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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4 00: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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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사진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어쨌든 다수의 사람들에겐 혐오감이 들 수 있는 생물체니까요 ㅎㅎ .
사실 군대 가기전에 그러니까 한 5 ~ 6년 전 쯤에 아이들 키웠는데 한아이는 금색빛이 나는 아이였고 ..
한아이는 약간 회색과 갈색을 오가는 애매한 발색이긴 했는데 우직하게 강한 아이였고 ..
다른 한 아이는 날렵하고 나무타기를 좋아하는 아이였죠 ㅎㅎ
이곳이 썩 좋은 환경은 아닐지라도 어떻게든 책임지고 키워보고 싶네요 .
이번에 새로 입양하는 아이들은 무탈하게 잘 컸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