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여자들이 보는 남자 넓은 어깨 기준이 뭔가요 [새창]

잘생기거나 매력있고 나서 어깨 넓어야함.

걍 어깨만 넓음, 걍 어깨만 넓은 사람임.

10095 2016-07-08 00:00:44 3

[새창]

저라면 그냥 연락 끊습니다.

지 마음 갈팡질팡 하는건 알겠는데
나까지 갈팡질팡하게 할 필요도 이유도 권리도 없으니까요.

10094 2016-07-07 23:59:22 0

[익명]너랑 영화라도 보러가고싶다 [새창]

그정도 했으면 바보가 아닌 이상 상대는 당신의 호감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쯤되면 과감하게 엑셀을 밟바볼 때가 되었습니다.

정차우반으로 벌금 무는거나
신호위반으로 벌금 무는거나

벌금 무는 것은 같습니다.

다만, 시도 해보느냐, 후회는 얼마나 남느냐
실패가 두려워 성공조차 못해보느냐는

온전히 당신의 몫입니다.

10093 2016-07-07 23:57:22 0

[새창]

모두에게서 피하고 도망쳐 잠수를 탓을 때는 마음이나마 편했지만.
그 반동이 지금와서 돌아오는 것 입니다.

지금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해 살 가치가 없다 생각하신다면
지금이라도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아 살 가치를 만들면 되지 않습니까.

자, 오늘은 이대로 푹 자고
내일부터 나를 사랑하고 내가 사랑하는 나를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게끔.

힘냅시다.

10092 2016-07-07 23:54:15 0

하 뭐가뭔지모르겠네여. [새창]

1. 걱정을 하는 것을 바라지만, 자신을 귀찮게 하는 것은 싫은 것일 수 있음.

2. 사람에 따라 연인 관계는 친구보다 깊은 관계이기에 친구 관계에 더 신경써야 한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음.

3. 적당히 걱정하고, 적당히 신경쓰고, 적당히 연락 하기를 원하고 있음.

4. 상동.

10091 2016-07-07 23:51:08 0

[새창]

집착한다 생각한다면 과대망상증 환자.
좋아하면 아주 평범한 사람.

10090 2016-07-07 23:37:36 0

[새창]

아니, 그걸 떠나 자신의 거짓이 들통나자
솔직한 심정을 밝히는 것도 아닌, 되려 화내는 사람을

무엇을 이유로 호감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10089 2016-07-07 23:36:34 0

[새창]

학력을 속일 정도로 자기 자신에게 당당하지 못한 사람이
누구를 행복하게 하고 누구를 온전히 사랑할 수 있을까요.

10088 2016-07-07 23:35:11 2

[새창]

과거에 젖어 현재의 당신을 망가뜨리는 것은 미래의 당신에 대한 학대입니다.

나아가세요.

10087 2016-07-07 23:33:55 0

이런 남자의 행동을 동굴에 들어간다고 하는 건가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새창]

그 사람의 스타일이 맞지 않아 힘들어하는 당신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세요.

행복하신가요?

10086 2016-07-07 23:31:39 6

[새창]

악연으로 부터 벗어나게 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그 결과 좋은 인연과 닿을 기회를 얻으셨습니다.

10085 2016-07-07 23:30:31 2

[새창]

사람은 누구나

현재의 내가 마음에 안들고 불행하다면
과거의 나를 억지로 빛내서라도 그리워 하는 법.

답은 간단합니다.

잊지 못해서 못 잊는 것이 아니라, 잊기 싫어서 안 잊는 것이고
지금이 그때만 못하니까 그때를 그리워 하거나
지금이나 그때나 크게 다를 것이 없으니 그때를 빛내는 것이지요.

자, 과거의 당신보다 현재의 당신을 더 행복하게 만들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금 시작하세요.

10084 2016-07-07 23:21:18 4

[새창]

솔직함의 결과가 두려워 신뢰를 저버리며 당신을 만난 것을 넓은 아량으로 품을 것인가.
괴씸함에 앞으로도 그럴 것 같으니 과감히 던질 것 인가.

당신의 선택, 당신의 삶입니다.

당신이 행복할 수 있는 길을 택하세요.

10083 2016-07-07 23:17:52 0

[익명]짧은 연애가 트라우마네요.. [새창]

오늘까지의 당신과 같은 당신이
오늘까지의 상대와 같은 상대들을 만났다면

오늘과는 다른 당신이
오늘과는 다른 상대를 만나면

최소한의 문제는 해결되는 것이 아닐까요.

말 주변이 없으면, 이런저런 영상물이나 책들을 읽어가며 늘리면되고
그동안 안맞는 상대들을 만났다면, 스스로에게 어떤 상대가 맞는지 고찰을 통해
조금이라도 실패의 확률을 줄여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지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지지는 맙시다.

10082 2016-07-07 23:15:58 0

[새창]

공고를 보아하니, 그동안 불성실한 알바들에게 무지하게 디었거나
본인이 극도로 깐깐한 스타일이라 알바들이 지쳐 떨어져 나가는 기운이 느껴짐.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딧고
세상에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딧습니까.

그저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할뿐이지요.

미리 겁먹지 말아요.

잘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