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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6 16: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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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분후 냉동 성애자입니다. 생각나는 종류 감자탕, 갈비찜, 닭갈비, 카레, 닭도리탕, 오징어볶음, 제육볶음, 불고기, 추어탕 정도 인데 아주 편해요. 친정집 갔다가 먹고 남은거 얻어오거나 가게에서 포장해와서 넣어놓으면 아주 좋아요! 시간될때 한냄비 왕창 해서 먹고 남은것들 떡볶이집에서 떡볶이 싸주듯 빈 국그릇 큰거에 위생백 씌우고 한 그릇 넉넉히 담아서 잘 묶은다음 지퍼백 대짜에 몰아넣어놓은 후 냉동시켜서 먹고싶을따 하나씩 꺼내서 밑반찬과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