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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5 09: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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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털 날림.
02. 털이 날려 옷에 붙고, 성향에 따라 모든 털을 제거하지 않으면 외출을 못함.
03. 용변을 자주 치워줘야 함.
04. 자신의 생활보다 고양이에게 치우쳐지는 경우가 많음.
05. 고양이가 아프면 병원비가 으마으마함.
06. 고양이의 성격이 온순하면 괜찮은데, 그렇지 않을 경우 선반 물건 다 떨어뜨리고 물고 할큄.
07. 새벽에 밥달라고 울며 깨우고, 밥이 있어도 울며 깨움.
08. 외출하면 고양이가 신경 쓰여서 외출 자체가 스트레스가 될 수 있음.
09. 중성화를 하자니 고양이가 불쌍하고 중성화를 안하자니 고양이도 나도 불쌍함.
10. 뭔가 하나에 집중하고 있으면, 그것이 마음에 안들어 어떻게든 방해함.
11. 모르고 살았던 자신의 알러지를 알게되는 좋은 기회를 맞이할 수도 있음.
12. 조용한 고양이는 있는지도 모를 만큼 조용하지만, 시끄러운 고양이는 난리가남.
13. 자주 씻길 필요는 없지만, 한번 씻길때 소모되는 체력이 인간 10명을 씻기는 것과 같음.
14. 잘때 옆으로 오거나 얼굴위로 올라오거나 깨우거나 하는 등 수면을 방해.
15. 그냥 집안을 걷다 보면, 사냥감의 모가지로 느끼고 고양이가 습격하여 발목을 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