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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4 2018-09-01 00:18: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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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롤 스킨과 크루거 스킨 중 어느쪽이 더 빨리 나올까요?
3083 2018-08-31 23:00:46 8
[Data] 하버드 경제학과 교수 "소득주도성장 난센스" [새창]
2018/08/31 21:11:30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806102036011&code=920100

여기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인터뷰 가져왔읍니다. 소득주도성장론에 대해선 일반적으로는 '모른다'가 정답이죠. 한국 경제는 한국 경제학자들이 더 잘 알텐데 구태여 외국 경제학자까지 끌어올 게 뭡니까.

그리고 로버트 배로 교수는 정부의 시장개입을 극도로 비판하는 쪽입니다. 이른바 '시카고학파'니까요. 항시 일관된 관점이었죠. 우리나라처럼 정경유착, 관치금융 행태가 심한 경우에는 정부가 무슨 경제정책을 하든 비판할 법합니다. 학자로선 그래도 되지만, 정책당국자가 그 주장을 곧이 곧대로 들으면 호구되기 십상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경계할 정도면 굳이 이런 정성을 들여가며 글을 싸진 않았을 거 같지만요.

추가로 시카고학파도 정부의 공정경쟁, 교육을 통한 기회평등은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근원을 따지고 보면 가계도 기본적인 의식주는 해결되어야 교육에 투자하고 그러니, 소득주도성장 자체가 아주 배반된 정책을 펼치는 것도 아닙니다. 즉 학자의 양심(또는 취향)으로 비판한 행태를 언론에선 입맛대로 악용한 대표적인 기사문으로 볼 수밖에 없겠네요.
3082 2018-08-31 22:47: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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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고대인류의 뇌용적이 현생인류보다 더 컸다고 합니다.

가설은 다양합니다. 고대인류는 다양한 문제상황에 대해 축적된 지식을 활용할 수 없어서 직접 해결책을 고안해야했기에 현생인류보다 더 높은 지능을 갖춰야만 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지금도 달착륙 음모론, 지구평면설 같은 유사과학을 믿는 사람도 많으며, 이를 비판하려면 논리보다도 잘 축적된 정교한 지식체계가 필요합니다. 발달된 지식체계가 없던 고대인으로선 생존을 위해선 끊임없는 도전을 스스로의 논리와 이해로 돌파해야했으니, 상상이상으로 높은 지능을 요구했으리란 짐작이 가능합니다.

반대로 현생인류로 넘어오면서 뇌신경의 네트워크 구조가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진화하면서 뇌용적이 작아졌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어떤 지식체계를 구성하기 위해 가설을 한땀한땀 증명해가며 두뇌에 입력할 필요는 없지요. 컴퓨터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의 구성이나 제작법을 모르더라도 인터넷 등을 잘 활용하는 것처럼 말이죠. 굳이 따지자면, 현생인류는 더이상은 무지와 개척이라는 요람에 들어갈 수 없게 된 셈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즉 고대인류과 같은 환경에서 현생인류는 살아남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어느쪽으로든 원시인 자체는 인류의 다른 모습이지 진보와 퇴보의 단계는 아닌 거 같습니다. 어쩌면 인간은 스스로에 대해 상상이상으로 무지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3081 2018-08-31 22:32:4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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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대1 교양수업 때 무한의 검제를 비평한 과제로 A+받고 그랬지요. 그땐 오덕이라거나 그런 것에 대해서도 그렇게 혐오스럽게 취급은 안했던 시기여서 그럴 수도 있겠거니 하는 분위기가 있었기에 가능했겠지만;

그 때의 감각을 믿고 주식이라도 사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3080 2018-08-31 01:20:59 0
소녀전선하는 아이쟝 [새창]
2018/08/30 23:47:14
인형들을 더 벗겨먹을 줄 알았는데, 가볍게 플레이 하고 가는군요. 흠흠...

취향이 완전 아저씨라는 것도 노리고 만든 설정 같은데도 그렇게 거부감이 들진 않더군요. 일본어 공부한다는 핑계로 보면 유익(?)합니다.
3079 2018-08-31 00:56:01 0
부동산 정책은 늘 시간싸움, 지지율싸움 [새창]
2018/08/30 22:25:55
이런 큰그림 싸움에서 정치인이든 중산층이든 서민이든 피똥싸고 터져나가는 거죠.
자본가, 자산가, 언론인은 그 자리에서만 보이는 풍경이 완전히 다른 거 같습니다. 현대 민주주의사회조차 봉건적인 질서로 받아들여도 무관한 듯하죠.
3078 2018-08-31 00:52:27 0
[Data] 최저임금 강제 인상은 경제에 해악입니다 [새창]
2018/08/30 15:00:11
괴벨스 오늘도 1승
3077 2018-08-31 00:51:47 1
[Data] 최저임금 강제 인상은 경제에 해악입니다 [새창]
2018/08/30 15:00:11
예전에 경제게에 장황한 헛소리하다 철퇴맞고 글삭튀 했던 분 같은데... 글삭튀 했으니 헛소리라 해도 되겠죠?
다른 건 다 빼놓고 그걸 영웅담처럼 늘어놓길래 좀 웃었습니다.

글 내용은 평가할 가치조차 못찾겠군요. 총체적 난국이다보니;
3076 2018-08-30 19:27:53 0
[새창]
변비가 치료되었습니다.
(민첩성 +2)
3075 2018-08-30 19:25:45 0
[새창]
https://namu.wiki/w/%EB%B6%80%EC%B6%94

농약이나 식중독은 아니고 변비에 좋다는군요. 지식이 늘었습니다.
3074 2018-08-30 19:19:56 0
[소녀전선] 복귀해 볼까 하는데요;; [새창]
2018/08/30 16:59:42
지금 진행중인 이벤트인 난류연속은 하이엔드급 난이도여서... 적당히 진행하는 거면 몰라도 끝까지 육성해두지 않았으면 진행에 애로사항이 꽃필 겁니다.

제가 그러고 있거든요 ㅠ 군수과로 보낸 애들을 불러오면 깰 순 있겠지만, 끙...
3073 2018-08-30 19:18:14 0
[소녀전선] 후반부 가면서 병종 강요받는거 조금 싫네요 [새창]
2018/08/30 16:48:43
뭔지 모르니 가만히 있어야겠다...
(설정대로 AR제대 모두 1링크인 1명)
3072 2018-08-30 12:59: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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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오미쟈응...
3071 2018-08-30 12:58: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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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좋아하는 분은 목만 드시더군요.
메이저한 취향은 아니지만 분명히 수요는 있습니다. 히드라 치킨...
3070 2018-08-30 12:44: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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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롤을 위한 히드라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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