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2
2017-07-10 14: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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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저도 몰래 화장하고 그랬습니다 ㅎㅎㅎㅎㅎ 고등학교때는 외출때마다 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없는 화장품에 막 친구들끼리 빌려가며 열심히.....오히려 화장품이 화장대에 넘쳐나는 지금 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한테 들켜서 싸대기 실컷 맞고 다 쓰레기통에 쳐박혀도 다음날부터 다시 조금씩 모으고 ㅋㅋㅋ
몰래 귀뚫었다가 또 맞고.....나중에 엄마한테 그때 왜 그렇게 못하게 쥐어팼냐고 했더니 잘 모르겠데요.....그냥 열받았고 뭔가 큰일 나는줄 알았데요 하~~~
차라리 싸구려 저질제품 못쓰게 적당한거 하나씩 사주고 과하지않아지게 조언해주는게 훨씬 도움이 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