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6
2017-12-19 15:59:54
0
승률이 떡같이 낮다는건 그만큼 일단 걸고보자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고.. 유족들의 슬픔을 이용하는 전문 브로커도 많이 돌아다닌다고 알고있습니다.
565
2017-12-19 15:54:13
0
"뻔히 문제가 보이는데", "의사나 간호사의 잘못으로" 이 부분이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결과가 나쁘게 나왔다고 해서 무조건 의료사고가 아니기 때문에요. 그렇게 따지면 이 세상에 안타깝게 돌아가시는 분들에 대해 모두 책임을 져야 할 텐데, 남아나는 의료인이 있을까요?
이대병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대병원 사고에서 뻔히 의료진의 잘못이 보인다고 생각하세요? 끔찍한 결과가 나왔지만 불가항력이었다면 그것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울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이대병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대병원 사고에서 뻔히 의료진의 잘못이 보인다고 생각하세요? 끔찍한 결과가 나왔지만 불가항력이었다면 그것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울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563
2017-12-19 15:26:04
6
잠깐만요! 댓글중에 이상한게 있었어요.
마조... 로리콘 백합 변태...
마조... 로리콘 백합 변태...
562
2017-12-19 15:21:03
1
다들 아시는걸 뉴스라고 들고왔네요. 부끄러워라
561
2017-12-19 15:17:34
0
아... 알아보니 "시게글" 에만 있던 특례였군요.
오유관찰자님 말씀이 옳아요.
원래 시게글에는 하루 8회 비공제한. 다른 게시판 글에는 하루 30회 비공제한이네요.
이런 특혜를 제가 지금껏 몰랐었네요 +-_-+
오유관찰자님 말씀이 옳아요.
원래 시게글에는 하루 8회 비공제한. 다른 게시판 글에는 하루 30회 비공제한이네요.
이런 특혜를 제가 지금껏 몰랐었네요 +-_-+
559
2017-12-19 15:10:07
0
원래 비공감 30회이상 금지였어요.
방금 바뀐 거 확인하고 글 올립니다.
방금 바뀐 거 확인하고 글 올립니다.
558
2017-12-19 14:55:54
0
님 덕분에 저도 하나 배워가네요. 언젠가 교수님이 "대부분의 사단은 설명이 부족해서 난다. 검사나 처치를 앞둔 환자의 느낌에 공감하고 충분히 이해하도록 설명하면 진짜 진상을 제외한 대부분은 화내지 않는다." 하셨는데 맞는 말씀 같습니다.
의료제도에 대해 오해하고 계신 부분도 있지만 대화와 소통의 과정을 거치면 아마 납득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의료제도에 대해 오해하고 계신 부분도 있지만 대화와 소통의 과정을 거치면 아마 납득하시리라 생각합니다.
557
2017-12-19 14: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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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잘 안해준다...
Darkstar 님이 지적한 것들 중 이건 정말 문제 맞아요. 의료진이 시간이 없어서기도 하지만 ㅠ 효율적이고 쉽게 설명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니 점점 나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Darkstar 님이 지적한 것들 중 이건 정말 문제 맞아요. 의료진이 시간이 없어서기도 하지만 ㅠ 효율적이고 쉽게 설명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니 점점 나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556
2017-12-19 14: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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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운전하려면 대형면허를 따야죠 -_-
어제 대형면허 딴 사람이 모는 버스는 타기 싫다! 그마음 백번 이해합니다. 그래서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전문의 '자격증'이 있는거구요.
선택의 문제이지 비난할 문제가 아닙니다.
어제 대형면허 딴 사람이 모는 버스는 타기 싫다! 그마음 백번 이해합니다. 그래서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전문의 '자격증'이 있는거구요.
선택의 문제이지 비난할 문제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