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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2017-07-17 21:11:06 0
[새창]
혹시 아직 해결 못하셨다면..
뽐*-해외포럼 가셔서 검색 혹은 글올려보세요.
그쪽이 좀더 활발하고 이용자들도 많아서 얻을수 있는 정보가 많을거예요.
1981 2017-07-16 16:31:07 0
결혼한지 얼마안되서 친구네서 외박하신 분들 계신가용?! [새창]
2017/07/16 16:10:52
결혼하고 1년도 채 되지 않았을때, 대학 친구네(4인정도 모임) 가서 1박한적있어요ㅋㅋ

저흰, 어머님 2층 사시고 저희가 1층사는데..
어머님이 늦었는데(저녁7시정도였고, 차로는 1-2시간, 대중교통 이용시 3시간정도 거리였어요) 해지고 밤 어두운데 혼자가는거 안된다며 데려다주자고 하셔서ㅋㅋ
낭군이 운전하고, 어머님도 함께 타셔서 친구네에 저 데려다주고 가셨어요.. 재미나게 놀고오라 하셨구용...'ㅅ'
자주 그러는게 아니니 별말 안하시더라구용...ㅎ
1980 2017-07-16 14:51:58 38
[새창]
첫인상은, 눈이 가늘고 길어서 못생겼다(?) 싶은 느낌이었는데 최민수 따라하는 장면에선 뭔가 느낌이 달랐어요.
특유의 무언가가 느껴지더라구요.
앞머리를 세워서 그런가 에이스 벤츄라의 짐캐리 느낌도 살짝 났구요...ㅎ
1979 2017-07-14 23:11:53 6
매일 수영장 1km 힘들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7/07/14 13:46:44
많은분들이 써주셨지만 수영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그냥 지나칠수 없어 댓글 하나더 달고 갈께요^^;

수영 처음 배우시는거면 강습 들으세요. (천번만번 추천) 처음 아니시더라도, 좀 높은반 들어가서 힘들게 수영하세요. 혼자하다보면 속도에 정체기도 생기고, 하는것만 하게되고 그래요. 낮은 속도로 발전이 없기도 하구요.
대쉬,인터벌같은거 섞어서 해야 운동효과에도 좋습니다. 근데 강습을 해야 싫어도 하게 되죠^^;
그리고 새벽반은 할머님들 많아서 자유들어가도 맘먹은대로 운동하기 힘듭니다.

초반에 강습하시면 발차기 위주라 힘드실거예요. 이때 힘들어도 열심히 매일 쌓아놓으면 추후 오랜기간 지나서도 표가 나요. 발차기 많이한 사람들이 확실히 자세도 이쁘고 수영실력도 좋구요. 다리 힘키우는데도 좋아요.

안하던 운동을 하게되니 칼로리 소모는 분명 늘어나요. 그러나 식이조절이 병행되어야만 체중이 줄어요. 식이를 똑같이 한다면 효과는 없겠죠. 근데 신경써서 줄이고 종류를 바꾼다면 분명 효과는 있어요. 저는 헬스로 약 15kg감량후 5kg는 수영으로 뺐고 1-3kg는 계속 오르락 내리락해요ㅋㅋ
먹음 찌고! 좀 조절하면 빠지고..ㅎ

꾸준히!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
무슨 운동이든 하는게 중요한거예요! 홧팅하셔요^^
1978 2017-07-13 15:38:24 0
결혼은 할만한 가치가 있는 건지 요즘따라 혼자 되묻네요 [새창]
2017/07/12 20:30:58
결게의 이야기들이,
나의 미래의 얘기가 될수도 있고 주변 지인의 얘기일수도 있으니 보게 되는거 아닐까요?
주변 친구들도 하나둘 결혼할 나이이니 결혼에 대해 막연히 호기심같은게 있을수도 있구요...ㅎ

결혼이란 길을 가게되던, 가지않게 되던...
내 맘 보듬어주고.. 같이 힘들어하고 기뻐할수있는, 반쪽은 꼭 만나시면 좋겠어요.

작성자님은 혼자가 더 좋으실수도 있긴하지만..^^;
그냥... 저는 낭군이 있어서 좋거든요.....ㅎㅎ
1977 2017-07-13 15:24:00 1
[새창]
만난지 얼마안되셨으면 서로 많은 얘기하며 알아가는 과정인데, 상대가 어떤 생각가지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저정도 질문은 할수 있지않나요?
남자 입장에서 몇억씩 하는 돈이 부담스러울수 있잖아요.

어차피 두분이 만나는거니..본인 생각대로 말씀하심 안되나요?
몰랐으면, 몰랐다.
알았으면, 그쵸? 맞아요. 요즘 집값 너무 심해요.
집값에 보탤생각 있으면 그럴 생각있다.
남자가 오롯이 집 해와야한다 생각이면 남자가 다해와야하는거 아니냐.. 식이요;;
1976 2017-07-13 13:02:59 0
[실제증언] 70대 노인 '묻지마 폭행'해 하반신 마비시킨 교육청 공무원 [새창]
2017/07/13 00:38:29
진짜 진심, 술마시는걸 통제하는 국가도 아니라면..
술을 마셨건 어쨌건 본인의 행동 결과에는 본인이 정당한 책임을 져야하는거 아닌가요?
또 술먹고 다른 사람 하반신 마비 시키면 어쩌나요??
그때 2번째 피해자는 안생길수도 있었던거잖아요.
심지어 반성도 안하는거 같은데... 세상이 너무 뻔뻔해요.....
1975 2017-07-12 16:51:28 6
얼마전에 남편이 노래방도우미를 부른것같다고 글썼던 사람이에요.. [새창]
2017/07/12 08:54:40
우엉차는냉침//첫문단 끝에 '이상하게 생각한다구요?' 라고 물음표를 붙이면 이해하기 쉬우실거예요.
윗댓에 나온 그런류의 댓글에 반박하는 글이예용ㅎㅎ
즉, 노래방 도우미 꺼져! 하는 댓글이예용! ^^
1974 2017-07-12 16:26:28 80
의미 없는 결혼 생활 선배님들의 선택은 .... [새창]
2017/07/12 09:52:05
저도 그냥 글만 보고는,
아내분이 우울증이나 무기력증같은게 있으신가? 하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어요. 아내분 반응이 평범하진않은것같아서 뭔가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부터 의심이 드네요.

아내분과 얘기를 깊이 나눠보시던가,
둘만으론 힘들면 부부상담같은 제3의 개입이 필요하지않을까요?

남편분께서 느끼는 소외감, 외로움 등등으로 너무 힘드실거같같지만, 이쁜 딸이 있으니 조금은 더 노력해보시면 좋지않을까요?
1973 2017-07-11 18:04:28 0
맞벌이중.. 저는 어떻게해야할까요 [새창]
2017/07/11 02:41:32
일단 작성자님과 남편분의 생각이 제일 중요할거구요.

이왕이면 본인이 힘들다면 조금 천천히가는것도 좋을것같아요. 같이 재밌게 살자고 결혼했는데, 매일 야근하시면 남편은 혼자 있어야하잖아요ㅠㅠ
아내는 아내대로 지쳐있으니 함께있어도 무기력해질수도 있구요. 의논 잘하세요^^
1972 2017-07-11 17:55:04 0
각자용돈과 적금, 어느정도 넣으시나요?? [새창]
2017/07/11 03:44:17
저희는 현재 외벌이지만 각자 30씩이요.
작성자님네와같이 폰요금, 기름값, 식대, 보험 다 제외구요.
30에는, 개인 취미생활(운동 회비등), 모임이나 술자리 비용 등 포함이구요.
저는 제 용돈이 좀 남다보니 일정부분 떼서 따로 적금들고 있구요.

따로 떼놓은 비상금이 넉넉치않다면, 6개월이나 1년짜리 적금드는게 나을거예요. 괜히 장기적금 들었다가 필요하게되면 머리아플테니까요ㅠㅠ
1971 2017-07-11 17:44:13 1
원래 결혼이 이렇게 어려운거였나요?결게 여러분의 의견이 필요해요 [새창]
2017/07/11 12:52:10
남자분께서는 모아놓은 돈이 없는데다가 빚도 있으니 결혼마음 먹지 못하는것 같아요. 두분이 얼마나 만나셨는지는 모르겠고, 남자쪽 사정을 어머니께서 얼마나 아는지 모르겠으나.. 부모님께서 다 아시면 한소리 들으실 수도 있어요ㅠㅠ

결혼후 아이가 생기게 되면 작성자님 수입은 없어질수도 있잖아요? 남자분 여자분 수입, 남은 빚, 신혼집 해결, 임신 시기 등등의 계획정도는 최소한 세워야 결혼해서도 덜 싸우실거예요.
그리고 남자쪽 어머님이랑 당장은 같이 안살더라도 연세가 드시면 같이 살거나 요양원가실 돈은 해드려야할수도 있을테니 그런것도 생각해 보세요.
1970 2017-07-06 15:31:50 0
혹시 남편말고 애착인형같은거 끌어안고 주무시는분..? [새창]
2017/07/06 01:27:54
저여저요~ 이렇게 손들면 되나용~? ㅎ

애착인형까진 아니고, 인형류 좋아해서 인형종류 돌려가며 같이 자요. 낭군도 곁에서 꼼지락대면 잠을 못자서 각자의 방식대로 잡니다! ㅎ
1969 2017-07-05 08:04:43 230
[속보] 송혜교-송중기 10월 31일 결혼 [새창]
2017/07/05 06:43:59
4살이면 생각보다 차이 덜나네요.

왠지 송혜교는 활동을 오래 해서 더 든것같았고,
송중기는 늦게 뜨고 군대 다녀온지 얼마안되서 어린것같고 그랬거든요...ㅎ
1968 2017-07-04 13:39:17 0
비긴 어개인 - 노홍철님의 롤이 무얼까요? [새창]
2017/07/03 14:08:46
일단 가수들만으로 구성되어있으니 예능mc 역할을 할 사람 1인은 있어야겠다고 생각했겠죠. 게다가 출연자중에서 3명의 가수를 케어하거나 매니저역할 같이 보좌할수 있는 역할도 필요했을거구요.
또, 시청자역할도 할수 있는게 노홍철같아요. 좋은 연주하고 나면 우와~ 라고 할수있는 출연자가 있어줘야하잖아요ㅎ

윗분들 말씀처럼 3인의 가수는 트러블이 있을수도 있는데 긍정적이고 사람 케어잘하는 노홍철이 안보이는 곳에서라도 잘 다독이는 역할을 할것을 기대했을것 같구요.
실제로 방송에서도 보면 유희열도 음악적 견해가 꽤 강하고(유희열이 유들유들할거같았는데, 단호박같은 결정할땐 넘나 멋지더라구요ㅎㅎㅎ)
이소라는 특히나 예민하니...
각자가 경력도 있고 음악적 견해가 뚜렷할진데 이런 이들의 혹여 있을 트러블을 유하게 만드는 역할을 기대하지 않았을까요?
근데 막상 뚜껑열어보니 이소라랑 합이 잘 맞아들어가니 금상첨화였을것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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