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풍선이 참 좋아요 :)
처음엔 아주 작아요 작은 고무조각 같아요 . 게다가 색도 빨간색이면 안이쁜 빨간색 파란색이면 안이쁜 파란색이죠 ㅎㅎ
근데 정말 우리가 숨쉬는것 처럼 쪼금만 더 힘주어 바람을 넣어주면요 크게 부풀어 올라요!
부풀어 오르는건 다른 것도 할 수 있죠! 하지만 풍선은 부풀어 오르면서 자신만의 색이 정말 이쁜색으로 나타나요!
안이쁜 빨강은 정말 매력적인 빨간색이 되구요 안이쁜 파란색은 푸른 하늘보다도 더 예쁜 파란 풍선이 되거든요!
어쩌면 지금은 좀 작고 나만의 색도 어쩌면 검정색 일지도 모르는 그런 풍선조각 일 수 있지만
아주아주 쪼금만 노력해서 자신만의 빨간색과 파란색 어쩌면 청명한 하늘색의 색을 가져서
푸른 하늘에 멀리멀리 날아가서 하늘을 예쁘게 장식해 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