에게 당신이 행복을 느낄 수 없다면
그리고 그런 남자친구의 동굴행이 멈출리가 없다면

과연 당신을 위한 만남일까요, 남자친구를 위한 만남일까요.
9935 2016-07-04 20:55:11 2
[익명]부모님이 결혼할때 경제적으로뒷받침못해준다라고하면 무슨생각부터드세요? [새창]
2016/07/04 20:53:12
나중에 부모님께서 늙어 실버 타운에 모시든, 직접 모시든, 궁궐 같은 집과 집사들을 장만해 드리든
하는 경우의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시면 조금 시야의 폭이 넓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9934 2016-07-04 20:34:27 0
[궁금] 드라마에선 남녀가 눈이 마주치거나 입술을 보면 키스하잖아요? [새창]
2016/07/04 19:34:40
전부 가능하며 현실에 존재하는 일들입니다.

다만, 여자친구랑 싸우다 키스하면 욕얻어 먹거나
물릴 가능성이 다소 높습니다.
9933 2016-07-04 20:30:22 1
[익명]정리했어요 [새창]
2016/07/04 20:17:47
언젠가는 당신이 상처를 주지도 받지도 않는 상대를 만나게 되거나
당신이 상처를 주지도 받지도 않는 사람이 되어있겠지요.

서로 상처만 남기는 인연이 좋은 인연이라고는 할 수 없으니까요.

지금 당장 아무것도 남겨진 것이 없는 것 처럼 느껴질지 몰라도
지금 당신에게는 모든 가능성이 담긴 미래가 있습니다.

내일 당장 당신의 인생에서 최고의 인연을 만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그런 인연을 온전히 받아들이려면
당신 스스로가 올곧이 서있어야 겠지요.

무너지지 말아요.

이제는 끝난 인연에서 잘못은 고치고 잘한 것은 이어가면 되니까요.
그렇게 최고의 인연을 만날 준비를 해보세요.
9932 2016-07-04 20:19:37 0
[새창]
문제를 해결해 드리려 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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