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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0 22: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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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없는 부모들 생각보다 아주 많아요. 아들이 자폐스펙트럼인데 겉으로 보기엔 잘 몰라요. 브런치카페 갔다가 옆테이블 애들이 우리 아들을 자꾸 귀찮게 해대니까 참다가 애가 폭발 했는데...
웃긴건 지네 애새끼들이 가만있는 남의 귀한 아들래미 건드려 놓구선 한다는 말이 그 형아 옆에 가지마! 옮아!
ㅇㅈㄹ... 참... 상콤하게 써글뇬들 같으니.. 단골가게만 아니었어도 머리채쥐고 끌고 나와서 패버리는건데..ㅡㅡ