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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30 12: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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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직장에 일하면서 대학원 다니면서 임신 출산까지 한 여자 있었는데
내가 당한 피해 생각하면 좋게 보이지만은 않음. 거의 내가 일 떠 맡듯이 했고
후반엔 완전 내가 일 다했음. 그래서 그만둠.
직장이 개인사업장처럼돼있어서 둘만일해서 본사엔 내가 저여자 자주빠진다 그렇게 말하지 않은 이상 본사는 모름
그리고 관리를 지역장이 하기때문에 본사까지 갈일도 없고 지역장이랑 친해서 잘 사정말해서 배려 많이 받음.
나는 신입이었고 인맥도 없었기 때문에 그냥 내가 그만두는 걸로 빠져나옴.
애도 낳아서 결국엔 두시간 거리는 시이모흔테 맡겼다함. 물론 엄마로서 힘들기도 하겠지만
주위사람이 피해보는게 너무 많음. 국가경쟁력하시는데 그여자가 그 전공으로 나갔다면 말도 안함.
아직까지 그냥 그일 계속한다함. 그일은 전문대졸도 들어올수 있는 직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