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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4 2018-08-27 19:18:2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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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혈헌혈 할게염...

사실 예전에 혈소판 헌혈 한창할 때 피에서 기름이 뜬다고 빠꾸먹은 적이 있어서; 검진결과가 나오지 않는 한 전혈헌혈만 가능할 거 같네요.
3053 2018-08-27 13:18: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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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고생이 부녀자라면 의외로 파라다이스일지도요. 하긴 현실적인 면을 제외하면 브로맨스적인 요소란 요소는 다 들어가있는 곳이고 하니;
3052 2018-08-27 13:16:4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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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소판쟈응 본 김에, 다음주엔 혈소판 헌혈하러 가야징...
3051 2018-08-27 12:45:01 0
조선 사람들의 최저임금은?.mha [새창]
2018/08/26 13:49:13
저 정도정책이 시행되었을 시기가 조선의 중흥기였던 영정조시대였으니, 나머지 시대는 개차반이었겠지요. 어쨌든 민생을 책임지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겠다는 의미일 겁니다. 세세하게 파고들면 행정력에 따라 뒤죽박죽인 결론이 나올 건 자명하겠지요.

사실 최저임금을 최저생계비로 보는 건 여느 국가, 여느 시대든 비슷했으니 유별난 건 아닙니다. 최저임금 이상을 주면 중상층으로 기어오르려하고, 최저임금 이하를 주면 노동력=인구가 거덜나니까 당연한 귀결이긴 합니다. 즉 최저임금을 보장해주지 못했던 국가는 예외없이 멸망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외국인 노동자 유입을 제한하지 않는 한 최저임금이 최저생계비에 미치지 못하리란 유추도 해볼 수 있을 겁니다. 정부에선 거꾸로 최저임금을 올리면 결과적으로 외국인 노동자 유입이 제한되고 자국 노동자의 고용이 늘고 애기도 숨풍숨풍 낳아 줄 거라는 희망을 갖고 있는 거같지만 과연 어떨까요.
3050 2018-08-27 12:25:55 0
이리야쟝이랑 점심먹고싶다 [새창]
2018/08/27 11:13:05
초콜렛이 저렇게 녹을 정도면 무지 뜨겁지 않을까요?
불쌍한 이리야쟝 ㅠ
3049 2018-08-27 01:59: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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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2,3성을 적극적으로 쓰는 걸 차라리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제대는 6개는 있어야 편하게 굴릴 겁니다.

어지간한 현금지휘관이 아니고선 초반엔 코어부족으로 5성 키우기 거의 불가능합니다. 어차피 군수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고레벨 인형들을 양산해야하니, 5성은 1,2개만 주력으로 키우고 나머지는 2,3성으로 때우는 것도 좋습니다. 90렙 5링크 2성이 70렙 3링크 5성보다 보통은 더 셉니다.

wa2000(일명 와짱), K-2, 리엔필드, FAL 정도가 주력으로 키울만하고 나머지는 코어가 충분히 모이는 시점부터 키워도 좋을 거 같습니다.
3048 2018-08-26 21:01:41 4
경축) 오유 시게 몰락 [새창]
2018/08/25 20:43:04
별로 관심도 없는 내용을 맞지도 않는 게시판에 여기저기 뿌리네요.
비공감이 아니라 신고가 필요하겠군요.
3047 2018-08-26 20:59:3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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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수준 드립치는 걸 보면 오유수준 드립치는 분의 수준을 알 거 같습니다. 커뮤니티랑 개인을 동질화 시키는 걸 보면 세상 참 속편하게 사는 듯합니다. 기재부 소속이 아닌 공직자들이 다 그렇진 않겠죠?

그리고 최저임금제 이야기하다가 일자리 안정자금은 왜 나오는 건지. 그럼 그냥 정부를 비판하고 싶다고 하시면 됩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똑같은 논리로 똑같이 비판받겠지요. 극과 극은 통한다고 했던가요.
3046 2018-08-26 20:56: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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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게 진짜 최저임금제, 노사관계의 본질이라 생각합니다. 사회현상은 그 영역 하나로 국한되는 게 아니라 사회 전체적인 영향을 주는 건데 최저임금제라는 제도 하나만 놓고 분석하려니까 문제점만 가지고 호도하기도 쉽겠지요. 만능의 경제정책 따윈 애초에 존재하질 않는데 말이죠.

보통의 정책당국자나 경제학자들이야 무겁게 생각하지 않겠지만, 일반 국민들은 특히 선동당하기 쉬운 내용일 거 같습니다.
3045 2018-08-26 20:51:4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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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불리한 댓글 달린 글을 삭제하는 분께는 코멘트 하기 귀찮긴 하지만...

시장의 가격결정 메카니즘 자체가 '상품의 효용', '노동 생산성'을 직접 측정할 수 없으니, 수요와 공급이 만나는 '시장가격'을 이용해 간접적으로 평가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소비자, 생산자잉여가 발생하는 것이고요. 너님이 생각하는 '과도한 임금'이란 게 허상이라는 게 자본주의 200년의 결론입니다. 그 사람의 정확한 효용과 생산성을 측정할 수 있다면 최저임금제라는 불합리하고 비효율적인 제도를 도입할 필요가 애초에 없었다는 겁니다.

경제학 이론을 아예 새로 쓰시는 게 좋을 듯싶습니다. 공부도 많이 하신 거 같으니까요.
3044 2018-08-25 16:22:59 0
9~11월까지 11만5천호 분양시기네요. [새창]
2018/08/24 23:28:41
주택시장이 굉장히 비탄력적이고 사람들의 삶의 질과 직접 연관된 부분이다보니 특히 신경써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십수년 뒤의 포석을 대비한다는 게 정치인이든 관료든 정말 맛떨어지는 일이 되겠지만요.
3043 2018-08-25 15:15: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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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족같은 기업...
3042 2018-08-25 15:14:3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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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최저임금제의 일반적인 부작용입니다. 즉 시장의 가격을 통제를 하면 '항상'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이걸 해결하려면 최저임금제를 아예 폐지해야합니다.

의외로 최저임금제 자체는 시장의 필요에 따라 도입된 면이 있습니다. 넓게 보면 노예제 폐지부터 시작하는 거지요.

한편 평범하게 자유계약으로 하면 사용자들이 불필요하게 노동자들을 착취하는 경우가 많다는 게 경험적으로 나와있습니다. 노동자 스스로도 노동생산성에 대해 정보가 불완전한 경우가 많다는 거지요. 사용자 입장에선 노동자들이 먹고 살만큼만 주길 기대하는데, 실제로는 고임금 지급시 노동자 스스로가 더 큰 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이른바 효율적 임금이라는 거지요.

즉 내 시급이 6천원 짜리인지 10만원 짜리인지 노동자 스스로도 잘 모릅니다. 이게 가능했다면 현재 존재하는 생산과 분배문제의 대부분은 해결할 수 있을 겁니다. 노동과 자본의 생산에 대한 기여분을 분석하는 것도 거의 불가능한데 개인단위로 분해하는 건 의미가 없을 정도의 작업이 되겠지요.

음, 칼로리 같은 걸 끼얹나; 노예제에서도 그렇게까진 않했던 거 같긴한데 말이죠. 어쨌든 최저임금제의 구조적 문제점은 최저임금제가 필요없는 새로운 경제체제로 이행하지 않는 한 필연적인 문제가 될 거 같습니다.
3041 2018-08-25 15:03:22 1
[새창]
파워 노예제 부활!
3040 2018-08-25 14:55:48 1
최저임금 인상이 넌센스인 이유! [새창]
2018/08/24 18:58:04
윗 댓글에 언급한것에 부연하면

1. 최저임금을 올림 - 하청업체의 제품단가가 높아짐 - 하청업체 일시적 손해 - 장기적으로 시장전체 하청업체의 단가가 상승 - 대기업 공급가가 상승함 - 완성품 마진 감소 or 완성품 가격 인상

이건 완성품 시장에 따라 달라집니다. 만약 완성품 시장이 사치재면 대기업 측이 오로지 손해를 봐야하는 영역이 됩니다.

그런데 완성품 시장이 일반재라면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해 일반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향상되면서, 노동자가 곧 소비자로서 선순환 구조가 발생합니다. 즉 최저임금 상승은 대기업끼리도 사업영역에 따라 관점이 첨예하게 갈리게 됩니다.

국제 완성품 시장으로 가면 확실히 손해인 거 같습니다. 다만 한국의 내수시장의 절대적인 규모는 그렇게 작지 않으며, 보다 안정된 노동시장이 정착한다면 상품의 국제적인 위상이 쪼매 올라갈테니 도움은 되겠죠. 그건 그 다음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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