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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9 17: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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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의 대댓만 보고 가려다, 속상해하시는 것 같아 혹시라도 나중에 오셔서 기분 안나쁘셨으면해서 댓글 쓰고 가요...
남친분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구 남친분은 그때 뭐하셨나 궁금했어요ㅠ 근데 그 상황을 잘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갔어요!!
찰나에 일어나는 일들이니 못보셨나보네요ㅠㅠ
작성자님 대신에 도망가는 사람 잡거나 뭐라해주셨음 싶어 안타까웠거든요ㅜ 근데 상황인지를 못하셨으니 어쩔수없네요..ㅠㅠ
이러나 저러나 나빴던건 옆의 무개념 엄마니까요ㅠㅠ
그래도 대신 화내주는 남친덕에 많이 풀리셨죠~? ^^;
괜히 남친도 맛집이라고 갔는데 이런일 생겨서 미안했겠네요ㅠㅠ 담엔 더더 맛난집~ 더더더 좋은 옆테이블 만나서 즐겁게 식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쁜 연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